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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한건 웃고넘기는 공갤도 개정색한 만화
정작 저거 그린 새기는 공시충하고 거리가 먼 그럴듯한 직장 가지고 있다카던데
이런 만화
왜 그리는거냐
보는사람도 뿅뿅같고
그리는사람은 얼마나 더 뿅뿅같았을까
100프로가 손해인 기적
7급 재경직 붙고 주식투자 센스 좋아서 재산 광속으로 불리는 놈이 이런 만화 그려봤자 뿅뿅같기만 함
남에 인생 보고 비웃는거 같아서
글고 시1발 먹구살게 공무원밖에 없냐 막말로 몸쓰는 일 하다가 공부해서 기술직 가도 400은 벌어 한국이 노동 인식이 쓰레기라서 그렇지
슬프다
아 존나기네
앵간한건 웃고넘기는 공갤도 개정색한 만화
ㅅㅂ
ㅉㅉ
슬프다
슬프다
정작 저거 그린 새기는 공시충하고 거리가 먼 그럴듯한 직장 가지고 있다카던데
안되는 거 계속 잡고 있으면 몰아서 ㅈ됨
이런 만화
왜 그리는거냐
보는사람도 뿅뿅같고
그리는사람은 얼마나 더 뿅뿅같았을까
100프로가 손해인 기적
그린사람은 공시 상관 없는 직장인이라는 윗윗댓글이 사실이라면 그리는 사람은 낄낄거리며 그렸을 가능성도 :)
이거본 공시생들 뿅뿅같아하는거 상상하며 낄낄대며 그렸을듯
헝헝
일해 색히들아!
진짜 짠하네;
난 이 만화를 보면 힘이 날 때가 있음
내 지금에 삶이 저정도로 ㅈ같지가 않다는거에
위안받는 느낌.
그건 좀 비열한 위안이네
그니까 여러분들은
기계공학전공하세오..
응 공대도 공무원9급.
기계공학이...?
뭐가 아쉬워서...
취업이 바로 보장돼는 것도 아니야
서울대 타이틀달고 취업안돼서 kbs나와서 징징짜는거보고 느끼는거 없냐.
서울대 기계공이
취직이안되는경우는
나사 가고싶은데
티오 지원날짜 끝나서 징징되는 경우의 수밖에업음.
보장된다는 듯이 말하지마라
니 말대로 보장되었으면 진작에 기계공학과가 9급공무원으로 몰리지.
그리고 좀 돈좀 돼는 애들은 해외 명문대로 가서 그 나라 국적따고 취업가더라.
그 정도로 취업안돼 꿈속에 살지말라고.
전기도 추천합니다...
요즘 건설바닥에서 기계전기 없어서 난리임;;;
그정도 아님. 서울대 급도 아니고 서성한라인 전기공학, 기계공학쪽만 되도 사기업 취직은 쉬움
서울대 기계공이 취업안돼서 kbs에 나와서 질질짰다고?
어떤 한국-4 의 예기냐
서울대 기계공말고, 학과는 안나왔어 kbs나와서 징징짠거지.
그거보고 저래서 조카들이 국내명문대안가고 해외로 갔구나 라고 느낀다.
결국 니가 개소리한거네.
에초에 요즘 문이과 아웃풋 차이가 극심한데 서울대가 뭐가중요하냐
그리고 애초에 댓글단 사람은 기계공얘기했는데
전기 화학 기계
전화기도 지잡이랑 인서울 끄트머리면 그냥 뿅뿅소 전전이 현실인데
머기업, 공기업 가는 애들 진짜 극소수임
내가 맞말한거 맞지?!
히힣
제일 좋은건 기계공학과에서 제어전공 해서
대기업 제조업체 로직개발자로 들어가는 것!
후배님들 와라!
눈만 높아져서 손에 기름 묻히기는 싫고 대우는 받고 싶은 거겠지 ㅋ
ㅇㅇ 내 친구들 중에서도 기계공학 무족건 가라고 하더라.
서성한 2티어급 공대( 산업공학 신소재 컴퓨터 ) 이런애들도 취업 골라 가는데??
어느정도는 맞음.
존나 무서운 만화였지
이 만화 보고 나서
도저히 공시 시작할 엄두를 못 내겠더라
이거보고 기분 더러운 이유가 다른데 있겠냐
자기들이 딱 이 만화 주인공처럼 공부 안하고 인생 낭비하고 있으니까 괜히 더 기분나쁜거지
찝찝할순 있는데 왜 과도하게 활활 타올랐겠어 그만큼 인생 조지고 있는 놈들이 많다는거임
정신 차리고 각자 현실에서 할거 열심히 하면 저꼴 안남
맞말같기도함.
반박하실 분들은
...
유게 하고계신건 모순아닌가요?
그런 모순을 이기는것이 유게이가 되는길
내가 번 돈으로 서울에 아파트 구입하고 직장 잘 다니는 내가 봐도 기분 더러운데? 참 시야가 좁구나.. 바퀴벌래를 꼭 터뜨려봐야 더럽다는걸 아냐?
맞는말인데 비추폭탄이네 ㅋㅋㅋ 어휴
저 작가의.별명이 괜히 앰생도살자인게 아니지
ㄹㅇ 앰생들 심장을 후벼파서 불타오르게 만들어줌
ㅇㅈ
글쎄 기분 더러운 와중에 단 한새끼라도 저거 보고 공부 각잡고 좀 하면 좋다고 생각함
맞음 괜한 겉멋 들어서 이리저리 인생낭비하는 애들 보면 참 안타까울 뿐...
99% 현실
1달에 백만...? 자취하는것도 아닌것같은데 어떻게 그렇게나옴?
노량진 살면 나옴
생활비가 올라서 그정도 들어가
나는 집에서 다녀서 몰겟음 근데 저 만화내용 보니 자취 아닌것 같은데
이거저거 딴데 쓰는 돈이 잇나봄
먹는걸로 많이 까먹나,,? 흠..
처 노는데 돈이 안나갈리가
노량진 노는곳이 공짜일린없으니까ㅋㅋㅋ
허 노답이네 ㅋㅋㅋ
진정한 엠생이들
인간쓰레기들
저런 사람들이 진짜 있다는게 유머인가
현직 노량진 스타강사들에게 자문구하면 열에 아홉은 다 저런애들 수두룩 빽빽이라고 말함
슬픈 둠조선의 자화상
헬따위 진작에 넘어선거지 뭐..
X나 불쾌하다.. 공무원, 중소기업 안 해도 일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만큼 안좋아서 글치. 그거아니면 아예 길이 없는 듯이 몰아가서 불쾌. 아무리 빚이고 어머니 건강 안좋다지만
7급 재경직 붙고 주식투자 센스 좋아서 재산 광속으로 불리는 놈이 이런 만화 그려봤자 뿅뿅같기만 함
남에 인생 보고 비웃는거 같아서
글고 시1발 먹구살게 공무원밖에 없냐 막말로 몸쓰는 일 하다가 공부해서 기술직 가도 400은 벌어 한국이 노동 인식이 쓰레기라서 그렇지
원래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게 약자멸시임
엄한 작가 욕하지 말고 자극받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면 된다.
근데 점마가 그런 애란 거 어디서 나온 피셜이야?
저새끼 그림 보면 그냥 보는 사람 기분 족같으라고 현실을 너무 과장되게 그려
그게 맘에 안들어서 그래. 저렇게 따지면 막말로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서 멘탈 터지고 몸 망가지고 서른 초중반에 인생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예 처음 해보는 직종으로 도전. 인생 새로 시작하는거임 그냥) 그런 사람도 다 앰생인가?
나도 이일 저일 하다가 죄다 직장들이 미래가 없어서 바텐더 자격증 따고 칵테일 만들면서 해외 떠돌면서 살려고 준비중임. 영어 회화랑 리스닝도 공부 하고있고. 서른 넘었는데도 이렇게 사는데 저렇게까지 서른 무직? 인생 쫑났음 ㅇㅇ 이렇게 표현하는게 참 웃긴거임. 내 주변에도 사무직 하다 옮기는 사람 태반이고 새로 기술 배우는 사람 태반인데 다들 인생 끝났단 생각 그런거 안함.
예전에 카연갤에 인증 한번 했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삭제했드라. 도용인지 뭔지.
맞음
한국이 유독 기술 기능직 하대 하는 느낌이 강함
맞는말이긴함. 아직 30대에 몸도 멀쩡하고 굳이 공무원 안해도 먹고살길은 얼마든지있음. 여태 내가 노가다나 일용직 전전하면서 봐온사람들은 얼마나 필사적으로 사는데 저런거 보면 그냥 현실과장에 기분나쁘라고 그린거 밖에 더되나
한국이 문화가 이상해서 화이트칼라 직종 안하면 인생 패배자로 보는데, 오히려 장기적으로 보면 사무직이 더 문제임. 얘네는 잘 버텨도 40 중반이면 대부분 나가야되는데, 회사 나가면 정말 할 게 없음. 반대로 기술 있는 사람들은 막말로 일만 있으면 나이 먹어서도 계속 할 수가 있음.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걸 시원하게 말해준 것 같음. 너무 극단적으로 뿅뿅같음을 느껴보라고 그린것 같아서 나도 별로임.
그나마 대기업 사무직이고 부장이나 임원급 했으면 그동안 협력업체 라인 잘 타놔서 정년 퇴직하고 바로 중소기업 임원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긴 한데, 대기업 다니던 사람이나 적용되는거라...저번에 기사보니까 사무직은 30대 초반부터 이직 준비 해놓으라고 하드라. 정말 극소수 화이트칼라 직종 아니면 미래가 불투명함 사무직도
씨..ㅜㅠㅜㅠㅜㅠ
시벌 그래도 취직한 내인생이 그나마 낫네
과장좀 섞였지만 ㄹㅇ이자너
이거 보는 공시생들 우울해져서 폰끄고 눈물흘릴듯
주위에서 공시 준비하랬는데 이거 생각나서 바득바득 취직 노력해서 붙긴 붙어서 잘다님...그때 다른 선택했음 어땠을까...
아 시발어머니가 너무 불쌍하잖아 ,,,,,,,,,, 아 저번달에 50 이나 줬는데 엄아용똔또줘야 될것 같잖아 ㅡㅡ
자1살 유도제 깜빡이 켜라
이거 책으로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요약본인가?
요약본은 아니고 마지막화일걸
작년에 합격한사람이다
진심
떨어지면 ■■할꺼다 라고 생각하고 공부했다
안그럼 떨어진다
ㅊㅊ
나 이거 보니까 어머니도 공무원이신데, 밑에 9급으로 나이 37도 들어오고 막 그런다는데...그게 생각나네
경쟁률도 경쟁률인데 너무
심해요
한국은..
인생에 사활을 거는 사람이 수두룩해서..
자칫하면 진짜 집이 뒤에서 부유하게 지원되거나 커버가 된다면 모를까 재수각오한다면 진짜 힘들더군요
https://www.bookgat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45&inflow=naver&NaPm=ct%3Djl9f2ypk%7Cci%3D7b19b1a712206452834f7269f04daa18a02bbaf7%7Ctr%3Dslsl%7Csn%3D723832%7Chk%3Dcc295c5f2642bcaa4a0f9231493d5f2301b280a9
ㅋㅋㅋ 이거 책으로 출간됐다?
9급 공시생 애들 모이는데 책 가져다 놓으면 볼만할듯
고전 문학 같네 ㅋㅋㅋ 옛날 고전 문학은 죄다 이런식의 전개였는데.
각이 안보이면 빠른 손절도 중요함. 공시 준비중일 때는 자기관리할 시간조차 모자라서 자존감이 뚝뚝 떨어짐. 1~2년 각보고 안되겠다 싶음 노가다나 중소기업이라도 가야지 그때까지 매몰비용 생각하며 붙들고 있음...
저 만화에 나오는 5년 공부해서 경찰합격은 진짜 극소수임 보통은 5년 장수하면 자존감 멘탈 다 망가져서 일상적인 생활도 힘들이진다...
나도 공시 1년반 하다가 각 안나와서 중소기업 취업해서 월급도둑질 하면서 사는중.
그 각이라는 게 어떤 상황인지 괜찮으면 알려줄 수 있겠어? 갑자기 '아 그냥 안 할래' 이러지는 않을 것 같아서...
9급 힘들다는건 솔직히 오바다. 오바.
힘든거 맞는데.
그렇다고 대충 공부해서 붙을 수 있는 것도 아님
학창시절 1,2등급 맞은 놈은 쉽게 합격하긴 하더라. 근데 1,2등급 하던 놈들이 왜 9급을 보지?
다른직업보다 훨씬 여가적으로 여유롭거든
저사람 말에 의하면 사시 없어지고 그 인원들이 내려오니까 7급 경쟁률 너무 빡세서 내려왔다더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81434
이렇게 구제받는 케이스도 있으니까, 공무원 준비하는 유게이들 화이팅, 그전에 유게부터 끊어야겠지만
■■까지 가는경우는 흔치않아도 노량진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얘기라고 생각이 듬...
노량진 진짜... 공부할라고 가는곳이 아님. 주변에 유흥거리가 넘쳐남
30넘었으면 앵간히 포기해야지;; 양심도 없나
쉽게 포기 못하드라 나랑 같이 공부했던 형은 직장 포기하고 사수째였는데 삼십중반넘고도 합격목함
근데 그상태로 여친만나고 애완동물키우고 할거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