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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터에 막무가내 사람들 많네요 ㄷㄷㄷ

무턱대고 막무가내 네고 문자 띡~ 보내고
이가격에 사겠다...
요런 문자들 정말 황당하네요 ;;;;
앞뒤말 다 잘라먹고 ***원에 파시죠?
아우... 설사 제가 시세 잘몰라서 가격 높이 책정했고
그사람이 제시한 가격이 적정 시세더라도
그사람한텐 안팔고 싶네요 ㄷㄷㄷ
댓글
  • sealmm 2018/08/07 09:04

    그런놈들 어짜피 안사요 ㅋ 싸게사서 되파는 업자들도 많고요.
    걍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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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ptothorax 2018/08/07 09:06

    저같은 경우... 아무리 돈이 급해도 그런 사람들 문자는 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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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디카 2018/08/07 09:07

    그래도 그런 사람들은 좀 나은 편입니다. 거래하기로 약속해 놓고 막판에 취소하는 x 들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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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69 2018/08/07 09:10

    요즘엔 거지들이 참당당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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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이왔어요 2018/08/07 09:18

    네이버 중고나라 많이 사용하는방법
    알뜰구매 팁이라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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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ks_won 2018/08/07 09:19

    일단 저에게 택배발송하시면 됩니다ㄷㄷㄷ
    농담이고요.
    가격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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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メ블랙허스키 2018/08/07 09:24

    포럼분이 셨구나..ㅎㅎ
    죄송해요...택배거래의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서 ;;;
    우선 직거래 기다려볼려고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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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지니아슬림골드[외롭당] 2018/08/07 09:26

    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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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똥낀끼는소리 2018/08/07 09:27

    Slr클럽 예전과 마니 다른것 같아요...
    자게 분우ㅏ가도 그렇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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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고있네 2018/08/07 09:33

    자게는 텐트24 되는데요 이벤트이후 여기저기서 급물살처럼 신규유저 유입 되면서 바뀐거죠.
    그런의미에서 망사를 더 망사로 만들어 놓고 떠난 레벨7 벌레,
    요즘 뭐하는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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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ilan 2018/08/07 09:28

    근데, 항상 그런문자보내는사람은 늘 그러더라구요.
    몇번이고 이런문자 보내지말라고 부탁했는데도,계속보내서 얼마전 중고나라에서 판매글보고, 댓글 달았습니다. 항상 20~30만원씩 네고요청하시는데, 앞으로는
    네고문자보내지말라고 댓글달았더니, 바로 문자오더라구요. 알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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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토베 2018/08/07 09:30

    그냥 안팔면 되죠....
    길 가다가 개가 짖으면 나한테 왜 짖나? 막 기분나빠하고 그러세요?
    저는 오히려 사람들이 그냥 지날 수 있는 일을 상당히 신경쓰게 됐구나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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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8/08/07 09:32

    중고나라 덩치 커지면서 그게 상식인양 돼버렸쥬.
    그게 개매넌지도 모르는 잉간들도 많이 늘어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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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8/08/07 09:32

    그런 문자는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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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heart. 2018/08/07 09:33

    따지는것도 많고...중고 파는데 죄인 같고 참내..요즘 만나서 사람 인상보고 그지같으면 그냥 안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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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8 2018/08/07 09:33

    그런 놈들 대처법으로 "이삼일 생각 좀 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답장 보내놓으면 아주 똥줄이 타 죽습니다. ㅋㅋㅋ
    시세가 150만원짜리 120에 달라는 문자에 저런식으로 답장 보내놓고 연락 안 받으면 130짜리 쿨매가 떠도 물건 못 사는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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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무처사/A7R2/A99Ⅱ 2018/08/07 09:34

    그런 문자에 왜 고민을 하시나요?
    조건 안 맞으면 그냥 씹으면 되는거고,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팔고 싶으면 연락하면 되는데....??
    그 가격에 안 팔았다가 테러 당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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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man™ 2018/08/07 09:37

    그럼 반대로
    Xxx 가격에 사시죠? 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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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고있네 2018/08/07 09:37

    예전엔 사진 세세하게 올려 놨는데도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서 다시 찍어 달라.
    가격이니, 우쩌니 백가지를 묻고, 요청해도 다 들어 줬는데,
    요즘은 문자 읽어 보고 삐리하면 바로 차단해 버립니다.
    그냥 상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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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644 2018/08/07 09:38

    제일 웃긴게 '사이트에 더 싼가격에 올라온게 있는데...' 이딴 문자 보내는 인간들. 그럼 그냥 더 싼거 사면되지 뭐하러 문자보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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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소걸음마 2018/08/07 09:41

    저도 가끔 네고 문자를 보내기는 하지만.. 우선 미안하다고 시작합니다. 판매자 입장 일때 적정 네고는 받아 들일 때가 많지만... 가끔 보면 네고 무지하고 택배 보내줬더니 기스가 있네 먼지가 있네.. 사전에 보고 싶은 곳은 다 사진찍어서 보내줄테니 신중히 구매해달라 반품은 안받겠다 해도 반품하겠다.. 깍아달라.. 피곤한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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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살아야쥬 2018/08/07 09:42

    전 현장네고 돌려보낸적도 많습니다. 피곤하게 하나하나 답장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시는게 맘 편합니다^^ 어차피 살 사람은 사게 되어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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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amjisu 2018/08/07 09:42

    다른 사람에게 팔고 자기한테 안팔았다고 항의하는 종자도 몇번 겪었습니다
    구입하겠다도 아니고 지물건처럼 지마음대로 가격정하고 예약한다고 꺼적거려놓고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인생살이 참 피곤하겠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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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_ 2018/08/07 09:51

    내일 오전에 입금해준다고 하곤
    다음날 출근할때 지갑 놓고 왔다 거래 못한다면서 네고 요청하더라구요
    네고해주면 직장동료에게 돈 빌려서 구입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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