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1편에서 전사한 반지원정대의 일원인 보로미르
반지의 유혹에 흔들렸음에도 장렬하게 전사하여 인상에 남은 캐리거.
아라곤과 레골라스와 김리는 얘를 강물에 장사지내줌
그런데 한 팬이
"에이~ 빨리 호빗들 쫓아가야하는데 장사지낼 틈이 어딨어
사실은 그냥 시체 냅두고 갔겠지" 라고 드립치며 피규어를 마개조함
캐리비안 해적 피규어랑 보로미르 피규어 가지고 마개조 했다고 함
잔인한 놈 같으니
버섯이 포인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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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포인트네
저 팔목보호대 아르곤이 루팅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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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 굵기가 장군전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