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로서 자격을 실격한 사람

스페셜편인가 그랬을걸

SP임

일제시대 한국인 중국인 잡아다가 마루타 실험한 새끼들이 저딴 드라마 쓰면서 자 위질하니까 참 역겹네

나도 보면서 이 생각 들어서..
ㅅㅂ 이 새끼들이 뭐라는 거야 싶더라

먼가 논점이 다른데 저기 나오는 의사는 치료에 전념하고 환자가 죽으면 감상에 빠지는 것보다 그걸 토대로 다른환자를 살리는 길을 택한거고 인체실험은 환자도 아니고 동의도 없이 멀쩡한 사람데리고 가서 한건데 그게 같냐

근데 저따구로 말할꺼면 의사하면 안됨 저건 죽더라도 우리가 잘못한거 ㅈ도 없다는건데 그게 생명을 구하는 인간의 마인드냐? 최소한 지들의 실수에 대해 사죄하는 마인드랑 그걸 받아들이는 말은해야지

저런 식으로 말하면 죽어가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동의한 인간가지고 실험한거 밖에 안됨

지금 내가 말하는건 저게 이시이 시로랑 똑같은 취급을 받을 만한건가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건데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 그레서 저사람이 납치해서 인체실헌한 사람정도의 취급을 받을만한거임?

말을 저렇게하는거면 사실상 실험한 꼴이라고 말하는거임 지들이 실패해놓고 ㅎㅎ ㅋㅋ 이거 과학임 하는 꼬라지인데 저게 실험이지 그럼 아니냐

궁극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거랑 그냥 지꼴리는대로 멀쩡한 사람 얼렷다 녹엿다 하는거랑 같다고 말하고 싶은거임? 이시이 시로도 궁극적인난치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했었나?

치료를 목적으로 했어도 지들이 실패한거에 대한 책임 ㅈ도 없고 현대과학으로 모두 돌리고 우리 잘못 ㅈ도 없어요 라고 말한거자늠 그러면 사실상 생명 위급한 환자로 한 실험 아닌가?최소한 지들 잘못 인정하고 의료사고로 받아들여야지

그니까 이시이 시로랑 동급이냐고 존나 말돌리네

동급은 아니지 근데 그런 전적이 있는 나라에서 저딴 말을 한다는게 웃긴다는거임 물론 저것도 ㅈㄴ 잘못된거고

그리고 난 애초에 동급이라 말한적은 없어 저딴말을 지껄이는게 우습다라는 거였지

먼 동급취급하니까 인체실헌하던 놈들이라고 싸잡아허 불렀겠지 저 드라마 각본 쓴사람이 731부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줄 알고 함부로 내뱉는거임?

뭔 소리를 하는거야 내가 동급 취급을 하는지 안하는지 왜 니가 판단하냐

그리고 각본가가 마루타를 어떻게 생각하든 안하든 저따구로 지껄이는게 윤리적으로 보이냐?

새로운 의료법이던 아니던 우리가 실패한걸로 사람이 죽은거에 우리 잘못은 ㅈ도 없고 우리의 지식이 될겁니다 죽은거 뭐 어쩌라고요 사이언스 만만세 이걸로 밖에 안보임 저렇게 말하면

저 의사가 고의적으로 의료사고낸게 아니면 책임질 업는거지 그걸 731부대랑 엮어서 생각하는게 극단적이라는거지

너 변호사의 윤리와 일반인의 윤리가 차이가 있다는건 알고있지?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에 대해 최선의 변호를 할 의무가 있고 그게 변호사의 직업윤리임. 저 장면에서 변호사는 할수있는 최선의 변호를 한것.
일반인의 윤리와 변호사의 직업윤리를 같은선에 놓지마.

의도랑 결과가 어찌됬든 저딴식으로 말하면 그냥 실험한것처럼 보이고 엮이는건 어쩔수가 없음

그러면 변호사는 참 더러운 직업이네 돈때문에 자기 직업 윤리가 생명윤리보다 앞서는거니까

ㅇㅇ 원래 더러운 직업이야 몰랐어?
변호사들도 그거 알고서 하는거임.

그것때문에 고충을 토로하는 변호사가 한트럭임.
직업윤리를 항상 위에 두고 변호를 해야하니까. 실제 느끼는것과 괴리되는 경우는 흔하다 못해 일상이라서 갈등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과학의 진보 또는 앞으로의 치료에 기여한다는 미명하에 실험적 치료를 했다고 하면 그건 731이랑 동급이지.
실험적 치료가 용서받을 수 있는건 환자에게 있어서 그게 최선의 방법일때 이러한 리스크에 대해 말하고 동의를 얻은 경우, 환자 스스로가 그 방법의 치료를 원할 경우 두가지밖에 없다.

애시당초 이미 검증된 치료도 환자나 가족이 하기 싫다고 뻗대면 못하는 판에 실험적 치료로 법정간 케이스면...

기존의 어떠한 기술로도 치료할 수 없고 확실하지 않은 도박수이긴하나 새로 개발된 기술이 있긴하다면
많은 케이스의 환자들이 그 도박수에 걸어본다.
그런데 그 환자들이 그 도박수가 실패한다고 의사한테 보상을 요구하진 않잖아.

목숨을 구할 유일한 가능성이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새 기술일때를 실험이라고하지
의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다른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그런걸 권유하겠어?
애초에 그걸 보호자들이 받아들일 리도 없고 말이야.

저 변호사가 하는 말 말이야
정 과학이다 실험이다 따질거면 실험에 따른 리턴을 요구하게 되는거 아닌가
임상시술이었기 때문에 실패할 수도 있고 결과 실패했다. 유족들에게 유감을 표한다. 이런 것도 아니고
응 실험 실패~ ㅅㄱㅇ
이따구로 설명하면 뭐라 생각하겠어
의사가 어찌 생각하며 수술을 했는간 몰라도 저 변호사 말만 보면 그냥 신식 실험이랍시고 냅다 해놓고 응 실패 ㅃㅃ 이딴 소리로 들림

그건 저 남자가 허례허식을 싫어해서 본질만 말하는거라서 그래.
아무리 좋게 꾸며봤자 임상시술도 결국 실험에 불과한건 사실이잖아.
그리고 그 실험에 의지해서 의술이 앞으로 나가는것도 분명한 사실이고.

그럼 저리 이야기 하는 이유가 뭐야?
재판에서 지고 싶어서 저리 함?
아무리봐도 변호사가 개 트롤링 하는거 같은데

작중 등장하는 의사는 말그대로 인간성이 말살된 작자야. 실제로 피해자를 실험쥐로 여긴게 맞아. 변호사가 최대한 좋게 해석한게 저거야.

뭐 배심원 제도라면 감성팔이가 확실히 중요한 전략이 되겠지만

배심원 제도 아니어도 저런 발언은 반성 기미 없음으로 나갈만 한데
거기에 윗놈 말이 사실이면 더더욱 문제인 새끠네

저렇기 때문에 실험윤리라는게 있는건데

그렇다고 살해의지 가지고 있었거나 직무태만, 혹은 과실 같은게 아니라 법적으론 하자가 없지.
일본의 법률이 우리와 얼마나 다를진 모르겠지만 말이야.

스샷보면 물론 악질적인 의료과실은 결단코 단죄되야 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긴 하니까,
(애초에 스샷에서 이 재판은 그런 의료 과실이 아니라고 말하네요.)
합법적인 의료시술 선에서 하는 얘기겠지요.

결국 이렇게 끝나는 거야. '법적으론 문제없다.'
하지만 인간의 감정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고.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신약을 사용해볼거냐고 물어본후 사용햇던거같은데..

부작용과 위험요소를 언급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함

카도카와래 ㅋㅋ 코미카도

카도카와...딱히 틀린말은 아닌듯 해서 수긍했다

어떠한 희생도 거리낌 없이 하던 카도카와의 논리

근데 희귀병 같은 케이스는 환자한테 해보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아예 없다고 봐도 되는데..
과학자들이 머리로 생각하고 인간이 아닌 다른 대상한테 실험하는것엔 명백한 한계가 있으니까.

임상실험도 보통 과학자들이함 의사들이 참관하고 자원자를 뽑아서

그 지원자가 환자여야하만 하는 경우가 반드시 있잖아.

그렇지 멀쩡한 사람으로 실험했는데 정작 병있는 사람한테 효과없음 무쓸모지

뭔소리야 의료도 과학이야;;;;;;;;;;;;
의사 면허도 없는 사람이 의료기술을 건드리란거냐;;;;;;

야이 그래서 모이라 안할꺼야?? ㅎㅎㅎ

너프공 맛좀봐랏 이얍이얍

저 재수없는 머리가 아이덴티티임 ㅋㅋ

ㅇㅇ 난제 맞음.

적어도 위에 보이는 댓글들처럼 법봉 땅땅땅 휘두르며 쉽게 말할 문제는 절대로 아님

나도 저거 읽으면서 저 생각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죽음은 희망이다 이 소리 듣고 뿜었음

변호사는 원래 궤변이 종특인 직업이고 변호사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한것.
그리고 변호사의 직업윤리와 일반인의 윤리는 어긋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봐야됨.

사람을 동원한 임상실험에서 도덕성과 인간성을 저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역사를 가진 국가에서 저런 내용의 드라마를 보여주는거 보면 대단하긴 한듯.

변호사한테 궤변한다고 태클거는것도 넌센스인데
걔들 종특이 궤변임

의학은 이공에 안들어가나.. 여튼

신약사용햇엇던거 같던데...저 여자 동의 구하고

일단 오해가 있을거 요약을 하자면
현대 사회에서는 저런 도덕적 책임을 절대로 개인에게 떠넘기지 않음.
사회가, 단체가 지지.
특히 연구는 더더욱 그렇고. 애초에 연구를 대학원생도 없이
천재 혼자 할수 있는 시대도 아니고
그리고 그런 견제 시스템 없이 무단으로 했으면
애초에 불법이고.
근데 왜 법정에서 저런 고등학교급 도덕싸움을 하고 있지?

ㄹㅇ루 허가 받아서 한 짓이면 법정싸움도 안했을 거고 그게 아니면 쉴드칠 여지도 없을텐데 저 드라마는 뭔 상황인지 몰것다

그래서 죽었으면 이유가 어쩄던 의사과실로 몰고가고 법정싸움 할수 있을수도 있지
엥간하면 환자측이 지겠지만.
근데 민사라고 치고 양쪽 변호사측이 하는말은 둘다 개소리임....
의사 과실인가 아니냐를 안따지고 엄한소리 하고 있는디...
그리고 신약 쓴다고 해도 그런 특수한 신약은 개인병원이 받아서 쓸수 있나?
게다가 만약 이게 임상적으로 검증되고 개인레벨로 풀리수 있는 약이면 애초에 그런 논란 자체가 없을거고.
제약회사에 가서 따져야겠지 약때문에 죽었으면.
저 말이 나올 이유가 없어.

저건 개인병원이 아님.. 졸라 큰 병원이구요..
신약이 있는데 신약에 부작용 (심근경색 위에 적은 1.3퍼에 대한거)이 있는걸 알면서도 자기의 업적을 위해 무리하게 사용을 하게 했다가 환자쪽 주장임.

아니 그러니까.
1.졸라 큰병원이던 뭐던 검증 안된 약을 연구용으로 쓰고 싶으면 irb 같은 연구 윤리관련 내용을 검증받은 기관에다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함. 그렇지 않으면 약 자체의 확률 제끼고 무조건 불법임. 다만 이 자체도 전문적인 내용이라 사람 한 몇일 써야함. 혼자 할수 있는 일은 아님. 아니면 당사자가 시간이 많거나.
그리고 보건복지부 레벨로 검증된 약이다? 그럼 보건복지부에 가서 따져야지
2. 약 부작용때문에도 무조건 고소 걸수 있음. 사람 사망 확률이 아무리 낮더라도. 근데 그럼 그 약 사용의 정당성을 따지는게 아니라
환자에게 부작용의 확률을 설명했느냐, 그리고 사용했을때 의사의 과실(알러지 반응이나 기타 환자의 상태등)에 대한 검증이 들어가야지, 의사의 전문적인 선택 자체를 의문시 하지 않음. 이건 전문직의 재량범위고. 애초에 보건복지부 레벨로 공인되지 않은 약을 연구윤리기관에게도 보건북지부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걍 썼다면 논란이 있을수 없는 걍 불법행위임.
큰 병원이라는거 자체가 일본은 모르겠지만,
애초에 의과학자가 아니라 임상의사가 연구한다고? 것도 개인병원에서? 크던 자시던 개인병원은 개인병원임....
우리나라 삼성의료원, 아산병원같은데서 연구원이 아니라 의사가 진료중에 뜬금없이 독자연구하면 그건 불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