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전자선막 보케잘림이 근본적으로 해결불가한 건가요..

기계식 셔터가 셔터랙 느릴 수밖에 없는 건 왜 그런지 매커니즘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게 이해가 되는데
전자식 셔터의 문제점도 이유가 이해가 되고요.
궁금한 점은 전자선막 셔터인데
전자선막 시 착란원 잘리는 현상이 해결 불가능한 게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해결불가능한 현상인가요??
아니면 앞으로 해결될 여지가 있는 기술인가요??
소니도 몇년째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니콘도 전자선막 시 셔터속도를 1/2000 이하로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거 보니 보케잘림이 해결이 안 된 것 같고
아마 캐논도 이를 해결하지 못했을 거라고 99프로 확신하는데 말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게 해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물리적(?) 근본적(?) 하자가 있는 기술인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