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평범한 시민들은 다 희생양일 뿐입니다. 일본에서도 가난한 민초들은 전쟁터 끌려가고 군수품 만들고 폭탄만들다 죽어가고
조선에서도 잘사는 친일파놈들은 식민지임에도 불구하고 떵떵거리면서 잘살았죠.
정도의 차이만있을뿐이지 민초들은 수탈의 대상이었고 고난의 대상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이긴다하더라도 민초들이 이득볼일은 없습니다. 소수의 윗대가리들이나 이득을보죠.
dipudu4mnu2018/08/01 15:42
허구헌날 감추거나 이상한 논리만 들이밀지 말고 이런 현실부터 가르쳐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오리자장구2018/08/01 15:54
저런 역사는 모르고 살아갈듯..
칸이엄마2018/08/01 15:58
지금이라고 다를거없을거같은데?
강화골드헐2018/08/01 16:10
겉으로는 영광스러워 보이는 러일전쟁도 사실 일본 국민들에게 엄청난 희생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일본이 승전은 했는데, 전쟁 비용으로 당시 일본 1년 예산의 4배를 썼다고 합니다(이 중에서 30%가 전함 3척 구매비용)
전에 있었던 청일전쟁 때 배상금뽕을 맞았어가지고 러일전쟁도 승리하면 당연히 엄청난 배상금을 받을 줄 알고
이기기만 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돈을 겁나 써댔던거죠
근데 러시아는 끝까지 배상금은 못 주겠다고 버텼고, 결국 배상금은 안 받고 영토만 조금 넘기는 걸로 하고 평화협정을 맺었죠
결국 1년 예산의 4배에 달하는 엄청난 비용은 일본 국민들의 허리띠를 졸라매서 갚아야 했습니다
(일본 장군들의 무식한 전략전술로 수많은 병사들이 러시아 기관총에 학살당한건 덤)
Aircooled2018/08/01 16:39
왜 일본의 등신들은 저런 또라이 같은 시대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다고?.... 일본이 제일 풍요롭고 전성기 였던 시절은 80년대 아닌가?.......
letroin2018/08/01 17:32
그러니까 일본은 에도시대처럼 국내에서 꽁냥꽁냥 살 때는 평화롭고 번영했고, 임진왜란이나 태평양 전쟁처럼 외부를 침략했을 때는 주변국은 물론 자기네 일본인들도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일본국민을 대할 때 이점을 반드시 강조해야 합니다.
cromstar2018/08/01 17:33
저게 가능했던게 당시 일본은 세계 인구 5위의 인구 대국.....
테킬라2018/08/01 17:38
근데 저 짓을 지들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가능했을까요
당시 동맹국이었던 나치 이탈리아도 애초에 저 똑같은 짓을 했을까요
대체 언제부터 태평양까지 장악하려 계획한거야.
맨날지남2018/08/01 18:47
조정래 소설 아리랑을 읽어보세요. 우리 민족이 얼마나 착취 수탈 당하고 죽임을 당했는지, 머리속 지식이 아니라 가슴 뜨거워지는 이야기로 공감할 스 있을겁니다. 그래야학. 말구요
뭐 저렇게 바꾼 무기로도 어림도 없었지만 그것도 모르고 잘못 덤빈 모지리들...
저 일본 조상들이 착취당한걸 현대의 일본인들은 전혀 모르겠지
이것 말고도 가라유키상이라고 해서,
1920년까지 일본 농촌의 가난한 처녀들 30만 명이 취업을 시켜주겠다는 거짓 선전에 속아서
해외에 매춘부로 팔려나간 일도 있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9/0200000000AKR20170529135000797.HTML
https://m.blog.naver.com/donmany0203/30170986586
http://nestofpnix.egloos.com/4214900#4214900_1
열도국은...언제든지 군비를 확장해서 남에 나라 침략할수 있는 놈들의 집합소 임
자국민들도 저렇게 부려먹는데
당시 우리나라사람들은 얼마나 고통받았을까요..
역겹
커티스가 민간시설에 융단폭격을 실시한 이유죠.
미국이 일본점령하자, 일본국민이 오히려 환호했다능
원래는 일본 여자들이 예뻤다고 합니다.
근데 그것도 팔아버렸죠. ㅋ.
전쟁에서 평범한 시민들은 다 희생양일 뿐입니다. 일본에서도 가난한 민초들은 전쟁터 끌려가고 군수품 만들고 폭탄만들다 죽어가고
조선에서도 잘사는 친일파놈들은 식민지임에도 불구하고 떵떵거리면서 잘살았죠.
정도의 차이만있을뿐이지 민초들은 수탈의 대상이었고 고난의 대상이었습니다.
전쟁에서 이긴다하더라도 민초들이 이득볼일은 없습니다. 소수의 윗대가리들이나 이득을보죠.
허구헌날 감추거나 이상한 논리만 들이밀지 말고 이런 현실부터 가르쳐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저런 역사는 모르고 살아갈듯..
지금이라고 다를거없을거같은데?
겉으로는 영광스러워 보이는 러일전쟁도 사실 일본 국민들에게 엄청난 희생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일본이 승전은 했는데, 전쟁 비용으로 당시 일본 1년 예산의 4배를 썼다고 합니다(이 중에서 30%가 전함 3척 구매비용)
전에 있었던 청일전쟁 때 배상금뽕을 맞았어가지고 러일전쟁도 승리하면 당연히 엄청난 배상금을 받을 줄 알고
이기기만 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돈을 겁나 써댔던거죠
근데 러시아는 끝까지 배상금은 못 주겠다고 버텼고, 결국 배상금은 안 받고 영토만 조금 넘기는 걸로 하고 평화협정을 맺었죠
결국 1년 예산의 4배에 달하는 엄청난 비용은 일본 국민들의 허리띠를 졸라매서 갚아야 했습니다
(일본 장군들의 무식한 전략전술로 수많은 병사들이 러시아 기관총에 학살당한건 덤)
왜 일본의 등신들은 저런 또라이 같은 시대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다고?.... 일본이 제일 풍요롭고 전성기 였던 시절은 80년대 아닌가?.......
그러니까 일본은 에도시대처럼 국내에서 꽁냥꽁냥 살 때는 평화롭고 번영했고, 임진왜란이나 태평양 전쟁처럼 외부를 침략했을 때는 주변국은 물론 자기네 일본인들도 엄청난 고통을 받았습니다. 일본국민을 대할 때 이점을 반드시 강조해야 합니다.
저게 가능했던게 당시 일본은 세계 인구 5위의 인구 대국.....
근데 저 짓을 지들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가능했을까요
당시 동맹국이었던 나치 이탈리아도 애초에 저 똑같은 짓을 했을까요
대체 언제부터 태평양까지 장악하려 계획한거야.
조정래 소설 아리랑을 읽어보세요. 우리 민족이 얼마나 착취 수탈 당하고 죽임을 당했는지, 머리속 지식이 아니라 가슴 뜨거워지는 이야기로 공감할 스 있을겁니다. 그래야학.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