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와서 근처 몰에 있는 설렁탕 집왔습니다.
점심시간 지났는데도 몇 테이블 밥 먹고 있고 서빙 아줌마들은 친절도 불친절도 아닌 딱 보통
설렁탕 거의 다먹어가는데
조용한 식당이라 서빙 아줌마들끼리 수다떠는거 다들림
변비이야기 시작해서 청국장먹으면 똥이 잘나오네 마네 하는데 갑자기 입맛이 뚝 끊김 ㄷㄷㄷ
다른 밥 먹는 사람들도 표정 안좋던데
서울이라 그런가 암말안하고 먹더라고요..
걍 빨리 계산하고 나옴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722673
방금 식당 서빙 아줌마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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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서울은 식당 가서 마음에 안들어도 암말 못하나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걍 한마디 하시지 ㅠㅠ
쉬는데 밥먹으로와서 짜증나는듯 빨리먹고 가라는듯 하네여 ㅋㅋ
글쓴이가 타지역 분이라 암말 못한건 아니구요? 서울사는 저같으면 한마디 했을듯.
한마디하시지 그걸 꾹참고 드셨냔.
예전에 거의 같은일있었는데.쌍욕하고 돈 던지고 나옴
거기에 서울이란 말은 왜들어감?
서울토박이지만. 거슬리면 말할줄도 암
똥먹는데 밥얘기 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밥을 먹을땐 밥먹는 것에 집중하고,
일할땐 자게에 집중해야 일이 잘됩니다.
이X발 밥먹는데 똥얘기야하고 밥상 엎어버리시지...
다음 이용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한 마디 하시지
다 끝나고 뒤에 와서 여기서 꿍시렁 거려야 의미도 읍고 찌질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