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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난이도 SSS
첫줄부터 실패
평범이 아니라 평온...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
맞아요....뭔가 평범하지 않죠
동화속 흔한 마무리 구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것이 왜 동화책의 마무리구절인지 나이먹어가며 알게되었슴미다..
잠시만 오유인은 시작부터 탈락이잖아?
토끼같은 자식이 아니라
비글같은 자식..
아마도 저런 인생을 사는 분들은 전생에 보살급 이상이었을 듯요
힘들 때마다 보는 글..
이보게 친구
소주 한 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끝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 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 건 행복한 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 게 좆도 없다고
술잔에 코 박고 우는 친구야
힘내게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lovestory&no=50977&page=3
판타지같은데 이세계물이나 암튼 불가능.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를 얻는 것보다
토끼와 여우를 키우며 1인 2동물 가정을 꾸리는 게 더 현실적인..
요즘은 잘 안 쓰던데 9988124로 정리되어 있죠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앓아 누워서 자식들에게 유언할 기회도 가진 후에 死
개인적으로 저는 80세 되기 전에 평온하게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오래 사는 것도 자식들과 사회에 짐이니까요
진지먹자면 저거 다 가능한 국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