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스톤 국립공원
결론부터 말하면 공원 그 자체가 활화산이다. 즉 너무 커다란 칼데라 화산 지형 안에 있어서 이게 화산인지조차
모르는 곳이 바로 옐로스톤 초화산(Supervolcano)이다. 위 이미지의 보라색 선이 문제의 거대 칼데라.
너비 50km에 육박하기 때문에 그냥 봐서는 화산인지 알기도 어렵다.
과거 지질학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나서 경악을 금치 못했고 현재도 이곳에는 옐로스톤 화산
관측소(Yellowstone volcano observatory : YVO) 가 이 거대 화산이 깨어나지 않는지 예의 주시한다.
한 마디로 이 칼데라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백두산 천지 같은 칼데라가 아니라 초 거대 칼데라이다. 서울시만한..
210만년 전 이 화산은 경악할 만한 크기의 폭발을 해서 미 대륙의 상당 부분을 화산재로 덮었다.
당시 폭발 규모는 1980년 세계를 놀라게 한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의 6,000배에 달하는 화산재를
뿜어 내는 정도였다.
또, 이 거대 화산은 폭발 시에 엄청난 충격파를 전달해서 거대한 지진을 일으킨다. 이 지진의 크기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대지진의 수준을 넘어서니 엄청나다. 대지진과 화쇄류(화산 때 발생하는 뜨거운 공기와 화산재의 급류) 때문에 화산 주변에 생명체는 거의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또 무려 600마일(약 965km)이나 떨어진 지점까지
위험한 화산재를 뿌린다.
그러나 이러한 규모의 화산이 일으키는 가장 큰 전 지구적 재앙은 아마 기후 변화일 것이다.
거대한 양의 이산화황과 화산재가 햇빛을 가리면 기온이 급냉하면서 작물 재배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한 마디로 핵겨울과 같은 이치이다. 1815년 인도네시아의 탐보라 화산이 폭발했을 때 전세계적인 한랭화와
가뭄으로 많은 지역에서 농사가 흉작이고 기근이 들었던 전례가 있다.
옐로스톤 화산은 이것과는 못 비교할 만큼 엄청난 기후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일단 화산의 크기 자체가
다른 화산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굳이 비교가 가능한 화산이라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토바 호수, 뉴질랜드의 타우포 호수, 칠레의 파카나 칼데라 등이 있기는 하고, 같은 미국의 라가리타
칼데라[20] 및 인도의 데칸 고원과 러시아의 시베리아 트랩이라고 옐로스톤이나 토바 등보다 규모상으로
더 무지막지한 놈도 있기는 하다. 이 화산들이 폭발하면 세계적인 대재앙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데칸
고원과 시베리아 트랩 등은 사화산으로 분류되서 폭발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옐로스톤과 비교하기는 다소 어렵다
https://cohabe.com/sisa/71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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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뿌리린다던가 온갖 아이디어로 화산재 잡을 듯..
아재 개그 너무 심했소..;;
과학자들 구라는 그냥 앞으로 쭈욱 평생 계속 꾸준히 연구비 받아먹을래... 화산 언제 터질지 모르니까 계속 돈 내놔...이거임..
그러다 X 됨요. ㅎ
하아.
이런분들천지였으면
아직도 농경사회일듯
농경사회랑 뭔상관이에요? 실생활 편리함과 전혀 무관한 이론과학분야들은 그야말로 명분과 구실 심지어 대중의 공포로 지원금 받아먹고 사는게 엄연한 현실인데. 실생활과 관련된 과학은 저런 검증되지 않는 잡설 없어도 알아서 돈 많이 들어오고 발전합니다.
저런 분야의 과학은 정부지원금으로 먹고 살아야해서 늘 뭔가 쇼킹한 주제를 터뜨려야 국회예산 통과가 수월한거에요. 저란 과학자들은 정부지원금 없으면 다 긂어죽어요.
뇌피셜 쩐다.
주어진 현상의 이면을 볼줄 아는 능력을 키우세요. 관련된 업무를 해봐서 내막을 아는겁니다. 그냥 한두명 과학자들 말이라면 오오..진리시여..이런 대중들이나 광신도나 다를게 없단..
그럼 과학자 말 안 믿고 무당 말 믿으라는 건가요? ㅋㅋㅋ
이상한 사람이네..무당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본인 뇌피셜이 참 오지네요. 이런 발표의 내막 이면에는 돈이 관련된 거라는 걸 설명해줘도 계속 엉뚱한 소리만 하네..님 글에는 앞으로 댓글 안달게요..즐..
행성충돌 위험 어쩌구 저쩌구...
대형 화산폭발 어쩌구 저쩌구......
실상 가장 인류의 위협은 인구증가일건데..
이상한 사람은 댁인듯요 댁 논리면 의사가 암이다 잘 치료하면 살수 있다고 이야기 안 믿고 산속에 들어가 도라지 더덕 뿌리 캐먹다 비명횡사 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 ㅋㅋㅋ
난독증까지 오지네요. 내가 위에 댓글에 실생활에 도움되는 과학이랑 이론과학이랑 분명히 구분해 놧거든요. 아이큐가 조금 모자라거나 아니면 그냥 정신승리하려고 아무거나 들이대거나 둘 중하나인건 알겟네요.
2012 영화에서 터진 곳이 저기임;;;
얍얍. 저기 빵 터지는날엔 지구상 모든생물체도 빵빵 터짐요.
어디서 많이본 표현이다 싶었더니 나무위키군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다큐로 만들었었쥬. 엘로스톤 터지면 어찌 될까.
그게아니라 얼마전에 2012를 다시보면서 옐로스톤을 나무위키에서 찾아봤기 때문에 문구가 낯익어서요 ㅋㅋ
터져서 지구 리셋하면 좋겠네요..
터져랏
위아더 월드. 모두 같이 죽자!
어떻게든 사람은 살아요
수백년동안 빙하기 인데요?
그정도 공포감 조성해야 연구비받죠
한번 터져봤으면..공포감일지 레알일지. 깔깔
사진 좀 올려줘요
근거없는 개소문.. 종로 5가 출처인가요 ㅎ
http://namu.wiki/w/옐로스톤 국립공원
뇌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삽시다. ㅋㅋㅋㅋ
유투브. 구글검색에 엘로스톤 국립공원 폭발 이라고만 쳐도 다 나오는것을. ㅋㅋㅋ
210만년 전에 이 화산이 이미 폭발했다는데, 아저씨 말대로 지구상 모든 생물이 저 화산 때문에 멸종 된다면, 지금 생물들은 뭐 프로메테우스 같은건가요
공룡 멸종 같은거쥬. 공룡은 멸종되고 새로운 생명체들이 살아남아 진화. 번식했쥬.엄청난 빙하기에 살아남았던 종류,
제목에 모든 생물이 멸종된다며요
생물이 존재하지를 않는데 뭐가 어떻게 진화를 하나요
책상이 젖소가 되는것도 아니고
모든게 멸종한다면서 살아남는건 뭐에요
얼마전에 다큐봤었는데유 ㄷㄷ 화산이 폭발하는순간 수십키로 상공까지 용암이 분출할거라고 ㄷㄷㄷㄷ;;
우주 까지 날라가죠. 그리고 그게 다시 지구로 컴백. 하늘에서 볼케이노가.ㄷ ㄷ
대기권 밖으로 나가면 진입하면서 다 사라짐.
뻥이 심하네요.
과거에 이보다 더 큰 재해에도 생명은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이보다 더 큰 재해라면 공룡 멸종 시킨 운석 정도입니다. 깔깔
살아남으면 지구상의 현재 생명체가 아닌 다른 생명체들이 진화.번식하겠죠.
님의 말 자체가 모슨입니다.
과거 더 큰 재해가 있었고,
당시 종들중 일부는 계속 살아남았다는 걸
님도 인정하면서
그깟 옐로스톤 폭발로 모든 생명이 멸종된다는 게
상호 모순이란 걸 모르시나요?
공룡 멸종 처럼 지구상의 현재 생명체는 사라진다구요. 그리고 수백.수천년.수만년에 걸쳐 살아남은 새로운 종들이 번식하겠죠.
그리고 공룡은 멸종되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새가 멸종되지 않은 공룡의 후손입니다.
또 당시 운석충돌로 공룡은 멸종됐지만, 당시에 이미 있었던 포유류는 멸종되지 않고 오히려 이후에 번성했고,
그러기에 님도 그 후손으로서 이런 가짜 뉴스도 쓰고 있는 겁니다.
살아남은 극히 일부들이 진화한거죠. 지금 밖에 티라노사우르스. 랩터 뛰어댕기시나요?
그러세요. 엘로스톤 터져봐야 아 X 됬구나 하실꺼 같네요.ㅋㅋㅋ
무지가 하늘을 찌르시네요.
당시 뛰어다니던 모든 생물이 현재는 다 진화해서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멸종한 랩터만 지금 못뛰어 다니는 게 아니라,
당시 원시 포유류도 현 시점에서는 화석 밖에 없어요.
그리고 완전 멸종이란 건 모든 생물이 다 사멸하는 거고, 그게 님이 옐로스톤 타지면 일어난다는 것인데,
이제 와서는 말이 막히니까 극히 일부가 남ㅇ게 된다는 건가요?
극히 일부라도 살아 남아있으면 그건 멸종이 아니라 생존인 겁니다.
정정하주. 일부 생명체는 살아 남겄주. 허나 인류는 없을듯요
다큐를 좀 여러개 보세요.
냅둬요. 무식에는 약도 없다는...
지쟈스~ 천조국은 저런땅을 가지고있으면서 잘도 사네요. 혹시 외계인 고문해서 벌써 대책을 마련했을지도 모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