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국 어르신이 건달로 살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을 빼먹어서 추가합니다
중앙방송국(현 KBS)에서 정권 선전을 거부하며 스스로 사직
아버지를 도와 광산을 물려받은 부자. 당대 한국에서 개인소득세 납부금액으로 열손가락안에 들었으나
박정희 군사 정권에 협조를 거부, 광산을 해체해 모든 직원에게 돈을 나눠주고
이후 중앙정보부 요원 및 수사당국에 쫓기는 수많은 민주화 인사들을 도우며 생활비 지원
현재는 세월호 유가족 지원.
오늘 나온 기사에 문재인 지지포럼 대표를 이 분이 맡는다니 지지자로서 반가운 일입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우와~ 참어른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이시대의 참 어르신이네요
멋지다 금수저로태어나 스스로 흙수저의 길을걸으시네...
다른 후보 지지자들이 보면 배아플만한 분이네요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도 국가보다 개인을 앞에 두는걸 죄악시 하는 경우가 많죠...
참어른
이분 정말 시대의 큰 어르신..
최근 전립선암 투병 중이시라고.. 완쾌하시길..
채현국 "선거혁명의 해, 촛불보다 투표가 더 중요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48384
우리나라가 유지 되는 이유네요 감동입니다
문재인 지지해줘서 고맙네요
예지력 상승
어르신 건강하시길...
진짜 존경받아 마땅하고 위인전도 나와야함
저런분이 진짜 어른이죠
그 일당 받고 발광하는 어버이 연합 회원들이 아니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짤은 오래전 봤는데 이력은 첨보네요 대단하신분입니다
채현국 이사장님 ㅋ 제가 진짜 존경하는 어르신 ㅋ
리스펙..
늙으면 지혜로워 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농경시대의 꿈같은 소리입니다
늙으면 뻔뻔해 집니다.
나이 먹을 수록 진짜 명언이라고 느껴짐
정말 존경받을만 한 어르신이네요. 어르신 말씀 새겨듣고 젊은 시절을 잘배우고 잘생각하고 부실하지않게 살아야겠어요.
시대의 참어르신이네요. 대한민국 미래의 표본같은 분입니다. 저 연세에 저렇게 깨어 있으시다는게 대단하고 젊은 시절부터 한결같이 살아오신게 느껴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존경해요
심지어 대구 ㄷㄷㄷ
나더 잘 늙어야지.
정치인 빠돌이들 많은 불펜에선 젤 싫어할 분이네요 여긴 전부 정답을 다 안다고 그러죠 정치인들 얘기하면서 ㅎ
품격이 느껴지네요 멋지십니다
존경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이 시대의 어른이네요.
와 대단하신분이네요.. 추천하고갑니다!
이분은 유신시절부터 위인으로 통해야할분이죠. 민주화운동하시는 분들 돕고
저 분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주옥이네. . 진짜 된사람이신듯
저희 고등학교 이사장님이시네요ㅎㅎㅎ실제로 만나뵈면 항상 웃음으로 맞이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대구 출생 ㄷㄷㄷ
존경합니다
마치 소크라테스 같은 현인을 만난듯한..../
이 분 진짜 존경할만한 몇 안되는 어른이시죠.
오래오래 건강히 사셨으면 좋겠네요
아침부터 소름이 쫘악 돋고가네요 평소 제 생각도 많이 다르지않아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실제는 그 사람이 자유로워서 아무도 못가는 지옥까지 들어가는 음악인입니다마는...
헤비메탈??? !!!!
ㅎㅎ
참어른
이런분들이 어른이시죠 존경스럽네요!
멋잇다..
건담으로 보고 들어옴;;;
엄청난 분이네요 건강하십시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좋은말씀 많이 드려주세요
건강하셔요
이런분이 진짜 어르신
이런 노인도 있네요..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에 대한 얘기는 매우 공감됩니다.
인간은 누구를 숭배하면 안돼요. 국가 마저도..
국가가 숭고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런 미명하에 사사로운 이득을 챙기는 존재들이 생기기 때문이죠.
국가도 필요하니까 만든거고 정치인도 연예인도 필요하니까 만든거에요.
그냥 국가를 위해 필요한 의무를 잘 이행하고 정치를 대신한 사람 뽑아서 대신 일하게 해야돼요.
단체로 놀러갈때 총무 뽑아서 준비 시키듯이..
근데 많은 사람들은 그 밑에서 머슴이 되려고 바둥거려요.. 이상한 일이죠.
일예로 왕을 사랑한다는 말을 스스럼 없이 하는 사람들이 많죠.
왕이 왜필요한지 생각해 보세요. 특히 요즘 세상에..
그들이 사람들을 위해 뭘 하는데 그리 고고하게 사치스럽게 한평생 살다 가는건가요?
욕쟁이 할머니로 알려지면 원래그러니까 하면서 별욕을 다해도 넘어가죠..
세상에 그래도 되는 사람은 없어야됩니다.
인문대가 왜 필요한지를 몸소 실천하신 분.
존경합니다.어르신
이 시대의 진정한 철학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젊은이들이 귀찮다고 , 놀러간다고 , 나랑상관없다고......투표를 거부하는행위는 자신의 미래뿐만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등지는 행위입니다....정말 소중한 한표.....친박노인네 , 어버이연합 이런 사람들은 투표율 100퍼센트입니다. 이들을 이기기 위해선 많은 젊은이들이 투표권을 행사해야합니다.
1961년 당시 중앙방송 연출 1기로 취업을 하지만 군사정권의 나팔수 역할에 지나지 않던 방송국에 환멸을 느껴 3개월만에 방송국을 나오게 된다. 1962년부터 본격적으로 아버지의 사업을 돕게 되어 주업종이던 흥국탄광을 발판으로 ,흥국조선, 흥국흥산, 흥국해운, 흥국화학 등 분야를 확장 그룹으로서 성장을 시켜 사업가로 크게 성공을 하게 된다 실재 언론인 임재경은 2008년 한겨레에 당시 상황을 이렇게 말했다. "가정 연료의 주종이 연탄이었던 60년대에 채기엽-채현국 부자의 탄광은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에서 열 손가락에 들 정도로 커졌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독재정권에 항거하던 수많은 민주인사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고 수십채 이상의 집을 후원하였다 전국 소득세 10위 거부가 되지만 1973년, 재산을 모두 분배하고 사업을 정리했다.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뒤에서는 박정희전두환 정권 때 핍박받는 민주화 인사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활동자금을 지원했다. 1988년부터 효암학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해 효암고등학교와 개운중학교를 뒤에서 돌보고 있다.
캬....
위인이고 영웅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