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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가게에서 중식 한끼 했어요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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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기호가 다다르니
맛집이라는건 좀 그렇고,
유명세가 좀 있는 식당에서
양장피와 초마짬뽕을 먹고왔네요-
오항장육이랑 어향가지덮밥?인가도
먹어보고싶었는데,
사람이 두명이니 이것저것 더 시킬수가 없었네요 ㅠㅠㅠ
사이드라고 칭하는 에이드들도 꽤 괜찮았어요
날씨도 좋고 즐거운 주말이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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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은 자기 입맛에 맞으면 최고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맛잇어요~_~
식기가 중화복춘 같네요....
골드점으로 방문해봤숩니당
나중에 어향가지덮밥도 드셔보세요
굉장히 맛있습니다.
한번 더 가보려고요 ..
평이 엄청 좋더라구요!
아~양장피 좋아하는데....
그런데 식당 가는데....저렇게 큰 카메라 들고 가시나요...ㄷㄷㄷ
식당때문은 아니고 들고나간김에 찍어봤어유
저기는 테이블마다 커튼? 같은거 있어서 주변의식 안해도 되더라고요 ㅋㅋ
d750이...그냥 평균 데세랄 크기죠...사진 찍을라면 그정도 들고다니는게 창피한건 아나라고 생각합니다.
창피하다고는 안했는데요.....단지 거추장스러워 보이긴 합니다만...그정도면 충분히...
크롭 미러리스도 불편해서...
거추장스럽진 않아요 ㅎㅎ
크롭미러리스나 저거나..카메라 들고 가냐마냐의 차이지
그런건 없는듯..
그러니깐 들고 가셨겠죠...
오호 잘 차려입은 여성분과.
저렇게 정성스럽게 만드는걸 보면 맛이 있을것임
밖에서 주방쪽이 보이는게 특이한 인테리어더라구요 ㅎㅎ
생축,,ㅎ
새..생일? 이신가요.....?!ㅋㅋ
비싸겠 ㄷㄷㄷ
가격대가 낮은편은 아닌거같은데,
먹어보니 크게 신경쓰일 가격은 아닌거같아요 !!~
양장피가 화교가 한국에서 리뉴얼해
다시 해외로 간 사례라고? 하더군요
오 그렇군요.
사실 양장피를 먹어본게 몇번 되지 않네요ㅠㅠㅠ
양장피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