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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몇년만에 ㅊㅈ를 태웠습니다.
부동산쪽 여자분인데
나이는 20대 후반
부동산 관련 이바구좀 듣고
집에 가려구 차타는데 택시타려니 줄이 너무길다고
저에게 태워달라더군요
드러운 보조좌석 주섬주섬 치우구
친구랑 약속있는 지역까지 가면서
처자가 밥이나 커피먹자고 하더라구요.
전 커피도 안먹고 밥도 저녁은 안먹어요.
술이나 하고플때 연락해요 하니
아니 벌써? 술을요? 하더라구요.
응? 머? 먼애기죠?
하니 어버버 하드라구요.
벌써 술이 무슨 뜻이예요?
하니
어버버하든데..
이상한 소리로 알아들은듯
아...
사람이 생각이 다를수 있구나 느꼈네요.
안이쁨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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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술먹고 머하는건가욬ㅋ
걍 술무금서
땅 이야기나 할랬는디 ㅠㅡㅠ
형말이 맞아
대리고살꺼 아니면 성형 그런거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제 뜻은 그게 아니란건데
그걸로 받아들이더라는 ㅠㅡㅠ
아....난 그냥 예의상한말인데........
여가? 남자?
차 얻어탄 츠자가....할말도 없고 뻘쭘해서 언제한번 밥이나 한끼해요 라고 그냥 말한건데
갑자기 술을 먹자하니......???
자빠뜨려~~~~~
형
시러..
안이쁜게 핵심이네
뼈때리는 증답
술마시자는 걸 그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ㄷㄷㄷ
ㅡㅡ긍까요. ㅋㅋㅋ
미분양이나 제주도 기획물건 하나 덥석 물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 분은 님에게 호감이 있네요. 밥부터 시작하려는데 술이나 마시죠 하니 순간 튕기려고 했던 방어선 무너져 버린 듯 ㅋㅋㅋ
성형해서라도 이쁨되는거 아닌가요?
성형 했는데 안이쁘대요
중간까지 읽으면서 벌써 아...안예쁘구나 했어요 ㅋㅋ
어제 뉴스에 에쿠스 불타서 옆에 탄 처자 죽었다길래. 그 주인공인줄...
근데 몇년만에 ㅊㅈ 태웠다 이런표현이 좀 범죄자스럽고 음침하네요
그 정도로 여자에 굶주렸나싶기도..
보통은 그런 생각 하나도 안하는데
이런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시는게..
예전에 어른들 말쑴이
편식하지 말라 했습니다
안이쁘면 전화번호 넘기쇼
님 닉이 댓글이랑..ㄷㄷㄷㄷ 헉~
아 어떤 에로있었는데,,,
부동산을 몸으로 파는 ㅊㅈ ㄷㄷㄷㄷㄷㄷㄷㄷ 현장가서 막 하면서 남자들 정신없을때
도장찍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