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이라 불편하긴 불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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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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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에 한번이면 오실법도한데
불편한것도 사실이긴 함
난 오히려 유게이들이 아내편을 드는게 더 신기하다.
개인주의라 동질감 때문인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시어머니에게 가식적이란 단어를 쓰는 것 부터가 잘못되어 보인다.
그 대화를 시도하는 자체를 두려워하는거지 자기는 착한걸 연기하고잇엇응께
시어머니는 뭐 반가워서 자기 자식도 아닌데 잘 해주는줄 아나
말 내뱉는 꼬라지 봐라
이건 뭐 자식도리 하기가 귀찮다는 얘기지
음? 자식이 아닌데 왜 자식도릴 해야함?
그런의미가 아닌것같은데
부부는 일심동체인데, 그럼 남편도 장인장모 이유없이 싫어해도 됨?
부부가 왜 일심동체야. 독립된 개인이지. 배우자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아해야 되냐?
내가볼땐 불편한 이유가 있는데 글쓴사람이 명확하게 못썻을뿐 분명 불편한 부분이 있는듯함.
아니 .. 며느리 , 사위도 자식인데..요?
결혼이나 사람 사귐이 그렇게 간결하면 을마나 조컷습니까
몇십년간 생판 남으로 살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연 맺은지 10개월 됐는데 안 불편하겠냐? 며느리는 물론이거니와 시어머니도 똑같이 불편할게다.
그 불편한 과정을 노력해서 이겨 나가며 가족이 되는거지, 대뜸 며느리도 자식이니까 도리를 다 해서 불편해하지 마라. 이게 말이나 되냐?
그럼 반대로, 아무 관심도 연락도 끊고 편하게 따로 살면 그게 가족인가? 그냥 남이지. 그럼 며느리 호팅 달고있을 필요도 없잖아?
내가 언제 그러랬냐? 불편한게 당연한거라고 밖엔 안 했다. 안 불편한 사람들이 굉장히 결혼 잘 한거고.
그리고 불과 몇 달전만 해도 니 말마따나 그냥 남이었는데 결혼식하자마자 가족이 되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 가족이 되는 과정이 있어야 할거 아냐.
부부 일심동체라는 구시대적 마인드가 아직도 있구나... 그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아님? 한쪽이 순종하지 않는 한...
부부가 왜 일심동체야ㅋㅋㅋㅋㅋㅋ일심동체라도 큰틀에서나 일심동체를 갖다붙이는건 이해가가도 내 와이프가 오이 싫어하는데 나도 싫어해야하냐ㅋㅋㅋ도대체 무슨생각들을 하고 사는거야. 나는 싸이 흠뻑쇼가고싶은데 와이프가 박효신이나 성시경 콘서트가고싶어하면 이혼해야하냐??무슨 구시대적 마인드를 달고살아.
대체로 맞벌이하는 집들은 직장생활 알다시피 평일은 뻗어서 집안일이 밀리기 일수다. 거기에 주말은 둘만의 데이트도하고 간만의 주말이니 퍼져있고싶은데 어른들이 오셔서 도와주신다고 청소하고 음식해주시고 그러면 솔직히 자식된 도리로 죄송스런마음 안들겠냐????그게 불편한거야. 집좀 지저분하다고 안죽어. 그냥 쉬고싶어서 쉬고있는건데 부모님들이 오셔서 케어를 해준다고???그게 독립인가??물론, 요즘 직장생활이 헬이고하니 부모입장에선 딱해서 도와주실수있는데 그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는 불편할수있다는거야. 그 불편함을 대화로 풀어서 서로 이해하고 합의된 상태에서 해야지. '난 도와주고싶으니까 그냥 내가 가서 도와줄거야'는 잘못됬다고 생각함. 세상의 모든 문제는 그 사회에 속해있는 사회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해서 해결되고 이행된다. 그러한 이해와 합의없이 어느 한쪽의 결정에 의해 이행된다하면 당연히 다른부분에서 불편이 생길수있는게 당연한거아닌가????? 다들 사회생활 안해봄??
난 얘 말에 찬성임 사실 남편이야 몇 개월 부터 몇 년 만나서 결혼했지만 남편의 부모는 상견례 몇 번하고 일 년에 1~2번 만났을거 아니냐? 충분히 어색할 수 있음 게다가 새댁이면 더욱더 어색하고 반대로 남편도 장인어른이 찾아오면 어색하다고 친구들한테 말할껄? 남자 성격상 판이나 이런데 안적을테지만
댓글도 퍼와야지 ㅡㅡ
얼마나 오냐오냐 편하게 살았으면 마인드가 저따구임
편하게 살아서 저런 마인드라는거랑은 다르다고 보는데..
그냥 본인 성격이 저런거지.
한두달에 한번이면 오실법도한데
불편한것도 사실이긴 함
불편하긴 불편하겠는데 시부모님들이 착한분들같은데 대화로 편하게 풀릴문제같은데
그 대화를 시도하는 자체를 두려워하는거지 자기는 착한걸 연기하고잇엇응께
저 정도면 본인이랑 안 맞아서 불편하다는 거고 스스로의 생각문제란걸 알아서 낫지
그냥 주는 거 없이 시월드라고 까고 쫓아내는것 보다는 불편한걸 인정하는게 정상이라고 봄
신혼이면 불편할 만하지
불편하긴 하겠지
근데 청소 반찬 싹 해놓는 거 보면 또 애매하단 말이야
시어머니는 뭐 반가워서 자기 자식도 아닌데 잘 해주는줄 아나
불편한게 있을지라도 최소한 내색은 하지말고, 잘해드리는게 두루두루 좋긴한데.
의외로 비추가 더 많네. 판이라 추천이 훨씬 더 많을줄 알았더니.
난 오히려 유게이들이 아내편을 드는게 더 신기하다.
개인주의라 동질감 때문인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시어머니에게 가식적이란 단어를 쓰는 것 부터가 잘못되어 보인다.
시어머니가 아무리 노력해도 본인이 친하지 않다면 가식적으로 느끼는거 정도야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봄.
원래 유게에는 사회성 결여된
방구석 폐인들이 꽤 있거든
그거맞다
별로 좋지도 않은데 오호호 깔깔깔하면서 톡하는 자신이 가식적이라는 이야기아님? 주고 받는다는 거야 그냥 상투적인 표현이고 딱히 시어머니가 가식적이라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가식적이라는게 아니지
자기가 시어머니한테 가식적으로 대해야 한다는거에 스트레스 받는다는건데
개개인 성향 다른데 저거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을 수 있음
근데 방법도 없음
시어머니에게 가식이란게 아니라 자기가 시어머니에게 하는게 가식이라고
시어머니에게 맞춰서 억지로 평소 내용하고 다른 카톡 쓰는 자길 비하하는 게 아니고?
알아 자신은 시크하고 개인주의라서 시부모가 잘하는 걸 가식으로 답변한다는거잔아
좋은말 많잔아 성의있게 노력 같은 표현을 할수도 있는대 왜 가식이라는 표현을 할가?
단어선택부터가 잘못 되었다는거야 제대로 대응하기 싫다는 표현이잔아
자길비하할거면 개인주의에 시크하다는 표현은 안썻겠지
너도 맞고 불편해하는것도 맞음. 그누구도 잘못되지 않았음.
자기 부모님들도 불편하다는데 뭐 별수있나...
싫은거 다 안하고 살면 어찌되는지 격어봐야함... 저런 년들은...
한두달에 한번?
늙은년이 도랏맨?
울 할무니도 그정도로 자주 오시진 않았어
명절때만 의무로 보고 가끔 휴가철에 만나서 밥이나 먹으면 되지.
말 내뱉는 꼬라지 봐라
ㅎㅎㅎ 어디서 왔길래 단어 선택이 그꼬라지임?
이거 사람인가?
닉값 좀 해라
일 베 벌레 같네
...
패드립할뻔하다 참고 감
끝부분에 그런 지가 싫다는 것으로 봤을때
조금씩 노력해서 변할 여력이 있다고 봄.
종니 깔게 아니라 다독여주면 좋은 고부관계 될 듯
뭔가 조금은 이해가 가는 상황이네
극복 할 수 없는 어색함이 계속 존재하는거
남이었는데 가족이 되고 그 가족으로 부터오는 친절함도 어색
대화로 잘 풀어야 할 듯
주말에 쉬고 싶은데 한달에 한번씩 와서 자고 가면 쉬지도 못하지.
걍 자랑글 아니냐 저정도면
자기 편한대로만, 맘대로 살수 있나, 인생이란게...
자기가 조금이라도 싫은 걸 못 참는다면 결혼은 하지 말았어야 함.
시어머니가 불편한 게 아니라 시어머니의 호의, 배려에 주는만큼 보답해야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러운 걸로 보이네
저럴수도 있겠다 싶다만 그래도 저건 아니지
솔직히 한달에 한번은 좀
다시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아무리 잘대해주셔도 자기보다 윗사람인데 불편할수도 있다고 봄.
게다가 차라리 오셔서 가만히 계셔서 같이 놀러가거나 하면 괜찮은데 오셔서 자기가 해야될 집안일 하고 계시면 불편할것도 같은데. 단순히 와 집안일 해줘서 좋겠네 이게 아니라. 나만 해도 자취하는데 부모님 종종 오실때 자꾸 청소해주시는데 미안해서 그 전날에 청소 개빡새게 해놓는데 시어머니가 와서 집 청소하고 계시면 불편할것도 같음.
시어버니늠 불편하지만 시부모의 재산은 좋앙
시크하게 내 성격을 이러하다고 행동을 보여주며 친밀하게 예기 나누면 그 뒤론 잘될텐데.. 그게 본인성격문제로 인해 쉽지않다는거겠죠..
격식과 예의바름을 행동해야하니 그게 불편하니깐요.. 평생 2중인격자로 살아야되나 싶기도 하궁..
성격이 시크한고랑
어른 대하는걸 싫어하는거랑은 다른거라 보는데
그냥 지 싸가지가 없다는걸 포장하는거밖에..
저 두사람 다 잘잘못을 따질 수가 없지
시어머니는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걸 수도 있고
며느리는 자체가 사람과 빨리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일 수도 있고
근데 시어머니편만 드는 너네도 문제가 있어
남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지
자기도 와이프 처음 만날 때 고백할 때도 몇주 몇달 걸렸을 것이고 손 잡는데 입 맞추는 데 오랜시간 상대방 기분 느낌 생각해가며 노력했을 거야 근데 그게 피를 나눈, 설령 부모자식 간이라고 건너 뛰어도 되는 것들일까?
자식들도 어릴 때는 본능적으로 부모라는 걸 알지만 체계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발달을 하지 못했고 흔히들 말하는 사춘기에 와서 성숙하게 되면 하루에 한두시간 보게 되는 아버지가 어색해지지만 아버지는 또 자식들이니까 옛날처럼 친해지려 하다 트러블이 생기지
왜? 하나의 인격체가 됐는데도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스스럼 없이 행동하니 상대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지
솔직히 난 장모님이 저렇게 해주시면 되게 좋을 것 같아 내 성격이 금방 친해지고 그래서 다같이 모이면 좋으니까
근데 그게 아닌 사람들이 있다 아니 아닌 사람들이 많지
자기 엄마라고 생각하고 시어머니가 안타까워 보이는 거 이해하는데 정답은 아니야 그거
잘잘못을 따질 수 있지.
그럼 정답은 뭔데
걍 남남처럼 데면데면하게 지내라고?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다들 입장이 있다는 거지
너무 며느리만 뭐라 할 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보자는 건데
내가 정답을 내야할 의무가 있어?
늬들이 정답은 아니야!라고 아는척은 하고싶은데
각자 입장은 다르고 정답은 모르겠다 뭐 그거냐?
OK, 잘 알겠음.
상담심리 배우면서 조금씩 알게 된 것들인데 그게 너한테 아는척이 됐구나 미안하다
조금씩 아는거 가지고 정답 아니라고 일침만 오지게 하고
정작 정답은 잘 모르면 아는척 맞는디?
상담심리를 배우셨으면 뭐가 문젠지를 말해보셔
형수가 그럼. 형이랑 외국에서 사는데 2년에 한번 올까말까임 결혼식 한국에서 하고 몇일 쉬다가 바로 돌아갔는데 가끔 한국와서 하루이틀 얼굴 보는거를 못견뎌서 난리를치고 쌩쑈를침 뭐 와서 밥을하라하냐 집안일을 하라하냐 그냥 뭐좋아하냐 물어보고 맛있는거 사먹이고 쉬었다 친정도가고하라면 와서 이런저런 변명하면서 안있으려고 난리를 침. 그럴거면 왜 결혼했나몰라.. 한 두세달에 한번 통화하는것도 싫어서 난리고. 좀 이상한 사람들 많은듯
그런년들이 재산분배할때
개뿅뿅병함
그럴거같다. 머리만 엄청돌린다. 학벌도 좀된다고 뭣하면 무시하고 시애비애미 가르치려들고 그러더라 보다보다 기가차서 내가 저런건 뭐라해야한다고해도 또 그러면 장남한테 민폐갈까봐 뭐라 말도 제대로 못하고 괜히 나한테 화풀이하는.. 집에 재산이 얼마 없어서 다행이지 .. 내가 봤을땐 적당히 부려먹다가 이혼해서 위자료받으려는거같음. 애도 안낳아.. 저번에 임신했다고 그러더니 갑자기 유산했데..
그냥 그런거지. 사람맘이 맘대로 안 되니
집안일 대신해줘서 편한건 친정어머니 한장이지 시어머니가 친해지시려고 노력하시는것같은데 한달에 한번 방문은 너무 자주오시는거지 게다가 자고가는건데 입장바꿔서 장인어른이 매달 주무시고 가신다고 생각해바 유게이들 다 거품문다
한두달에한번이면 엄청 자주오는거지.
그리고 그냥 며느리 사위 둘다 난으로색각해줬음 좋겠네. 시덥잖은 카톡같은거 하지말거
시부모 돈으로 해준 집일텐데
자주 오면 뭐 어때
난 처가에서 집해준다 그러면
일주일에 한번 와서 주무시고 가시라 할거같다
사회 경험이 너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취직하기 전 내 성격이랑 똑같은 거 같음
뭐징 원래 신혼이면
조낸 자주 오는데 ㅇㅅㅇ...
울 누나 결혼하고 매형,누나매일 왔음
진짜 개 스트레스였는데
자꾸 손님으로 맞이하라고 아버지한테 욕먹고
집에 안들어가게됨
지금은 1주에 한번? 조카가 말을 조금씩하니까 많이 편해짐
여자어 해석 : 나는 이렇게 존나 잘 챙겨주는 시어머니가 있어서 배부른 고민을 할 정도다 부럽지?
아쉬울땐 우리. 평소엔 느그.
뷔페인주의.
솔직히 현실적으로 어떻게 시어머니랑 친해지겠냐 딸이 아닌데 어떻게 '딸 같은 며느리'가 돼
내 입장에선 별 일 아닌데
저사람이 그렇다면 뭐... 그런거겠지
별수있나 익숙해지는 수밖에
저거 대화로 풀려하면 결국 관계 망가짐
어쨋든 난 당신의 선의가 싫다는거니까
저런게 안익숙해서 불편한거라 마음열고 받아들일려고 노력하면 결국 좋아짐
결혼하면 안 될 사람이 결혼하면 저렇게 느끼는듯...
그냥 딱 혼자 사는게 편한 스타일같은데
글 말미에 적혀있듯이 가족간 정이 별로 없이 살아와서 익숙치 않은듯. 시간이 해결해줄라나
동반자의 가족을 왜 저렇게 대하느냐고 이상하게 보는지 모르겠다.
자기를 어렸을때부터 봐온 사람도 아니고 성인이 되어서 가족의 구성원이 된것이다.
아무리 좋게 해도 혈육처럼 대하기 힘들다. 만약 자신의 친어머니에게 실수하거나 화내거나 하면 대부분 친어머니는 받아 들인다. 그러나 그게 시어머니와 장모이면 돌이킬 수 없는 관계에 금이간다. 그래서 아무리 친엄마처럼 대하라고 해도 조심 수 밖에 없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 횟수가 많고 반복되면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즉. 상사가 형동생처럼 지내자라고 해도 부하직원은 상사를 진짜 형동생처럼 대할 수 없는 것이다.
상사가 그런 말해도 상사는 상사
결혼했다고 가족이 되서 바로 애정이 샘솟는 것도 아니고 불편할 수도 있지 왜 며느리를 까냐. 사람 성격에 따라 시부모가 불편할 수도 있지. 아니면 여기도 판녀 비슷한 게 있냐
나는 저사람 이해가는데, 저기서 시어머니를 연대장정도로만 바꾸도 엄청 불편할듯
더 이해가 안되네. 우리 연대장님은 담배없을때 담배주고 피엑스 만들어주고 게임대회 열어주고 ㅇ동도 공유해주고 그래서 존나 좋았는데
장교가 사병들 내무실에 툭하면 들어올 경우 불편해하다고 하소연하면 충심이 없네~ 사회성이 부족하네~ 할 뿅뿅들이네
충분히 불편할만한데, 반대가 더 많네?
시어머니가 친해질려고 저러는거 부담스럽고 싫어요
하지만 시어머니 돌아가실때쯤 나올 유산은 부담스럽지 않네요 정도
결혼을 했더라도 개인의 가치관은 바뀌는게 아님
원래부터 그런성격인거 알고결혼 했을텐데
저런 행동에 악의가 없는이상 이해해주고ㅠ배려해줘야함.
부모님께 잘하자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서로가 사랑했기에 결혼한건데..
어머님의 헌신적인 사랑에는 감사하지만 본인은 그게 부담스러운거니
남편과 잘 얘기해서 대화로 잘 풀어가야함.
부모님이 섭섭해도 어쩔수 없음. 결혼은 아내랑 한거니까..
자신의.가정이 지켜지고 행복해야 그 기운이 가족에도 전달된다고 생각함.
둘이 자신때문에 삐걱거리고 헤어진다고ㅠ하면 그건그거대로 또 부모 당사자 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는일임.
여튼 아내가ㅜ악의가ㅜ있는게 아니라 원래 본인의 성격이 저런것이니..
정답은 없겠지만.. 여튼 남편은 아내편을 들어줘야한다는거...
결혼생활 만기 2년차인데.. 이런저런 부부솔루션 강의들으며 많이 배웠음.
어튼 여자한테만 뿅뿅이라고 하기에는 부부관곈로 봤을때는 좀 억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