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라고 하니.. 사패산이 어딘지도 모르고, 저길이 사패산에 어느쪽으로 가는 길인지도 모르겠지만...
상/하수관이 있는데, 누수가 있어서 흙이 씻겨내려갔던지..
아니면 지하수로 인해 계속 침하가 되고있었다던지... 그렇겠죠 뭐;;
그런데 어쨌거나 옹벽쪽 보로꾸 벽면이 너무 깨끗하다는;;;
행복진사™(㉦)乃2018/09/05 16:25
옹벽 블럭쪽에 면이 저리 깨끗할수가.. 원래 흙 따위 안채워져있었던것처럼;; ㄷㄷㄷㄷ
뜨아~2018/09/05 16:27
그죠.. 신기합니다.. ㅎ
행복진사™(㉦)乃2018/09/05 16:28
저정도면 평소에도 바닥이 출렁거렸을텐데...;; 생긴지 얼마나 된 도로인지 모르겠지만..
┗Supernova™┓★~2018/09/05 16:29
바닥이 엄청 얇네요,...겉만 얇게 포장해놓은...ㄷㄷㄷㄷ
행복진사™(㉦)乃2018/09/05 16:31
원래 바닥면에 흙길이 있었다면, 그냥 단순히 저런류의 산간도로 임도수준의 콘크리트바닥은 저정도 두께로 포장합니다.
두껍게 안해요..
맨 아래에 사진 보면 그리 얇지는 않습니다.
보통 시내에 아스팔트 도로도 저정도 두께 됩니다.
고속도로 콘크리트 도로는 좀 더 두껍지만요.
용준이2018/09/05 16:40
회룡계곡에 물놀이 한다고 몇번 지나다녔는데 그 길이 꺼졌군요~ 아마도 비가 많이 내릴때 빗물이 밑으로 흐르며 흙을 쓸고 내려갔나봐요~
꺼지는게 신기한게 아니라 100층 짜리 빌딩을 받치고 서 있는 땅이 불가사의한 것
위에 사진은 꼭 착시 사진을 보는 듯 한 느낌..
어떻게 땅이 저렇게 비어 버릴 수가 있죠... ㄷㄷ
밀폐되지 않은 상자에 흙넣은 후에 물뿌리면 흙다 빠져나가는 것과 같은거죠 뭐...
http://www.facebook.com/MaSTa2SJ/videos/10215101402242768/?t=1
저 길 아래가 물길이었을 가능성이 있단 얘기군요...
산이라고 하니.. 사패산이 어딘지도 모르고, 저길이 사패산에 어느쪽으로 가는 길인지도 모르겠지만...
상/하수관이 있는데, 누수가 있어서 흙이 씻겨내려갔던지..
아니면 지하수로 인해 계속 침하가 되고있었다던지... 그렇겠죠 뭐;;
그런데 어쨌거나 옹벽쪽 보로꾸 벽면이 너무 깨끗하다는;;;
옹벽 블럭쪽에 면이 저리 깨끗할수가.. 원래 흙 따위 안채워져있었던것처럼;; ㄷㄷㄷㄷ
그죠.. 신기합니다.. ㅎ
저정도면 평소에도 바닥이 출렁거렸을텐데...;; 생긴지 얼마나 된 도로인지 모르겠지만..
바닥이 엄청 얇네요,...겉만 얇게 포장해놓은...ㄷㄷㄷㄷ
원래 바닥면에 흙길이 있었다면, 그냥 단순히 저런류의 산간도로 임도수준의 콘크리트바닥은 저정도 두께로 포장합니다.
두껍게 안해요..
맨 아래에 사진 보면 그리 얇지는 않습니다.
보통 시내에 아스팔트 도로도 저정도 두께 됩니다.
고속도로 콘크리트 도로는 좀 더 두껍지만요.
회룡계곡에 물놀이 한다고 몇번 지나다녔는데 그 길이 꺼졌군요~ 아마도 비가 많이 내릴때 빗물이 밑으로 흐르며 흙을 쓸고 내려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