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이들과 점심먹다가 막내가 라면국물을 식탁에 흘렸는데,
엄마가 순간 표정이 돌변하길래... "너희들 키우면서 엄마 뱃속에 사리생겼다"
그러면서 사리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했는데요..
큰 녀석이 "그거, 스님만 나오는거 아니에요. 모든 사람에게서 다 나오는 거라네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제가 그 동안 들어온 말에 의하면 사리는 오랫동안 수양을 한 스님 다비식 결과
나오는 걸로 아는데...
과연 모든 사람에게서 다 나오는 건가요?
https://cohabe.com/sisa/723550
몸에서 나오는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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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는 잘 아는데ㄷㄷ
모든 사람 까진 아니고 스님에게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인간몸에 돌이 자연적으로 만들어 지는거죠....안만들어 지는사람도 있음
어느 할머니가 독실한 불교신자였는데 화장하니 사리가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어떤 조건이 맞으면 생겨나는 것이라 봅니다.
아들둘이면 사리 나오고 셋이면 묻지따지지도 않고 천당보내줍니다
사리 나오기 전에 병원 진료 추천
일반인에게도 나옵니다.
위에분 말대로 90년대 초반이었나? 중반이었나? 한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화장했더니 사리가 일반 스님들보다 더 많이 쏟아져 나왔었죠.
그 분 독실한 불교 신자였을수도..
가수 김광석도 사리가 나왔다고 합니다.
일종의 결석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요로결석도 사리
음...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신체활동이 멈춰 있으면
사리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국가적으로 흥청망청일때 도박이 횡행했는데,
화투를 즐겨하는 도박자 사망시 상당한 사리가 나왔더랬죠.
저도 작년에 사리 나왔어요.
요로에서 ㅜㅜ
출산의 고통을 간접체험 해봤네요.
차라라 죽고싶더란 ㄷㄷㄷ
네나와요 ㅋㅋ
그게 뭔지는 분석해보면 알텐데...저도 궁금하네요
채식위주의 삶으로 인한 것이라고도 하죠 최근소식엔
스님들 다비식에서 더 나오는이유도 잇다고...
화장할때 온도도 무슨 역할을 한다네요
오랫동안 앉아있는분들..
뼈마디에서 만들어진거 아니에요..?
무슨 영양소 부족으로 생긴다고 들은것 같네요. 카더라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