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비해 2015년에 변호사 5배 가까이 증가 ㄷㄷ
요즘 변호사가 회계사한테도 밀린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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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이 요즘 괜히 힘든게 아니었네요 ㄷㄷ
2000년에 비해 2015년에 변호사 5배 가까이 증가 ㄷㄷ
요즘 변호사가 회계사한테도 밀린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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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에는 장사 없죠
어차피 잘나가는 숫자는 정해져 있는 거죠
수임료가 워낙 비싸요~!!
오백이상 달라고 합니다.
법정 싸움 몇 번 해보고...
저는 절대로 변호사 사지 말라고 합니다.
법정에서 아무 것도 하는 것 없어요..
그냥 출석해주면 고마울 정도...
모든 것은 서류로 제출해야 하니깐..
사무장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얼굴 마담...
법정에서 아무것도 하는것이 없다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변호사가 볼때 이미 다툼의 여지가 없어서 판결내용에 대해 예상하고 있고
선처를 받아내는 정도만 하려고 한다면, 말씀하신데로 적극적이지 않을테고
쟁점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변호를 해주겠죠.
변호사도 영업력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안좋게 소문이나면..ㄷㄷ
영화에서 처럼..
법정에서 나와서 열변하는 것 없습니다.
그냥 모든 내용은 서류로 제출해야 하니깐요.
아주 비싼 변호사를 쓰던지....억대 수임료도 있음..
아니면..
그냥 법무사를 통해서 소송하시는 것고 괜찮습니다.
하는거없어요 사실입니다
하는거 없어요.. 사무장이 소장, 준비서면 다 쓰고
법정 나가기 직전에 브리핑 받고 얼굴마담 끝이예요
대부분...
소송 당일날 사무장이 써 놓은 서류 검토하고 나옵니다.
판사님이..
물으면 네 아니오 정도만 답하고...
더해야 하는 내용은 다음 소에서 서류로 제출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오늘 하는 재판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나오는 변호사도 허다 합니다.
3만명중 돈꽤나 버는건 3천명도 안될듯...
아직도 더 늘어나야 하죠. 평범한 개인이 법률서비스 받는 문턱이 높습니다. 10만명쯤 되서 자게에 변호사가 등장해서 '능력없는 변호사는 도태되도 되나요?' 이럴 정도는 되어야 함
변호사들은 아무래도 타 직종보다는 수입이 좋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참에 조기은퇴를 하는 법안을 마련해서
젊은 변호사들에게 기회를 주는 기회를 마련 하는것도.. 암튼 뭐라도 해야함.
사람들이 너무 오래살기 시작했음.
잘 안죽음.
공급을 늘리고 저렴하게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야죠
다만 변호사들 먹고 살기 어렵다고 소송 변론 따위 대강하고
수임료만 받아챙기려는 양아치 행태는
법률서비스 시장에서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므로 엄벌해야합니다
의사도 늘려야 합니다. 의대정원 늘리는걸 필사적으로 막고 있죠.
능력이 되면 하게 하고...그안에서 경쟁해서 이기면 돈을 잘벌고...다른 직업도 그렇고 이게 순리죠.
그래봤자 수임료 330부터라 옛날처럼 펑펑 쓰면서 사는 생활이 안되는거지 일반인이랑 벌이가 다름
한달에 한건 맡기가 힘들다는ㄷㄷ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가 대리 4호봉 월급 받는것도 있음
ㄷㄷㄷㄷ 그래도 일반 대기업직군보단 낫겟죠
그래도 대기업 법무팀 등에 취직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연예인 걱정에, 변호사 걱정까지...
로스쿨 만든 이유가 변호사 많이 만들어서 일반사민이 법률 서비스를 더 편하게, 저렴하게 받기 위해서인데 그에 맞게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법무팀엔 변호사 자격없는 법대 출신으로 채웠는데 요즘은 어느 덧 100% 변호사로 채웠습니다.
한 명 뽑는데 이력서 수백장 쌓입니다.
로스쿨 만들었다고 한때 자게뿐 아니라 기레기들도 쌍욕을 했지만, 참 잘한 정책같음.
이제 군의관과 낙후지역 공공의 전문 양성 의과대학도 만들면 좋겠다.
변호사 수도 많은데, 수임료를 현실화해서 법률 소외계층도 법률서비스를 접하기 쉽게 해야 합니다
변호사 아무리 많아도 변호사사무실 문턱도 못가서 끙끙앓는분들 많습니다
조만간 서류로 해결되늠 소송건은 검색엔진 및 ai가 대체할겁니다. 이미 국내외로 Lawyer as a Service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이 몇 있죠 :)
변호사나 의사는 많이늘어나야함
머리좋은사람이 연구직으로가야하는데
현재는 변호사나 의사를 하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