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아트 사무식 질렀습니다!

사무방, 사무엘, 사무식 고민하던 차, 쿠팡에서 약 68만원에 사무식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질렀습니다.
개봉기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먼저 박스의 모습입니다. 시그마 제품은 처음 구매했기 때문에 박스부터 신기했습니다.
사진은 스티커를 뜯고 난 후 찍은 것입니다.

개봉샷입니다. 품질보증서, 설명서 등은 치우고 폭신한 케이스와 렌즈를 닦는 융이 들어있네요.
융까지 챙겨 주니까 뭔가 감회가 색달랐습니다 ㅎㅎ.
융에는 전국 대리점 지점별 전화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케이스 사진입니다.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리고 위아래로 쿠션이 깔려 있어서 렌즈를 잘 보호해 줄것같네용.

렌즈와 후드가 들어있습니다.
후드가 예쁘네요 ㅎㅎ.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견고합니다!

뻥뚫린 단렌즈의 모습입니다 ㅎㅎ

후드와 결합한 모습입니다. 늠름하지요..

제 육두막과 결합한 모습입니다.
무게는 단렌즈인데 굉장히 무거운 편인것같습니다.
제가 써본 렌즈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35mm의 화각과 1.4의 빠른 조리개, 훌륭한 선예도, 그리고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따져보면
잘 데려온것 같습니다.
이제 이녀석으로 더 재밌는 사진 생활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