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 = 매력이 없다.jpg

하지만 잘생기고 돈많으면...

잠깐 뼈맞았다

사실 착하다는 말은 그냥 그거 외에는 아무 장점이 없다는 소리란다.
다른 의미로는 호구색희라는 뜻이기도 하지

말은 바로해야지
착하지만 충분히 잘생기지 않은 남자

평생을 착한남ㅈ로 살아왔내

아니 그럼.. 좀.. 촌스럽고 센스없다고 말해.. 그래야 뭘 고치던가 하지..
무슨 폭탄돌리기도 아니고.

요약 : 돈이없다

저런 말을 해도 잘생기면 말이 달라지겠지

저 여자 욕할거 없지. 외모 당빠 중요하니까

뭐 돈이 어쩌고 얼굴이 어쩌고 하지만
결국 그건 남자도 똑같지
글 제대로 읽으면 알겠지만
착한 남자는 착한게 아니라, 못난 거니까 착해도 소용없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

착한남자가 아니고 아싸남자 이야기 같은데. 분위기 못읽고 자기가 잘하고 있는 줄 아는.

야 왜 하필 차가 쉐보레냐
감정이입되게

입장바꿔 저글의 주된사람이 여자라도 똑같은거아님 그게 굳이 남자일껀아니지

잘생기고 센스있지만 까칠하다 = 나쁜남자
잘생기고 다정하고 착하다 = 훈남
못생기고 센스없고 까칠하다 = 나쁜새끼
못생기고 다정하고 착하다 = 호구
반대로 여성도 그대로 적용됨

저거 다 해도 잘생기면 용서됨
고로 난 안됨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도 못생긴여자한테 대놓고 못생겼다고 안하잖아

난 그냥 지인으로서도 저런류는 싫더라
말섞는 자체가 무의미하고 피곤함
기계랑 대화하는 느낌

저건 착한 남자가 아니라 걍 병-신 아니냐?

남녀문제가 아니라 저건 그냥 당연한 거지.

착한남자의 전형을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감이 있긴한데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주변만 봐도 착하고 얌전한 애들보다 되려 막되먹은 쌍놈들이 연애는 참 잘하고 다녀요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진즉에 차던지? 저러면서도 챙겨먹을껀 다 챙겨먹었네
이쪽을 좋아라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쪽도 있는 것이건만
그냥 여자 취향을 본인에게 맞춰서 합리화 시키는걸로만 보임

그래도 돈 많고 잘생기면 다 감수할거 아냐?
그냥 니 눈에 마음에 안드는 거겠지.

착한남자로 일컬어지는 대부분은 실제로는 착한 것도 아닌 사람이 많음.

근데 저분에게 마음에 드는 남자는 역으로 저렇게 차고다닐듯

결론:걍 못생겨서 같이다니기 쪽팔리니까 돌려말하는거

모순임 촌스럽고 센스라기보단 만나오면서 함께 지내오면서 다양한 소재 공유거리가 생기는데 그것으로 센스를 판단해야지
그런 관계가 촌스러운 착한 남자면 노답인거고.. 초면에 센스쟁이면 당사자 말고도 다른 사람에게도 센스쩔거임
그래서 내가 혼자

앞에 지가 착한남자들한테 인기 많다고 하는거 보면 지 수준도 그거밖에 안되는 건데 뭐 저리 혀가 기냐?
지 수준이 안 되니까 그런 남자들이 대쉬하는 건데 ㅉㅉㅉ

나쁜남자= 얼굴되고 키크고 몸매좋고 시크하고 이런걸 토탈해서 나쁜남자ㅋㅋ 파오후는 나쁜남자라도 착한남자측으로 분류됨ㅋ

그러니 잔 사람도 아닌 여자한테 잘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 시간과 정성에 그냥 게임이나 하는게 이득

결혼하기 좋은 타입이지 연애하긴 안좋은 타입이라고 연애는 다른 남자랑 하고 결혼은 저런 남자랑 한다잖아

저 여유와 센스라는게 중요한게 맞는데, 여자경험이 드문 남자들은 여유와 센스가 생길수가없음. 연애가 간절한데 일단 시작하면 필사적으로 잘해주는 연애를 할수밖에 없지. 여유가 어딨어.

팩트 : 저런냔들 이제 30대 중반쯤 되서 자기가 무시하던 "착한 남자"도 못만나서 부들부들함.
주변에서 한두번 보는게 아니다 ㅋㅋㅋ

남녀평등이 최고지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쳐맞고 똑같아야지

지가 착한남자인줄 아는놈들 특) 장점이 없어서 착한척이라도 해야겠다싶어서 흉내내는데 본성은 못숨김

어제도 소개팅 에프터 실패했고, 내가 재미없는사람인거 알지만 뭐 상대편여자도 그렇게 기쁨을 줄수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건 알수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