데이트폭력 감지하는 5가지 방법.

확인하자는건지 한판 하자는건지...

비슷한 유형 중에 결혼할 사람과 설악산등의 힘든 산을 등반 하며, 상대방이 나를 배려하는지 가는 내내 짜증만 내는지에 확인하여 나의 미래를 예측한다
같은게 예전에 있었어요

저게 약간 면접장에서 압박면접하는거랑 같은 마인드 아닌가요?
극한상황에 몰아넣어서 인간을 테스트 해보겠다 뭐 이런느낌?

짤이 저래서 잘 모르겠지만,
저 워딩 그대로면
정말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 참말로 경악스럽네요
일부러 싸움걸어보기라니..
없던 성깔도 생기겠습니다. 트집잡혀서 싸우게되면;;

한마디 하자면,,
다 개구라임,,
결혼하기 전까지 모름,, 절대
저거 해당안되도 그런사람많음

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밑바닥을 확인해보자고 밑바닥으로 몰아넣는거 아닌가? 그럼 여자가 제 정신이 아닌지도 저렇게 확인해봐도 되는건가?

시비걸어놓고
화낸다고 뭐라 할라는 건가 ?
이유없이 먼저 시비거는쪽 정신상태는 상대측에서 어찌 해석 해야하지

잉? 이거 완전 피시방 전원내리기 아니냐? (폭력성 테스트)

여자한테도해보자
1.약속시간 1시간늦게 나가기
2.백화점가서 한바퀴만 돌고나오기
3."나변한거없어?" 라고 물어보면 "어 없어"라고 답하기
4.기념일날 닭발먹으로 가기

제 친구도 아는 지인들도 여기저기도
공통되는 진리는....
“그럴줄 몰랐다”입니다

2번 4번은 괜찮아보이네요

그럼 여자는 파우더 가루만들기 같은거 하면되려나 하이힐신고 장시간 걷기라던지

3번 5번은
본인이 힘들고 화나고 피곤할때
<정상인>은 화냅니다
그런데 자기 화난다고 정말로 사람을 뚜까 패는 부류도 있음
그게 가정폭력 아동학대 데이트 폭력...
당연히 화 안 나고 기분 좋을때 착하고 좋은 사람이죠

ㅋㅋ
1부터 여자는 pc방 안다니고 게임하면서 성격 안나올거라고 생각하니까 저런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질문이 나오는거겠죠 가봤으면 저런말 할리가 없음 ㅋㅋ
현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뇌내망상으로 사람 훈계질 하려는 무지한 사람말로 진지빨지 맙시다.

압박면접 오졌다 ㅋㅋㅋ

이야기의 핵심은 상대가 화를 안 낸다가 아니라.
화를 어떻게 내는가에 달려 있음.
결혼을 해서 살다 보면
서로 살아온 가치관의 차이. 양육 방식의 차이.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의 개입.
재산권 다툼. 실직. 그 외 이혼 위기까지 갈만한 큰 일들이 생길 수 있음.
연애 때처럼 하하호호하고만 지낼 수 없는 것이 결혼 생활임.
저 위 상황에서 여자 친구한테 폭력을 쓴다?
그럼 결혼하면 안되는거임.
남자가 엄청나게 잔소리를 할 수도 있고.
고함을 칠 수도 있고. 오만 성질을 다 낼 수도 있음.
이 경우는 정상인 범주임.
저번에 올라왔던 등산 이야기와는 궤가 다름.
남자가 화를 내지 않는다가 아니라
화가 났음에도 또는 술을 먹어 이지를 상실했음에도
폭력을 쓰지 않는다가 핵심임.

MBC가 MBC했네 ㅋㅋㅋ
PC방 전기차단하고 폭력성을 알아보자던
애들 아님??ㅋㅋㅋ

얼굴 보니 납득.....
혜화역에서 남성 욕하면서 인권인권 외쳐대던 애들이랑 비슷하네... 애잔..

이 이야기는 단순 남녀 프레임에 갇힐 이야기가 아닌게.
부부간 폭력은 남자도 당할 수 있음.
친구 놈이 애 둘 낳고 이혼했는데,
사회 나와 알게 된 친구라(입사 동기) 워낙 어릴때 결혼해서 결혼식은 못 봤는데
학교 선배 누나랑 술 먹고 사고쳐 애가 생겨 결혼한 케이스.
돌 잔치에 가보니 부인이 좀 드쎄 보이고 기골이 장대하다 싶긴 하더라.
친구 놈은 작고 왜소한 체구고.
이혼한 소식 듣고 술 한 잔 하게 됐는데.
이 놈이 술 먹고 울더라.
결혼하고 10년 넘게 와이프한테 맞다가 이혼했대.
암만 남자가 여자보다 체구가 작아도 근력 자체가 다르거든.
이 부분은 친구 놈도 인정. 힘은 자기가 더 쎄다고.
일단 힘을 떠나 와이프 성격이 너무 거칠고 기가 쎄서 감당을 못하는 데다가
폭력의 시점은 이 친구가 곤히 잠들었을 새벽녘
자다가 갑자기 불이 번쩍한대
액자를 내려칠 때고 있고, 후라이팬일 때도 있고, 몽둥이일 때도 있고
뭔가 낮에 심기 불편하거나 기분 상하는 일이 있으면
꾹 참고 있다가 잠 안자고 있다가 깊이 잠들쯤에 때려버리는거지
자다가 날벼락을 맞으니 일단 제정신이 아니라 오락가락 항의도 잘 못하고
힘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지만 애 엄마에 여자다 보니 팰 수가 없더래
그래도 남자가 여자를 어떻게 패냐? 그리고 애들 엄만데. 하면서 씁쓸하게 웃는데 기가 차지.
결국 집에 잘 안 들어가게 되고
어쩌다 들어가면 외박에 대한 괘씸죄까지 더해져 폭력의 강도는 점점 쎄지고
결국 두려움 때문에 잠도 잘 못 자게 되서
10년 넘게 불안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이혼했는데
친구의 일이 있었던 이후로 나는 결혼 전 서로의 성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없어졌음
일부러라도 극한 상황의 갈등을 만들어낼 필요성도 충분히 있다고 봄
상대야 물론 화를 내겠지.
믿어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배신감도 느낄 거고.
그렇지만 화를 내는 방식에 따라 결혼 생활의 질이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남녀 모두 싸워보길 바람
너무 과도하게 폭력적이거나
음험하거나
너무 참기만 하거나
말을 너무 독하게 하면
결혼 후 50년 넘게 같이 살아야 하는데
내가 겪을 고통은 물론이거니와, 내 자식들 또한 폭력의 피해자가 됨
물론 소시오패스급의 나쁜 년놈이 작정하고 속이려 하면 사실 방법이 없긴 하겠지만
극한 상황에서 화를 적절하게 <잘>내고 잘 풀어가는 사람이라면
믿고 결혼할만 하다 생각한다

그냥 오래 같이 지내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됨. 오래 지내다보면 싸우기도 하고 이런저런 큰일 작은일들 생기고 그럼 그 경우들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자연스레 다 알게 됨. 굳이 그거 확인해보겠다고 스스로 그 여러 경우들을 억지로 만들어내면 본인만 정떨어지는 괴상한 인간 되는거임.
살다가 수영장도 가보고 바다도 가보고 그러다보면 아 이 사람 물 속에서 수영 잘하네 못하네 빠져죽진 않겠네 물에 빠지면 큰일나겠네 알게 되는거지, 그게 궁금하니까 억지로라도 알아내야겠다고 상대 집 현관 앞에 몇미터짜리 물구덩이 파놓고 숨어서 지켜보다 집 나오다 빠지면 달려가 쪼그리고 앉아서 눈 똥그랗게 뜨고 수영 잘하나 빠져죽나 관찰하고 있으면, 그게 사이코패스지 사새람끼입니까 어디?
‘연애 초기에 미리 이 사람이 연애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해야 할 것 아니냐’는 말도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자기가 이런저런 사람 만나도 보고 주변 사람 조언도 듣고 하면서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 정상인거지, 무작정 나는 상처입기 싫고 실패하기 싫다고 상대 마음을 갖고 실험질이나 하는건 정상이 아니죠. 음식 살때 판매자가 미리 시식 조금 시켜주는 거면 몰라도 구매자 마음대로 ‘난 손해보기 싫어’라며 박스 뜯어 이것저것 주섬주섬 멋대로 그자리에서 뜯어 먹어보고 그럼 되겠습니까? 진상을 넘어서 무전취식이죠 그건.
상대가 만날만한 정상인인가 아닌가 저런류 테스트 하는 사람들, 그 순간 본인이야말로 남들에게 만나선 안될 비정상 기피대상이 되는 겁니다. 본인 손해보기 싫다고 남 마음 상처입히는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사람이 되는거에요. 애초에, 아무 이유 없이 상대방 반응 궁금하단 이유로 싸움 거는게 데이트폭력입니다. 뭐 꼭 손찌검 발길질 이런 물리적 폭력이 있어야만 데이트 폭력인줄 아세요?

딱 보입니다
내가 안보이면 남이 봐줍니다
그걸 애써 부정하고 결혼합니다
그리고 폭력에 인생을 망칩니다

5번 일부러 싸움걸어서 상대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해보자는 건가? 욕을 하는지, 때리는지, 잘못을 한 부분에 정확한 지적을 하는지, 화내기 전과 얼마나 다른 사람이 되는지, 자리를 피하는지 등등

일부러 싸움걸면 당연히 대응유형이 다양해지지 그걸 데이트폭력이니 뭐니 하고있네

솔까 저걸로 화 안내면
써이코패스 아니냐
더무서운거지

그냥 화만내고 안때리면 계속 사귀긔?

왜 남자만 비교 대상이 되고
실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다 시부레

남자만 이럴때 물어본다는게 좀 불쾌한부분이 있네요..
여자라는 이유때문에 약하다 이유때문에...
남녀평등외치는 분들한테 물어볼게요...의무를 다하시고 권리를 찿으시는지?? 왜?남자를 범죄자로 몰라가시나요?
그리고 반대로 물어보면 어떨까요???

술버릇 확인하기 - 이건 남자친구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필요한 거인듯.
장시간 운전 시켜보기 - 운전을 장시간 한는 게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시켜보라는 거 자체가 인성 드러나네요. 그럴시간에 그냥 서로를 위해 같이 운전할 생각을 하는 건 어떤가요?
일부러 싸움 걸어보기 - 이건 진짜 수준 드러나는 최악의 보기네요. 일부러 싸움 걸어보고 남자를 테스트할 정도의 여자면 오히려 남자쪽에서 사절할텐데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책임 없는 발언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3,5번도 코미디중에 코미디지만, 1번은 진짜...ㅋㅋㅋㅋ 아니 게임하다가 욕이나 거친 말 한번 안해본 사람이 누가있다고 ㅋㅋㅋㅋ 저 기준으로 따지면 나는 잠재적인 데이트폭력범 정도가 아니라 연쇄살인범임 ㅋㅋㅋㅋ

허재형 짤이 어디있더라..
말겉지도 않은 소릴하고 있어 ㅇㅇ짜증나게

정말 데이트 폭력 문제 많은거 알지만 숨기고 결혼까지 가는 경우는 싸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급이니 어떤식으로도 알기 힘든 경우가 많고 연애땐 잘하던 사람이 결혼하고 내 사람 땅땅 하면 돌변하는 경우 많아서 저런거 개뿔 다 소용 없어요.
근데 저딴거 시험해보겠다고 애인 속이고 테스트 하고 떠보라고?? 게다가 저런 성인군자도 엥간해선 롸내는 상황을 만들고??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글고 저같이 그런거라면 치를 떠는 사람 많아요. 구남친 ㅂㅅ같은게 툭하면 떠보고 간보고 하던 놈이라 진짜 아주 넌덜머리가 났음.
어떤식이냐면 지 후임 중에 관심사병이 있다고 하소연하면서 나라면 어떡하겠냐길래 나 같음 가까이 안지낸다 가까이 지내지마라 했더니 사실 자기 얘기였다며 정색하고 서운해라는 식 ㅅㅂ... 아니 내가 여친인데 지 얘긴줄 모를리가 없어서 너 얘기 맞냐고 너 성격 안같아서 너인줄 몰랐다하니 빗대어서 말한거라나 어쩐다나 ㅅㅂ....
여 저 뭐 개ㅈ같은 소리가 취미인줄... 내가 동갑의 가수가 너무 멋있다 동갑인데 자괴감들 정도로 너무 노래도 좋고 대단하다 그런 얘기했더니 다음날 정말 똑.같.은. 패턴으로 자기 또래 여가구를 침이 마르도록 칭찬함ㅅㅂ 평소 떠보는거애 아주 넌덜머리가 났으니 경 아 그래 대단한 가수인가보다고 웃으며 바로 화제 전환함... 속으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쎄했음.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런게 겁나 많았음....ㅅㅂ
진짜 떠보지 마세요 당하는 입장에서 돌아버립니다. 글고 저 새키 결국 지가 바람남ㅋ 지가 찔리는게 많으니 그렇게 떠본거... 걍 하지 마세요....

남녀를 떠나 니가 좆같이 굴면 멀쩡한 사람도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걸 좀 알고 지랄했으면

근데 의외로 알고서도 결혼하는 경우 많아요..
건너아는 커플중에 싸우기만 하면 길거리에서도 쌍욕하며 때리는데 되려 여자가 결혼하자 매달리는 경우,
오래 사귄 동갑내기인데 그냥 서로 때리면서 싸우면서도 안헤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오래 만나면 본성을 숨기기도 어렵고, 계속 속기도 어렵기도 하죠
근데 드문드문 주는 힌트에도 불구하고 이사람 아님 날 이정도로 사랑할 사람은 없단 생각때문에
그 사랑에만 매달려서는 믿고싶은대로 믿는거죠.
때리고 나면 사과하고 좋을땐 누구보다 사랑해주고 다정하니까,
내가 잘못해서 그랬겠지 내가 잘못하지 않으면 안때릴거야 혹은,
결혼하면 바뀌겠지 애기 낳으면 달라지겠지...
게다가 데이트폭력하는 사람들중 많은 비율이,
자기는 사실은 착한 사람인데 그순간 실수한거라거나 상대가 그정도로 잘못했다는식으로 합리화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속여야 한다, 라는 마음 자체가 없고 걍 자기 생각대로 상대를 세뇌시키게 되죠
사랑하지만 때릴수도 있다는 그 말에 세뇌당하면 시궁창 되는거고, 아니면 구사일생.
보통 명백하게 속이려는 의도가 있는 사람은 드러내지 않지만
이런 경우는 결혼까지 아주 빠르게 후딱 헤치우려 하기도 하고요...
연애결혼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사람 대부분이
연애때도 사실 이런 일이 있었는데 결혼하면 달라질줄 알았다며
남들 들으면 복장터지는 소리를 하는 까닭도 이런 까닭이고.
어쩌면 신체적 폭행보다 정신을 좀먹는 정신적 폭행, 세뇌가 더 무서운 거 같아요..

한비야가 돈없이 저렴한 숙소에서 자고, 편하기보단 조금 고생도 하는 저경비여행 같이 오래 해보면 그 사람 밑바닥까지 알 수 있다고... 자기는 결혼하기 전에 꼭 여행 그것도 저경비 여행 꼭 같이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약간 비슷한 듯. 여자든 남자든, 상대의 밑바닥을 알 수 있고. 결혼이라는 인생의 몇 안되는 큰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억에 납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저 방법이 성인이나 전문가 저 여성 패널이 낸게 아니예요;;
청소년애들한테 데이트 폭력을 감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것 같냐고 물어서 애들이 이렇게 하면 어떨까하고 낸거죠 그래서 당연히 수준이 떨어지는거구요
그리고 데이트 폭력이나 가정 폭력같은 경우엔 당해도 가스 라이팅 당한 후일 확률이 높기때문에 주변인들의 도움이 꼭 있어야 되겟더라구요...남자도 맞으면 피하면 니가 치면되지않냐하는데 이미 가스라이팅 당한거죠...권위에 눌린거예요
어렷을때 가정폭력 가장아래 살아온 애들은 커서도 부모가 폭력을 행할때 닽이 못때려요...이미 체화가 되어있어서ㅠ

ㅋㅋ지랄도 풍년이네

당장 저렇게 ‘테스트’ 해보란 식으로 정리해놓으니 병맛인데,
사실 사계절 정도 같이 지내다 보면 대부분이 겪게 되는 상황들 아닌가요? 남녀 성별을 떠나서 상대방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알 수 있게 되는...

생긴게 김영희인가 그 개그우먼 닮았...

너무 남녀구도로 생각할 건 아닌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남자가 힘이 세니 폭럭의 주체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의 언어 폭력도 만만치 않은 경우 종종 보거든요. 그러다 이혼 한 것도 봤구요
위에서도 말씀들 하시는데 남녀를 떠나 극한 상황에서 어떻게 화내는 지가 중요하죠.
저는 어이 없게도 평생직장 해고당했다는 시험을 통과해 결혼 했네요. 물론 거짓말이었다는 거 알고 헤어지고 무릎꿇고 울며 사과하는 거 받은 뒤에요.
여자가 한 시험이 용서 안되면 헤어지면 되는거죠 뭐. 그것도 결국 성격 안 맞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뭐시냐 여자만 남자 시험하지 않는다구요.
결국 남자들도 여러가지 하고 안 하고 후회하기도 하더란 말이죠 뭐

그냥 스님 만나라. 연애보다 먼저 열반하겠다.

pc방은 그건가? 롤 승격전 패패승승후 마지막판에 중요한 한타의순간에 전원을꺼버리면 반응을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