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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의 지속적 자극 충분한 영양상태 원래 충분한 영양상태면 돌아오는 듯 합니다. 제가 손가락 약지 끝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를 당했는데 의사 말로는 봉합하려면 뼈를 잘라야 한다고 했어요.
그냥 냅두라고 그리고 돼지고기김치찌게 쌀밥 등 못먹어봤던 가정식 에 소주에 푹 쉬고 했더니 자라났어요.
지금 완전 정상. 그리고 의사가 한번 오라던데 안갔음.
한의사: 어? 이게되네??
이야.. 죽은 사람도 살릴듯 ㄷㄷ
저렇게 침 많이 꽂은 거 첨 봄 저 좁은 발가락에 어떻게 알고 저렇게 꽂는 건지...
다 그런거는 아니구요 유명하고 용한데 가세요.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 정도 되니까 유명하겠죠.
이 정도면 화타 아니냐...?
구당선생 제자인듯
모든 의학은 사람의 재생능력에 거들뿐 입니다.
그만큼 사람의 재생능력이 엄청난거에요
뼈가 뿌러져도 병원에서 접합해주지 못합니다
그냥 고정시켜놓으면 뼈들이 알아서 붙어요
사람의 재생능력이 이렇게 위대한대
탈모는...
위생관리가 되는 것도 큰 요인임.
예전에는 저 정도 상처는 피부 방어벽이 없어지거라, 감염이 생겨서 점차로 썩어 들어가 결국은 폐혈증으로 사망 했는데,
요즘은 살균, 소독, 기법도 좋아지고, 전반적인 영양, 위생상태가 좋아져서 침으로 치료하는 2개월간 더이상의 감염이 안 생긴게 커요.
대단하다.. 감각조차 없는 발가락을..
이 자료를 예전에 올렸었는데
그때 댓글 중에 원본 글을 보신분이 댓글로
짤린 부분입니다. 병원복 입고있는걸로봐서 침맞기 전으로 보이구요.
죽은 겉피부 밑으로 속살은 살아있는것 같아요.
저도 본 글 사진만 봤을때는 복구가 불가능한걸 복구한건줄 알았는데, 전체사진을보니 원래 자연치유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본글에도 병원 의사께서
"자연 치유 능력에 맡기고 대부분 그렇게 치유되지만 치유되지 않는 부분은 절단 할 수 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네요.
절단 수술도 50일 뒤로 예약잡아놓은거보면 의사는 7주간 경과를 보고 혹시 재생이 안된 부분을 절단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 적어주셨더라구요 이걸 보면서
약간 편향적인 자료 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었져
전 크게 다친적은없지만
어금니 통증이 심해서 치과에 갔는데 뽑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의사말믿고 뽑았는데 이번엔 다른데가 아프고 흔들거린다고 뽑아야한데요..
(뭐..내가 흔들어보니 이전체가 다 조금씩흔들리는데 그럼 다뽑아야되나?;;)
그냥 통증만 치료해달라고 1년째 이상없음.
그뒤로 이뽑으라는 치과는 믿지않고 치료만함.
탈출은 지능순......
잘 맞는 사람은 효과 있고 안 맞는 사람은 효과 없다는 침 ㅠ
저는 맞아도 좋은지 모르겠어서 정형외과 다녀요.
애초 겉 피부만 그을렀고 내부는 멀쩡함. 가만히 둬도 낫는 경우임.
히말라야 등반 한의사라고 광주에서 유명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92449&s_no=392449&page=1
저... 그게 통...
힘차게 살려주세요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글... 앞뒤 맥락 다 짤리고 사진만 올라와서 그렇지..
한의사에게 들은얘긴데 침을 놓는 이유중에 하나가 몸에게
'여기 관심좀 가져주세요.' 라고 합니다.
그럼 나머지는 몸이 알아서...
저건 자연 치유힘이 크지 않을까요? 색깔만 검지 속은 안 썩은거 같은데 (잘모르니 테클 노노)
회사에서 스트레스 엄청받다 엄청 큰 원형탈모 세군데 생겨서 한의원 갔다 한달에 80만원정도 독박쓰면서도 하나도 나아지질 않더군요!!
오히려 1년뒤에 팀바뀌고 지랄같던 직장상사 딴곳으로 가니 원상복구 되더군요
한의학 순전히 운이고 그이상 아닙니다 평소 건강관리 한다면 술담배줄이면 한약먹는거보다 더 큰 효과 나옵니다
발등을 세게 부딪혔는데 다음 날 과장없이 발이 세배쯤 부풀어 신발은 아예 신을 수가 없고 걷지도 못해 당시 남친에게 업혀서 동네 한의원에 갔어요.
한의사가 보더니 침놓는 기계 같은 걸로 바바방 수십발을 놓았다 빼고 바로 부항으로 피뽑고 뭔 초록색 파스 같은 걸 붙여주더라구요. 침 놓을 때 짧은 순갓인데도 어찌나 아프던지 온몸에 식은땀이 철철 나서 남친에게 막 욕했거든요.
근데 다음날 싹 나았어요. 하루만에 붓기도 다 빠지고 통증도 없어져서 정상 출근. 제게는 기적의 의술이었습니다.
근데 그 남친과는 헤어졌음.
보기만해도 아프다...
한의학을 못믿는 이유가..
현대 의학처럼
제대로 원리를 설명 못하고
임상 실험이 부족해서...
제대로 원리를 설명하고
증명만하면 못믿을 이유는 없죠.
한의학은 연구발전해야할 학문이라는 거 인정.
한의사들은 한무당 + 사기꾼 많다는 거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