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최측근 정동춘 "제3지대가 반기문 옹립하는데 최선 다하고 있다"
최순실씨와 그 측근들이 정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최씨 최측근인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에 깊게 개입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음성녹음 파일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가 K스포츠재단 관계자로부터 입수해 20일 그 내용을 공개한 녹음파일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지난 7일 K스포츠재단 노조회의실에서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3지대가 지금 반기문 총장을 옹립을 해서, 또 새로운 당을 만드는 거기에는 이사장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3지대’의 누구와 반 총장 옹립을 추진 중인지, 어떤 식으로 노력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최씨 측이 물밑에서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에도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기에는 충분한 발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반 총장을 밀고 있다는 건 정치권에서 공공연하게 도는 이야기다. 반 총장의 지지율이 박 대통령이나 새누리당과 비슷한 등락을 보이는 건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정치적인 측면에서 교감을 나누고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친박계인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비박계가 민심은 조금 등에 업었을지 모르지만 법통을 지켜온 보수정당으로서 기존 보수 세력들은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있다"며 "박근혜당이라는 걸 탈색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간다면 반 총장도 새누리당으로 올지 모른다고 생각한다"면서 반 총장에게 노골적으로 구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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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죽이네요 ㅋㅋ
헐
순실아 잘했어 ㅋㅋㅋ
왜 아니겠냐.
반읍읍이 최읍읍이랑 엮여있나 ㄷㄷㄷ
이거 뉴스룸에서 보도해줬음 좋겠네요
탄핵사태 없었으면 ...반기문은 친박이 미는 원래 후보였죠....한국왔을때도 친박인사만 만나고 다녔으니까요 ..
파도파도 끝이 없네요ㅋㅋ
반기문의 당초 계획표는 박근혜가 임기를 무사히 마친다는 전제하에 세운 거였죠.
헌데 박근혜가 탄핵 소추되고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완전히 어그러졌죠.
그래, 기문이가 명바기 그네보단 낫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똥 설사똥 보다야 된 똥이 낫고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중에서 최순실이 반기문 밀고 있단다.. 소문나면 좋겠네요..
기문아 ㅋㅋ
좋됐다 ㅋㅋㅋ
반기문은 켕기는 게 있으면 연락 끊는 버릇이 있네요. 노무현 그다음은 박근혜. 지금은 이명박 우산 속에ㅋㅋ
정동춘 이너마도 과대망상증 있는듯. 마사지나 하던넘이 이사장 한자리하더니 무슨 지가 대단한 인물이라도 되는줄 아는듯. 정권바뀌면 임마도 탈탈 털어서 감빵 보내야됨. 국회나와서까지 인상쓰는 넘 처음봄.
정동훈, 짤리는 당일날까지 박부장 짜르려 하고 이사들 보직 해임 시키고 자기 사람 둘 심고.. 하는 짓이 박이랑 똑 같다 했더니 다 최순실이 조종하는 듯
http://story369.com/m/Article/ArticleView.php?UID=10204534&ref#_adtep
이런거 많이 퍼뜨릴려면 링크라도 있어야...
추천~~ 기무니 안녕~
헐~~
모노리스// 감사요 ^^
바쁘게 긁느라 미처 링크를 못 걸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