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PC 많이 끄던 시절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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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전 PC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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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정면에 리니지 뮤 스타 포스터 크게 붙어있었는데
님 쓰레기 였네요?
뿌요뿌요 ㅋㅋㅋㅋ
내 컴퓨터 보다 좋네
18년전에 갔을때 안저랬는데..요즘이랑 비슷했음
들어가면 정면에 리니지 뮤 스타 포스터 크게 붙어있었는데
계단에서부터 은은한 담배냄새 나고 ㅋㅋ
히드라 목 걸려있고
ㅋㅋㅋㅋ 맞아 꼭 세 가지는 있던데
뿌요뿌요 ㅋㅋㅋㅋ
저시절부터 했으면 레알 빠요엔이네
님 쓰레기 였네요?
칸막이 없을 시절에는 실수로 옆자리 컴퓨터 끄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어느게 내자리껀지 몰라서 ㅋㅋ
님 저 소전 접었음
친삭 ㄱㄱ
소전 거의 안함
내 컴퓨터 보다 좋네
18년전에 갔을때 안저랬는데..요즘이랑 비슷했음
패키지게임도 있었음 ㅋㅋㅋ
초1때 갔던 피방이 저런 느낌이었지 ㅋㅋ
옆의 아재에게 스타 실행하는거 알려달라했는데
부요부요2뭐낰
디아2 포트리스 바람 스타 제일 많이 보였던 게임들
나도 초딩때 한번 실수로 끈적있던거같다...
98년에 피씨방 첨갔을때 신세계였음
게토PC 이런거도없어서 주인아조시가 공책같은데다가 1번자리 몇시몇분시작 이런거 적어뒀던시절
저때 퇴근하고 집 안들어가고 피방돌던 아조씨들 지금쯤 환갑 다되셨겠네 세월빠른거봐
으 틀딱냄새
참고로 사진에 나온 피방은 옆자리 컴터 끄던시절보다 더 예전으로 알고있음
첨엔 절허게 모니터밑에 본체넣고 책상밑에 넣다가 나중에 무슨 양계장마냥 다닥닫ㄱ 붙여서 넣으려고 책상위에 모니터 본체 모니터 본체 순으로 주르륵 놓으면서 옆자리 ㅈㄴ 꺼버리게 됨
저때 피씨방가서 바람의 나라 하다가 같은 초등학교 고학년 선배라는 찐따새끼한테 현금 삥뜯긴 적 있음
18년 전에는 저거보다 구렸어
딱 요거지 요거
저땐 스타 디아 바람 하지 않았냐?
포트리스
저런 때도 있었군. 초딩때는 피시방 가본 적 없어서 몰랐는데...
카운터에 각종 게임 패키지 박스 쌓여있지 않은 곳이 없었는데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그런거 사라졌드라
좀 아쉬웠는데
알바생 : 시간다됬다
중딩 : 한판만요 이번판만 끝낼께요 !!!!!!!!!! 금방끝나요
5분후
알바생 : 시간다됬다고!!!!!!!!! 나오라고!!!!!!!!!!!
중딩 : 아 진짜 어택땅 찍을께요 그럼됫죠 이거 그냥 보내기만할께요 저 일어났어요
알바생 : 야!!!!!!!!!!!!!
이용시간을 프로그램이 아닌 수기로 작성해서 관리하던곳도 있었음
2000년 초반에 보면 사이버리아 프랜차이즈 같은데 가면 요즘 피시방이랑 비슷했음
저렇게 놓고 할때는 세기말 화이트 보드에 시간 써놓고 사장이 시간 다되면 불러서 나가라고 하는 급 피시방이고
초창기 피씨방은 배틀넷 되는 pc가 극히 일부였음 ㅋ
옛날에는 디아블로 되는 자리 어디에요 하고 물어서 자리 찾아 앉았는데 ㅋㅋㅋ
난 바람의나라가 제일 생각나...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간 PC방은...
그 당시 컴퓨터 학원 인테리어 그대로에 들어온 시간 주인 아저씨가 공책에 일일이 써서 가격 계산하고 그랬는데.
IMF 조금 뒤? 정도였던 듯.
카운터에서 게임CD 일일이 받아가서 게임하던 기억도 나네.
나도 저 시절에 바람의 나라 하러 겜방 갔었는데 지금처럼 약간 어두운 카페분위기의 겜방과는 다르게 저 시절 겜방은 진짜 어두컴컴하고 무슨 아지트같은 느낌이었지
2000년도부터 프랜차이즈 피씨방 생겼는데 지금이랑 비슷한 풍경이었고, 저시절은 아마 98년도 내지 99년도일거임
카스 깔린 자리 어디예요?
근데 저때 PC방 요금이 지금 보다 비쌌음
물가 상승률 적용하고 뭐 그런게 아니라
시간당 2천원 뭐 이렇게 받았었음
당시 스타 브루드워, 디아2, 포트리스, 레인보우식스 로그스피어, 퀘이크3 아레나 나왔을 당시..
난 퀘이크3만 줄창나게 했다..-_-
저 당시에 이 사이트가 개설 되었다
저땐 2000원이엇는데
스타 나오기전엔 많이 망하고 그랬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