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는 위치가 위치인지라 딱히 필요 없거든. 상대편 국가로 가는 길을 막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원이 철철 넘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중립국하고 아무한테도 협력 안해도 그냥 넘어감
칼반지2018/08/12 10:35
만약 스위스에 어마어마한 철광이나 석유자원이 있었다면 중립국 그런거 무시하고 나찌가 프랑스 먹었을 시점에서 점령했을 것.
라쿤의칼부림2018/08/12 10:38
이건 공부하는 세계사라기보단
그냥 세계대전 내용이 재미있다보니 그거보다가 이나라는 어떻고 저나라는 어떻고 하면서 관심가지게 되는 케이스지.
솔직히 전쟁의 역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지만 공부하기엔 이거보다 재밌는 역사공부가 없음.
피둘스틱2018/08/12 10:44
스위스는 중세시대부터 최강의 용병을 배출해내는 용병국가로서 그입지를 착실히 다져내서
만약 본국이 공격 당하면 모든 스위스 용병들은 조국을 위해 돌와야하는 법까지 존재함
그래서 아 쟤넨 공격하면 ㅈ된다 해서 그냥 용병을 업으로 삼는것으로 내버려 뒀음
그시절을 바탕으로 여지껏 중립국으로서의 지위를 지켜온것
스위스에는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터널이 있는데
이 터널의 끝이 각각 프랑스와 이탈리아 였기에 스위스는 매우 요충지였음
그래서 만약 침략을 당한다면 이 터널을 폭파하겠다는 강경책으로 결국 독일의 마수를 피할수있었음
바티칸도 중립국인데 왜인지는 설명안해도 될거같고
스웨덴은 중립국으로서의 역사가 짦음
솔까 원래 조상이 바이킹 놈들이라 근대에나 와서 자기들 "주장"으로는 중립국인거임
스위스처럼 주변국의 인정하에 된 중립국이 아님
반무2018/08/12 10:57
독일: 스위스는 전략작 요충지. 점령해야지 ㅎㅎ
스위스: 그래. 넘어봐 ㅅㅂ탱아. 국경 넘는순간 알프스산맥 터널 폭파(전략적 요충지 기능 상실)다. 쌍것들아
CAPCOMmaniac2018/08/12 10:15
중립국이지만 장사는 해야겠다.
호옹2018/08/12 10:17
스위스는 길을 안터줘서서
그린 스컬2018/08/12 10:30
대신 유대인 금값주고 팔아먹엇지.
스이아2018/08/12 10:27
내가알기론 스위스는 고위층 돈세탁 아주 잘해줘서 안터는걸로 아는데
BMTONE2018/08/12 10:31
히틀러는 그런거 조까고 이탈리아랑 연합할때 편하기도 하고 해서
스위스 조질려고 했음
솔까 스위스가 그걸 막을 방법도 병력도 없었는데
히틀러가 쳐들어 오면 수백년간 산과 싸워오며 만든 터널과 철도 다 폭파 시킨다고 했음
히틀러 입장에선 그게 없으면 산밖에 없는 쓸모없는땅 점령할 이유가 없었지
baka12018/08/12 10:39
프랑스 함락시키면서 프랑스쪽 통로로 이탈리아로 갈수 있게 되기도 했고.
뒷북폭탄ㆁ2018/08/12 10:28
스위스터널 폭파때문에 포기한것도 있지만 굳이 먹을필요도 없어진것도 큼
그린 스컬2018/08/12 10:32
대신 유대인들과 금값 팔아먹긴했지만
그린 스컬2018/08/12 10:32
스위스도 길 안터줘서 중립국 지켰다고 하나
실상은 스위스로 피난온 유대인들을 나치가 금주는 대가로 나치에 유대인들을 팔아넘겼지
파리아2018/08/12 10:35
스위스도 뒷돈 대줬다곤 하지만 철광석도 퍼주고 스웨덴인 무장친위대도 편성하고 길도 빌려준 스웨덴에 비하면 뭐...
특히 길 빌려준 것 때문에 노르웨이 노인들 중에는 아직도 스웨덴 극혐하는 사람들 있다고 함.
작안의샤아2018/08/12 10:38
그런 스웨덴에서 이번에 배필5를 만든다는게 유머. PC요소 한가득 심어놓은 건 호러.
Codelessresume2018/08/12 10:52
그거 이전 시리즈 개발자들 이미 모두 떠나고 이상한 애들 모아서 만든거임
루리웹-73970005012018/08/12 11:06
스위스가 나치의 유대인 자금 세탁해준걸로 냉전 붕괴후에야 밝혀질만큼 정보통제 그리고, 부유층의 돈세탁을 해주니 건드리지 않음.
스웨덴은 냉전때 미국에게 반항해서 미국에 의한 스웨덴의 전쟁범죄 협조건이 잘 알려짐.
스위스는 아무한테도 안 벌려줌
스웨덴은 아무한테나 다 벌려줌
중립국이 생각하는 중립국 : 남들이 이기든 지든 난 상관없어
참전국이 생각하는 중립국 : 누가 이기든 지든 넌 뿅뿅
스웨덴은 나찌에게 전쟁자원을 수출하고 길을 텨줌
스위스는 최소한의 ㅈㄹ이라도 해서 그럴걸?
스위스는 길을 안터줘서서
중립국이 생각하는 중립국 : 남들이 이기든 지든 난 상관없어
참전국이 생각하는 중립국 : 누가 이기든 지든 넌 뿅뿅
내가 세계사에 약해서 그런데 스위스도 영구중립국인데 까이는 일이 없잖아. 둘이 먼가 다름?
스위스는 최소한의 ㅈㄹ이라도 해서 그럴걸?
스위스는 아무한테도 안 벌려줌
스웨덴은 아무한테나 다 벌려줌
스웨덴은 나찌에게 전쟁자원을 수출하고 길을 텨줌
지나가겠다니까 꺼지라고 알프트 터널 폭파시켰을껄
모두의 검은 돈을 관리해주니까 까이면 자기도 날 깐놈의 후1장에 누구 돈을 쑤시면 될지 까보면 되거든
돈은 잘받아벌리던데
스위스는 나찌가 알프스 길달라니까 우리한테 ㅈㄹ하면 길 폭파시켜버린다고 강짜부림.
사실 참전만 안 했다 뿐이지 스웨덴은 나찌에 붙어먹은 거나 마찬가지임
반대로 냉전시기에도 말로만 중립국이지 친미기조였다고 함
스웨덴의 중립은 약강강약이잖아
약하면 하나도 안해줄거면서
강하면 자동문되는
스위스는 목숨걸고 인정받은 중립국의 지위
그 덕에 지금은 모두가 인정하는 국제중립국이 되었지
오홍. 재밌네. 근데 다들 왤케 똑똑하냐. 내가 세계사 단원에서 얼마나 졸았길래
근데 그 스위스도 나치가 금값주니까 유대인 팔아먹은게 드러나버림.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도 설명해줌.
성질도 더러운데다가 가시는 많고 껍질도 딱딱한데 막상 개고생해서
두들겨잡고 힘들여서 껍질 까도 살은 눈꼽만큼이라서.
일반적인 세계사 수업에는 안나오는 내용이여 걱정마 ㅋㅋㅋ
스위스는 위치가 위치인지라 딱히 필요 없거든. 상대편 국가로 가는 길을 막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원이 철철 넘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중립국하고 아무한테도 협력 안해도 그냥 넘어감
만약 스위스에 어마어마한 철광이나 석유자원이 있었다면 중립국 그런거 무시하고 나찌가 프랑스 먹었을 시점에서 점령했을 것.
이건 공부하는 세계사라기보단
그냥 세계대전 내용이 재미있다보니 그거보다가 이나라는 어떻고 저나라는 어떻고 하면서 관심가지게 되는 케이스지.
솔직히 전쟁의 역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지만 공부하기엔 이거보다 재밌는 역사공부가 없음.
스위스는 중세시대부터 최강의 용병을 배출해내는 용병국가로서 그입지를 착실히 다져내서
만약 본국이 공격 당하면 모든 스위스 용병들은 조국을 위해 돌와야하는 법까지 존재함
그래서 아 쟤넨 공격하면 ㅈ된다 해서 그냥 용병을 업으로 삼는것으로 내버려 뒀음
그시절을 바탕으로 여지껏 중립국으로서의 지위를 지켜온것
스위스에는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터널이 있는데
이 터널의 끝이 각각 프랑스와 이탈리아 였기에 스위스는 매우 요충지였음
그래서 만약 침략을 당한다면 이 터널을 폭파하겠다는 강경책으로 결국 독일의 마수를 피할수있었음
바티칸도 중립국인데 왜인지는 설명안해도 될거같고
스웨덴은 중립국으로서의 역사가 짦음
솔까 원래 조상이 바이킹 놈들이라 근대에나 와서 자기들 "주장"으로는 중립국인거임
스위스처럼 주변국의 인정하에 된 중립국이 아님
독일: 스위스는 전략작 요충지. 점령해야지 ㅎㅎ
스위스: 그래. 넘어봐 ㅅㅂ탱아. 국경 넘는순간 알프스산맥 터널 폭파(전략적 요충지 기능 상실)다. 쌍것들아
중립국이지만 장사는 해야겠다.
스위스는 길을 안터줘서서
대신 유대인 금값주고 팔아먹엇지.
내가알기론 스위스는 고위층 돈세탁 아주 잘해줘서 안터는걸로 아는데
히틀러는 그런거 조까고 이탈리아랑 연합할때 편하기도 하고 해서
스위스 조질려고 했음
솔까 스위스가 그걸 막을 방법도 병력도 없었는데
히틀러가 쳐들어 오면 수백년간 산과 싸워오며 만든 터널과 철도 다 폭파 시킨다고 했음
히틀러 입장에선 그게 없으면 산밖에 없는 쓸모없는땅 점령할 이유가 없었지
프랑스 함락시키면서 프랑스쪽 통로로 이탈리아로 갈수 있게 되기도 했고.
스위스터널 폭파때문에 포기한것도 있지만 굳이 먹을필요도 없어진것도 큼
대신 유대인들과 금값 팔아먹긴했지만
스위스도 길 안터줘서 중립국 지켰다고 하나
실상은 스위스로 피난온 유대인들을 나치가 금주는 대가로 나치에 유대인들을 팔아넘겼지
스위스도 뒷돈 대줬다곤 하지만 철광석도 퍼주고 스웨덴인 무장친위대도 편성하고 길도 빌려준 스웨덴에 비하면 뭐...
특히 길 빌려준 것 때문에 노르웨이 노인들 중에는 아직도 스웨덴 극혐하는 사람들 있다고 함.
그런 스웨덴에서 이번에 배필5를 만든다는게 유머. PC요소 한가득 심어놓은 건 호러.
그거 이전 시리즈 개발자들 이미 모두 떠나고 이상한 애들 모아서 만든거임
스위스가 나치의 유대인 자금 세탁해준걸로 냉전 붕괴후에야 밝혀질만큼 정보통제 그리고, 부유층의 돈세탁을 해주니 건드리지 않음.
스웨덴은 냉전때 미국에게 반항해서 미국에 의한 스웨덴의 전쟁범죄 협조건이 잘 알려짐.
수출은 중립국이고 아니고 따지는데 아무런 의미없음.
미국도 중립국일 때 열심히 수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