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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진짜 충격적이었음..ㄷㄷㄷ

그알.JPG그알1.JPG
아직 우리 한국인들은 참 미개한가봐요..
이런 사람들이 잘먹고 잘사는 사회라니.
바보천치 같은..
아직도 이사회에 또 있겠죠? ㄷㄷ
댓글
  • ipco003803 2018/08/26 12:12

    종교에 미치면 답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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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라이더.. 2018/08/26 12:12

    미친거죠,,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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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까치사랑 2018/08/26 12:12

    일부라는 단어 한마디만 내밀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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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8/08/26 12:13

    적게 미치고 , 많이 미치고 차이인데. 제가보기엔 적게미친사람이나 많이 미친사람이나 똑같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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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pAction 2018/08/26 12:13

    종교문제는 국적불문임. 멍청한 인간들은 어느시대나 어느 나라나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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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McLaren 2018/08/26 12:13

    정신병자들의 집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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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galeagle 2018/08/26 12:13

    말빨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죠.
    다단계 피라미드도 일종의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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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Cho 2018/08/26 12:42

    사정사정해서 다단계 한번 갔더니 진짜 말빨에 놀랐습니다.
    혼미해질정도가 이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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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눔들아! 2018/08/26 12:16

    절대권력 종교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게 예수가 전하는 신의 진짜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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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McLaren 2018/08/26 12:20

    이분 도좀 닦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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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망이깎는노인 2018/08/26 12:38

    그런 예수조차 파는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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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금 2018/08/26 12:16

    저런 이단에 빠지는 사람도 정신적으로 약해져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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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딩요 2018/08/26 12:37

    이해가 안되는일이 세상엔 많은거 같음..
    종교에 최적화된 dna가 따로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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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ucamu 2018/08/26 12:37

    하.. ㅅㅂ 타작 나오기전까지만 그러려니했는데...
    타작보고 패륜호로욕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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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고기GP 2018/08/26 12:38

    종교 금지만이 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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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마루를넘어서 2018/08/26 12:39

    자기 마음속에 신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자기마음을 신에게(정확히는 신을 빙자한 교주) 뺏기면 답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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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담파파 2018/08/26 12:42

    성경이 여럿 인생 망치네요.
    실제 저의 군대후임은 가족이 모두 기독교인
    군대억서 꿈이 뭐냐 물으면 목사라던 녀석
    그리고 이후.......현시점 직접 본인이쓴글...
    인간은 절대로 안변한다. “얘는 변했다”고 이야기한다면, 애초에 변할 인간이었던거다.
    어려서부터 갖은 트라우마와 편집증을 앓고, 교육의 기회마저 박탈 당하고 5-60년 이상 산 사람이 변한 경우가 있는가? 스스로를 돌아볼 능력이 전혀 없는 인간은 환경이 극변한다해도 절대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는다. 이런 사람에게 “변할 수 있다”며 타인이 거는 종교적 희망 자체가 그들에게는 불행의 시작이라 본다.
    기독교신앙 안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질문들을 ‘무조건적 믿음’이라는 쓰레기통에 죄다 쳐박아버리고 살던 나날들. 그 질문들과 마주하는 것을 신적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라 여기며 지나쳤던 순간들. “죽고나면 다 이해하게 될까?” 기대하며 살았는데, 죽기도 전에 내 인생에 그 질문들이 직접 부디쳐 와 버렸네. 이럴 땐 신학 관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삶의 문제들로 목사인 내게 와서 상담을 신청했으면 난 무어라 했을까. 혹 내게 그랬던 그들과 마찬가지로 목사라는 권위로 그들의 진중한 고민들을 쓰레기 더미 속으로 쳐넣으라 권면하지는 않았을까.
    이해 되지 않는 것들을 쓰레기 더미 속에 쳐박고 살던 때와 비교해보자면, 그것들과 실제의 삶 속에서 고민하며 씨름하는 지금 이 때가 오히려 진짜 신학을 하고 있는 시기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애초에 그냥 간단하게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신학 공부할땐 무시했는데, 쇼펜하우어가 정말 옳았는지도. 염세주의. 나힐리즘.
    저도 불교,교회,친구에게 속아 증산도 가보았지만 이 세종교 가운데
    무교로써인 저의 개인 적인 생각은 불교빼고 심각한 수준...
    지극히 제 기준임을 밝히니 공격적댓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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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담파파 2018/08/26 12:44

    할머니께 목사 되겠다고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도대체 몇 년을 시달리는 건지. 삶의 방향을 바꿨다고 집안에서 완전 뒤통수 친놈이 돼버리고 집에도 오지 말라시네. 올바른 신앙은 개인의 삶에 큰 유익이나, 그릇된 가치관은 개인 뿐 아니라 가정과 공동체까지 파괴해 버릴만큼 무섭다..
    “무지가 곧 죄”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 떠오른다. 급격한 경제성장에 부작용이 따르듯이, 한국 교회의 급격한 성장은 너무나도 많은 그릇된 가치를 양산해냈다. 신학적 기반이 없던 목사들이 만들어 낸 신적권위. 그 권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근거없는 교칙과 가치들..
    세대가 바뀌면 조금은 나아질까. 답답함에 한숨만 나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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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담파파 2018/08/26 12:44

    노아의 방주는 구원인가? 천국인가?
    어찌보면 그곳은 절망의 공간이고, 눈물과 슬픔으로 가득찬 곳이 아닌가?
    얼마 전 까지만해도 함께 떡을 떼고, 대화하고, 삶을 공유하던 이웃들이 물고기 밥이 되어 방주 밖을 떠돌아 다닐 때. 우리는 구원 받았으니 행복하다고 이야기 하는 집단은 사이코패스 집단이 아닐까?
    “말할 만큼 말했다. 설득할 만큼 설득했다”는 말이, 다수의 죽음 앞에서 스스로를 위안할만한 근거가 될 수 있을까?
    기독교신앙이 이야기하는 천국은 과연 행복할 수 있는 곳일까? 내 가족에 관련된 이야기라면, 내게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 것 아닌가?
    .
    .
    기독교 신앙을 거부하고 생을 마감한 수많은 이들이,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주고서라도 지키고 싶었을 소중한 인연들이다. 자식이 없는 천국에 가고싶은 부모가 누가 있을까? 평생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탈지라도 자식을 한번 더 안아볼 수 있다면 기꺼이 천국을 거부하고 지옥행을 택할 부모들이다. 그들에게 공간적 의미에서의 천국은 천국이 아닌 지옥이다.
    .
    .
    기독교인이기 전에 사람이라면, 기독교 신앙 안에서 자발적 지옥행을 택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 돼야 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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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담파파 2018/08/26 12:48

    ㅎㅎ집앞 교회 불법주차들로 주차단속 사이렌울리고 난리도아니네요....좋게볼래야 좋게 볼 수 없는 기독교........
    모든 기독교인을 욕하는것은 아닙니다.
    제기준 개독교만 싫어 할 수 밖에 없네요...
    피해주는이들ㅎㅎ집앞 개독인들 불법주차로
    여럿 난항겪은게 신고몇번했었는데
    오늘은 다른분이 신고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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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irbie 2018/08/26 12:49

    정치인에게 미쳐 자기 신앙인 정치인 또는 권력에 조금이라도 반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들을 악다구니 공격으로 물어뜯는 미치광이들과 백퍼 싱크로 ㅋ 아이큐가 모자르면 신념도 없는게 사회에 도움이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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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차차차 2018/08/26 13:10

    철학없는 종교는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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