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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다 큰사람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정신질환 판정??.jpg
누구네 집은 저런 "장난감"을 가지고 있어도 멀쩡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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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으나
지금 저 집안에서 작성자 빼고 다 정신병자같다
부모라는 새끼들은 자식 정신병자로 몰면서
자식 물건은 보는 앞에서 다 때려부수고
사생활 침해에 폭력까지
친척이란 썅것들은 존나 피 몇방울 섞이지도 않았으면서
꼴에 친척이라고 남에 물건이나 뒤지고 깔깔대면서 지랄
의사새끼는 무슨 유아 뭐? 지랄한다
저런 취미 말고 소주 병나발 불고 담배피고 다니면 어이구 우리딸(아들) 다컸네~ 할건가
저딴 집안에서 그래도 부모라고...
말도 잘 들으면서 대학가서도 연끊지 않은 자식이 효자(효녀)네
가격을 보여주면 해결되는 문제인데요.
의사 말이 가장 충격.
아니 말이라기엔 너무 개소리.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현재 미국의 스타워즈 팬들이랑 마블 DC 팬들은 다 정신병자 겠네요
그런데 의사말이 이상해도 상황이 이해는 될것 같음.
저럼 부모라면 분명, 의사 앞으로 데려가서 난리쳤을꺼임
아이고 아이고 의사선생님 우리아이가 어린아이들이나 가지고 놀 장난감들을 침대 아래에 숨겨두고 있었다니깐요. 6살난 조카들이나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들을 이나이되서 가지고 노는게 정상인가요 선생님 우리아이 어떡하죠?
라면서
또 이 글쓴이는 부모님 압박에 치여살아서 정신과선생앞에서 한마디도 못했을꺼임
의사는 부모말만 듣고 유아퇴행이라고 했겠지
저 휴지탑이 신경쓰이는건 나뿐이야?
진짜 공포네;;
날아오르라~
옵티머스 장난감은 트랜스포머2때가 갑.. 요즘 나오는거 너무 못생김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눈에 애니메이션은 '만화'로, 프라모델은 '장난감', 게임은 '오락', 만화책은 '불량도서'로 인식 되고 있죠. 살아온 시대가 그렇게 강요를 했으니 어쩔 수 없어요.
사진의 의도 상 트랜스포머는 사실 눈속임이고 뒤의 휴지탑으로 웃음을 주려는 의도가 느껴지는데요.
부모라면 휴지탑에 충격 받을 가능성이 크겠어요 아니면 트랜스포머에 충격받을 가능성이 크겠어요. ㅎ
그냥 사진으로 웃음을 주기 위한 개그목적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샌 키덜트라는 단어도 있는데....저런 부모 밑어서 살아온 저 학생이 너무 불쌍하네요. 저는 성인인데도 집에 만화책만
300권 꽂혀있고 장난감 인형도 엄청 모으는데 부모님께서 단 한 번도 뭐라고 한 적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니 인생은 니가 알아서 마인드였지....굳이 저쪽일 아니더라도 부모가 자식일에 많이 간섭할 거 딱 봐도 보이네요;; 저런집은 백퍼 자식이 취업해도 통금시간 정해줌;;; 자기들 기준에 자식새끼를 맞추려고...나와 자식은 별개의 인물인데 자식을 또 다른 나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냥 성인 되서 내가 내 돈을 벌게 되었을 때, 그리고 집에서 독립하거나
혹은 집의 가장 역할을 하게 되었을 때에 내 취미를 즐기면 됨.
그러면 아무 말들도 못함.
저런 부모들 대부분은 자기가 돈을 벌어 자식을 먹이고 입히고 키우고 학교 보낸다는 것에 대단한 자부심이 있음.
낳아서 이 사회에 내보낸 걸 크나큰 은혜를 베풀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감사하게 살려준 은혜에 죽도록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답이 없음.
학생이 장난감 좀 모을 수있지
30대 40대서 장난감 가지고 놀면 싸이코 패스로 찍히겠네.
프라모델 도색하며 이 글 보는데 .... 헐....
우리 딸래미가 아빠를 저렇게 보려나... ㄷㄷㄷㄷ
나이 서른 넘어서 알콜중독되고, 집 담보로 돈 빌려서 도박으로 날려먹으면 나이에 맞는 유흥행위로 벌어진 일이니까 괜찮다고 칭찬할건가?
도대체 나이에 걸맞는 취미란게 뭐지?
남한테 피해 안주고 본인 인생 망가뜨리지 않고 그냥 본인이 좋은거 하면 되는거 아닌가?
글은 2015년이고.. 저 뒤에 펩시 디자인은 2017년에 나온건뎅.. 그냥 갖다붙인건가;;ㅉ
이건 아무리봐도 주작 느낌이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경산에서 C모 레스토랑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희대의 정신병자시겠네?
그분은 마블이랑 트포 등도 좋아하지만 주로 스타워즈 관련 제품을 너무 좋아해서 이베이 등에서 경매로 직구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지금의 콜렉션을 모아 레스토랑까지 차린 대단한 분인데...
부모라는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너무 협소하네요.
아무리 멀쩡한 사람도 정신과 가면 정신병 하나는 나온다. 심지어 정신과 의사 데리고 가도 나올걸?
의사 책상 위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딱 놓여 있었어야 ... ㅋㅋ
주작 아님? 의사가 그랬을 것 같지도 않고. 부모도 설마 저랬을라고...
일단 디씨에 올라온 부모 욕하는 글은 믿고 거릅니다.
일단 본문글과 사진은 다른 사람이구요
글을 보면서 느낀건 만약 사실이라면 부모가 정신병자에 훨씬 더 가깝다는 것...
근데 아무리 봐도 대화내용이 너무 극적이라 주작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장난감 갖고 노는게 맘에 안들수는 있는데
갑자기 아빠가 폭주해서 싸다구 날리고 짓밟고 다 때려부순뒤 주저앉아 엉엉 울다가
"이게아냐 이게아냐 내새끼가 이러라고 내가 살아온게 아냐"라고 했다는게 너무 좀 작위적이지 않나요 ㅋㅋ
실화라면 부모님들 정신상태가 위험함..
특히 아빠
병나발을 불어주고 담배 피면서 다컸어요 이제 이래야하냐 ㅋ 더불어 ㅇ동까지 틀어제끼면 되겠네..
의사새끼랑 부모랑 쌍으로 미쳤네...........진짜 쌍욕이 나오는 새끼들
의사는 신고하셔야할 듯. 부모 친척이야 가정문제니 어쩔 수 없지만 개원한 정신과 의사가 저런 진단을 내렸다니...아니라면 주작 의심
주작일듯..
부모가 정신병 있는거 같은데??
병원에 어떤 쓰레기들(일부 제외)이 모여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네요
휴지심은 나만보이는건가...
내나이 40다 돼가는데 피규어 모으는데 2천정도 부은거 같은데 난 심각한 정신질환자구나 근데 저건 주작같다 어떤 아빠가 저런거 발견했다고 멱살잡고 싸다구 갈귀고 지쳐서 울고 그러겠냐 욕하고 호통치는것까지는 이해한다 쳐도 멱살에 싸다구는 오바임
실제로 저런 부모 본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주작같지않음... 막 발광하고 아들 손잡고 울먹이는거까지 눈에 훤하네...
아... 나도 건프라 하나 사들고 집에 갔다가
미친새끼 애새끼 소리 들으며 개썅욕 먹었었는데...
않이.. 책상 밑에 무수한 피그마 박스가...
나만 보이나?? 뒤에 저 "휴지심5층휴지탑" 많이 쳤나보다.
나이 40흔에 철도모형 가지고 노는대 ㅎㅎㅎ
어린 시절을 충실하게 놀고 누렸던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 훨씬 성숙하고 여유있게 산대요.
그 이유로 우리 아들 선생님들이 우리 애 뭐라 하지 말라 그럽니다.
우리 아들은 아홉살인데 아직도 인형 갖고 자고, 놀고 심지어 학교도 갖고 다녀요. 학교 가서는 꺼내진 않고 가방안에 넣어뒀다가 노는 시간에 잠깐 꺼내보곤 한대요.
24시간 그걸 끌어안고 다니는데 제가 00아 너 뭐 먹을래 그러면 안고 다니던 인형을 들어서 '과자 주세요.'그럼서 인형이 말 하는것처럼 =_+ 말을 해요.
이게 뭐 이런 넘이 다 있냐 하고 선생님들한테 의논했는데 아아쥬 정상이라고 그냥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살라고. =_=
충실하고 편안하게 다 누리게 해주라고 하데요.
아. 참고로 여긴 미국임.
부모가 좀 이상하네여 19살 먹었어도 장남감 갖고 놀 수도 있는 건데, 뭐 저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지..ㅋ 세상은 자기 뜻대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 뜻대로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감시하는 것도 오바고 반응도 오바임
장남감을 가지고 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사람이 아닌 여우가 둔갑하거나, 정신이상자죠. 사람이 살면서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닌데 추가로 구입하는 건, 사실상 장난감의 범주에 들어 갑니다. 남자가 구입하는 것 중 가장 비싼 장난감은 차라고 합니다. 여자는 다이아몬드 등 장신구구요.
이 굴 보는데 이 사건이 떠오른다면...?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8765668?
36살에 레고 만드는 난 뭐지??ㅋㅋ
중학생때 축구랑 농구 좋아해서, 공 들고 학원다니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보는 앞에서 다 찢어졌는데..
그때 좀 많이 슬펐음. 몇 달동안 용돈 모아서 산거라..
에리 넨도보시더니 대만 같이 다녀온 '아이' 아니냐 하신 아버지...
피규어 모으느라 전 세계를 도는 사람들, 수많은 경매사이트 돌아다니는 사람들, 전부 멀쩡한 경제능력있는 성인들인데..
그 시장 규모만 어마어마한 세상에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부모란 인간들이 에휴.. 덕후만큼 건전한 취미가 또 있을까..
건프라 만드는게 취미인데 첨에 한두개 만들어서 전시해놓으니까 부모님 왈 "야 다 큰 놈이 무슨 로보트냐? 애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좋아서 만들겠다는데 무슨 문제냐고 하니까 그 이후로 별 말씀안하심 ㅋㅋㅋ
그렇게 차곡차곡 한개씩 만들다보니까 전시할 공간이 부족해지기 시작했음 ㅋㅋㅋ
그래서 진열장을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어무이께서 슥 보시더니 좀 있다 오셔서
본인이 오랫동안 각 나라 접시나 와인잔 같은거 모으실때 쓰던 진열장이 있는데 그거 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갑자기 왜? 그러니까 한두개 있을때는 유치해보였는데 여러개 모여서 같이 있으니까 엄청 멋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정수기 기사분들이나 배달오신 분들이 보고 우와 건담 엄청 많네요 저도 건담 좋아하는데 그러면
슥 가서 진열장 조명 딱 키고 "네 제 아들이 만든거에요"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
건프라 갖고 있다고 유아 퇴행이면 남의방 뒤지는 조카놈은 커서 도둑놈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