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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올려서 망한 기업.jpg




















CEO가 개인 연봉 삭감은 물론 회사 주식 판매 및 심지어 개인자택까지 저당

임금을 상승시키면 직원들의 행복도 생산능률 출산률이 올라감

이 스토리는 미국 언론은 물론 소셜미디어에서도 바이럴마케팅으로 매출에 영향을 끼침

고위 직원인 타밀 크롤(Tammi Kroll)은 자기 연봉을 80% 삭감해 가면서 Gr에이브이ity Payments에 입사하기도 하였다.

 

숨겨진 동기

기존에 댄 프라이스는 타 대주주이며 형제인 루카스 프라이스(Lucas Price)의 소송이

최저연봉인상으로 인해 진행된 것으로 주장했지만 사실 최저연봉 발표 전부터

시작된 소송이며 실제로 소송의 내용은 댄프라이스의 과다한 연봉에 의해 입는 주주들의 피해에 따른 소송이었음

그가 회사 규모 및 매출 대비 상당히 과다한 연봉을 주주 합이 없이 취득해 왔음

최저연봉 발표 후 회사 홍보를 위해 블룸버그 및 타 매스컴에 수 차례 접촉을 하여 인터뷰 요청을 했음

다양한 초대 강연을 통한 CEO의 개인 강연비 또한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음

최저연봉인상으로 인한 소송이 아니라, 반대로 소송의 압박으로 인해 자기 연봉 삭감을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최저연봉을 인상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집 융자를 받은 기록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 부인인 크리스티 콜론(Kristie Colon)이 TED에 나와 언급한

댄 프라이스의 가정폭력에 대한 주장도 Gr에이브이ity Payments CEO의 전반적 도덕성에 의구심을 들게함

크리스티 콜론의 TED는 12월8일 발표될 예정이며 내년 법정에서 증거가 공개되고 나서야 댄 프라이스의 진정한 동기가 밝혀질 듯 함

 

 

댄 프라이스의 전례없는 최저연봉 책정 은 미 전역으로 직원 처우 및 최저 연봉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일으켰으며,

최저연봉의 장기적 사업적 가치에 대해서는 찬반토론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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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av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