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알못이라 이 감독이 좋고 나쁘고에 대한 판단기준은 없고
그냥 궁금해서 (선수때가 아닌 감독으로서) 이력을 살펴보니,
선수 은퇴후 잠깐 쉬다가
1) 브라질 세리 A의 크루제이루 EC 감독으로 부임
-> 성적 부진으로 2개월(??!!)만에 사임
2)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올림피아코스 FC 감독으로 부임
-> 초반에 성적 좋다가, 후반부에 안좋아지면서 구단 및 선수와 마찰 생기고 사임
3) 중국 슈퍼 리그의 충칭 당다이 리판 감독으로 부임
-> 기존 감독이 어느정도 짜놓은 팀 컬러와 벤투감독의 축구스타일이 많이 달라서 성적부진 사임
축잘알인 축협에서 뭐...나름의 근거가 있어서 계약했겠지만
이유가 뭐였던건가요? ㅎㄷㄷㄷㄷㄷㄷㄷ
감독예산으로 잡힌돈으로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한국 오겠다는 사람과 계약함류 ㄷㄷㄷ
히딩크 다른곳이랑 계약도 안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팽
아시안컵이 시험 무대가 될겁니다.
장기계약 ㅇㅋ한 감독이라서
누가 4년동안 한국와서 살려고 할까요 코칭스탭까지해서 데려올수있는 사람들중엔 젤 괜춘한사람으로 보여지네요 돈도 돈이지만 한국까지 아무도 안올려했고 그나마 가능성있던 빌리치는 지연봉만 70억을 원했다네요 웨스트햄 말아먹은 퇴물이
축협을 바꿔야 되는데...
뻔할 거 같음
잠깐 빤짝이야 하겠지만 말이야
한국인의 특성을 안다면 할 수는 있겠지만
한 2~3년쯤 하다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몇개월 남겨놓고 여론과 축협의 압박으로 사임
급한대로 국내파 감독 신임해서 월드컵 몇개월만에 준비하고 출전
16강 겨우 턱걸이 하고 졸전끝에 국민여론 들끓고 바로 사임.
축협, "해외 감독을 선임해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이 패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