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07033611899?f=m
관공서 적정온도 28도 제한으로
가보면 북적이는 민원과 각종
전자기기들로 진짜 덥던데
덥다는 기사보면 힘들겠구나 공감해주면 될걸
공장운운하며 까고있네요ㅋㅋ
최저임금 문제만 봐도,
무조건 나만 아니믄 까고보는 한국인
종특은 문제같네요.
동사무소 가보니 시원만 하던데 뭘~~
저런 댓글은 어이가 없네요
요새 동사무소들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서
힘든 사람들 시원하게 쉬라고 틀어놓은건데 말이죠
그것도 주말, 주중 구분없이 21시까지 개방한다더군요.
직원들 돌아가며 시민들위해서 주말도 근무서던데
저런댓글보면 기분이 참 좋겠네요ㅋㅋ
https://cohabe.com/sisa/704887
공무원만 보면 부글부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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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딱 후진국마인드ㅋㅋ
제가 공무원도 아니고 공무원 가족도 아니지만, 이렇게 근거없이 남의 직업 까는건 아닌거 같아요.
공무원이랑 같이 일 안해보신 듯 ㅋㅋ
해보면 속터집니다.
지 휴가간다고 업무 인수인계도 안해놓고 휙 가버리지 않나
고생하는 공무원들도 많아요
세종시 사무관들 월급 350만원 받고 밤새도록 일해요
어떻게 사람이 밤새도록 일합니까 ㅋㅋ
그리고 그렇게 빡신 공무원이 많을까요? 칼퇴근에 느즈막히 점심 먹고들어오는 공무원이 많을까요
세종시 공무원이 350만원 받고 하는 일이라는게 사회에서 350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같지도 않은 걸 일 만들어서 어거지로 하고 있는 것들 뿐이죠.
그 세금 낭비 선줄직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이 한 짓거리예요. 말단공무원들이 무슨 세금을 낭비해요
? 어떤 것이 일같지도 않은 일이지요? 그리고 어거지로 일을 하고 있다니? 현직에 계신 분인가요?
아니면 말고 식의 글은 쓰지 말으셔야죠.
주변에 사무관 없으시죠? 그냥 웃습니다 ㅎㅎ
민원실은 그나마 현장(?)이라고 시원하게 틀어줍니다.
공무원만 근무하는 사무실은 앉아서 육수 흘려요.
그래도 뙤약볕에서 알하는 근로자분들보단 나으니..
이게팩트
사무실이 덥다덥다해도 현장직근로자들에 비해선 천국임
그렇게 비교하면 끝도 없죠. 차라리 모든 사무실 에어컨 다 끄고 현장처럼 일하라 하시죠 왜?
억울하면 때려치셈
힘들게 들어갔죠.
자게 답군요 ㄷㄷㄷ 공무원에 공자만 나와도 무조건까는 ㄷㄷ
많이도 해드시고 융퉁성 없음요
그냥 답 없음
평창올림픽의 현장을 본 사람인지라 별로 공무원들 안좋아함
자기일 아니면 절때 안하고 서로 미룸
그렇죠 ㅋㅋ 업무스콥 명확하지 않으면 일이 진행이 안됨ㅋ
저도 평창올림픽 현장에 있었는데 어느 직렬이 미루던가요?
그리고 당시 비공무원들도 많았는데 구분이 되던가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슬프지만 한국인의 전형적인 정서입니다. 사람들이 깐다는건 대체적으로 부러운 직업이라는 거죠..
뭐, 우리가 내는 세금 만큼 일을 안해준다고 생각하니 공무원을 까는거겠죠.
공무원들도 고생하는 사람은 엄청 고생하는 걸로 알긴하는데, 또 고생하는 직업군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공무원은 한없이 편한 직업군이라..
이걸 왜 자게다가 올려요 ㅋㅋㅋ
거기에 악플다는 애들이 여기 애들인데
현기, 공무원, 해병대 짤 모르셈? ㅋㅋㅋ
선풍기는 어디서 났을까유?
까일만 하니까.. 까이는 것이겠죠.
물론 좋은 분들도 많다는 것도 알고요.
적어도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되는 것도 사실..ㄷㄷ
공 이란 글자만 붙으면 그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죠. 등신들.
부들부들 잼ㅋㅋㅋ
공무원 너무 까지 맙시다~~
그렇지 않은 더많은 공무원들마저 힘빠져요~
나만 아니면 까고본다는 말 정말 공감이 됩니다.
반대로 열씸히 일하고 존경할만한 직업 좀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