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라면 시킨 30대로 추정되는 여자.
3분 뒤.
수저로 테이블을 탁탁탁 치면서 '여기요!'
가봤더니 눈 부라리며 하는 말
'라면도 맵고 떡볶이도 맵고 매워서 먹을 게 하나도 없네'
반말짓거리...
7년 장사하면서 라면 맵다고 신경질 내는 사람 처음이네요.
그정도로 본인이 매운 걸 못 먹으면
미리 떡볶이 라면 안 맵게 되냐고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지...
뭐...별 수 있나요...네네..다시 해드릴게요.
아놔 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7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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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ㅁㅊㄴ
어디가나 저런 진상 손님은 항상 존재하네요. 무슨생각으로 세상 사는지 몰겠네요.
순실스러븐 년
요즘 제일 심한 욕입니다. 순실스러븐 년 222222
아..개념 쓰레기네요.
돈을 내면 그만큼의 재화를 제공받는 개념이 아니라
돈을 내는 동안은 상전인냥 군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운내셔요
대처를 프로답게 하십니다.^^
무개념녀는 넘 불쌍하네요. 왜 사는지?
개쓰레기..... 저도 이런 비슷한 진상 전화 많이 받습니다... 회사일이 그래요 ㅠ
이런...x년 저도 장사하지만 골때린사람 많아요.
하나하나 상대하면 낭만세프님만 스트레스 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