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떻고 실업자가 얼마고 자영업자가 최저 임금이 집값이 이런 걱정할 아무 이유가 없음.
그저 즐겁게 하루 보내면 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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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국민 절반 이상이 해외 여행을 하는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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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또 가려면 걱정을 해야합니다만..
국내 여행이 더 비싼건 함정 ㄷㄷㄷ
베트남 5일동안 인당 100도 안들어갔는데, 제주도 3일동안 200들었....
재주도에서 어케하면 3일동안 200이 드나요??
물론 여러명가고 최고급 호텔에 묵고, 호텔 뷔페로만 3식하면 가능은하죠
해외가 국내보다 싸다는사람들은 외국나가면 어떻게든싸게다녀올라고 갖은방법다쓰면서 국내여행하면 그넘의허세 부리느라 제일비싼음식 제일비싼숙소여서 쳐지내고오면서 비싸다고 징징대는 케이스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차이가 큰 부분도 있을것 같아요.
가장 비싼 성수기때 가놓고 국내여행 비싸다고 하는...
시간은 조정할 수 있는 일을 해서, 비수기에 주로 여행다닙니다만,
국내여행은 바가지도 심하고, 유럽이나, 먼곳은 모르겠지만, 동남아에 비하면
비수기 기준으로 해도 국내가 더 비싸기도 합니다.
요새 인터넷 땜시 바가지 거이 사라 졌어유 ㅎㄷㄷ
많이 다녀보시면 아실거 같은데. 제가 간 예를 들면 괌 하얏트 30이면 지칠때까지 물놀이가 가능한 풀장과 프라이빗 비치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45만원 신라호텔을 가도 물놀이는 풀장 조금에 사람 바글바글. 30이면 제주도에서 걍 룸만 동급인 숙박이구요. 음식도 4인가족 맛나게 먹어도 10만원 이하입니다. 그러나 제주도에서 그렇게 먹으면 갈치정식만 해도 9만원이죠. 렌트카는 쏘나타급 65달러. 국내 12만원.
방금 추석연휴 시작할 때(9/22)로 검색해보니깐 괌 하얏트 1박에 52만, 제주도 신라호텔 42만, 제주도 소나타 자차포함 1일에 4만원나오네요.
호텔은 둘 다 저 날짜에 제일 저렴할 걸로 골랐습니다. 덕분에 둘 다 조식 제외
괌 렌트카는 위 날짜에 소나타급(중형 세단, 로그, 알티마, 캠리) 렌트카가 1일 7~8만원정도로 나오네요.
아하... 제가 괌을 작년 추석 연휴때 간지라.. 극성수기랑 큰 차이 없을줄 알았는디. 익스큐티브 룸 업글하고도 34만원이었거든요. 괌은 9월 10월 차이가 많이 나나봅니다.ㅉㅉ
해외여행이 잘산다는 의미는 아닌거 같네요
인근 국가들을 저렴한 패키지로 갔다오는 비율도 꽤 높을꺼고
해외 여행을 꿈도 못꾸는 사람들도 꽤 많을듯
해외여행도 목적지와 일정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죠. 저가항공 타고 동남아 빈국에 다녀오는 것은 돈많이 쓰는 호사스러운 일이 아니죠
얫날에 80년대에 일본으로 여행가면 비행기값 뽑는다고 가전제품 사오던 시절이 아니죠. 해외여행이 사치가 아니고 국내여행보다 저렴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업무효율의 측면에서 휴가는 리프레쉬 제대로 해야죠. 글로벌 기업들이 그걸 아니까 휴가를 플렌을 세우고 제대로 갔다오라고 하고있고. 해외여행? 그거 나쁘게 보이진 않네요. 걍 집앞에서 맛난거 먹는거를 비행기 타고 가서 색다른거 먹는 차이일뿐.
음... 제 주변 보면...
진짜 부유하신 중.장년 분들은 이미 여행도 가볼만큼 가보셨고
일상생활 자체가 너무 편하고 즐거워서
딱히 해외여행에 중점을 두지 않으시는 반면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들고 찌든 30-40대 들이
더더욱 해외여행에 무게를 두더군요...ㅠㅠ
1년에 2번정도는 다녀와야 일상생활을 할 힘이 난다구요..
절반 이상이 여행을 한다고요?
근거가 있는 이야긴가요?
혹시 출국자순으로 산출한거면 에러네요.
출국자 중 외국인, 해외동포, 업무관련, 단순 친지방문 등은 다 빼야죠.
내수는...개뿔...이죠.
열심히 모아서 해외에서 쓰고 오는게 추세인데..
내수타령은 할거 없죠.
각자 쓰고 싶은데서 쓰는건데..
한국서는 제주말고는 쓸데가 없음..
국내여행 가면 온갖 바가지에 불친절에
안가고 말죠
차라리
해외가 나음
그 절반이...
항상 가는 사람과
못가는 사람으로 나뉨
즉 절반은 평생 외국 못나감
좋은글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16h0luKk2g&index=6&list=PLWpzT0uWXq...
마침 오늘 본 영상인데, 왜 요즘 한국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많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이 나옵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져서? 다들 먹고 살만하니까? 인생 한 번이니까 일단 오늘을 즐기고 미래는 나도 모르겠다?
이런 이유일거라 생각했었는데 강좌를 보니 다른 경제적 이유가 있었네요.
뭔 헛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