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의 보로미르
극장판에서의 보로미르는 그저 반지를 노리는 악당 중 하나였지만
확장판에서는 전혀 다른 캐릭터.
아버지의 정치 실패 후 쇠퇴하는 곤도르를 지켜야 하는 책임감과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집안 장남으로서의 책임감.
이 두 책임감에 스트레스를 받고 상당히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여줌.
절대반지는 그에게 있어서 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었던 수단.
후반부에 절대반지를 빼앗으려고 광기에 찬 모습은
극장판에서는 악당의 모습이지만 확장판에서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보여짐.
편집에 의해 희생된 캐릭터 중 하나.
형제는 개념인이었는데 애비가...
극장판을 본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극장판을 본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형제는 개념인이었는데 애비가...
그냥 감독이 곤도르 까였던 것 같음.
극장판은 원작을 모르는 사람도 어느정도 스토리를 따라갈수있게 만들었고
확장판은 원작팬들과 더 깊은 스토리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고 할수있음
선택과 집중의 문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