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페미니스트 선언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금수저가 저러면 안되지 ㅋㅋ

아 이거 좀 많이.실망이다...

땅울림을 느낀걸수도있지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는 인생이잖아
페미니스트가 되고싶다면 되면 되지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때야 정말로 그런거떄문에 피해를 많이 보았지만, 저년들이 그걸 직접 겪고자란세대는 아닐텐데

노답임.

제발 여성이란 성별가지고 무기로 쓸려고 하지말자 ㅠㅠㅠㅠㅠ 하 진짜 지들한테 유리하게 선동나오니까 너나 나나 다 페미ㅇㅈㄹ..

???????

와우..소녀시대가 아니라 페미시대다 이거야

진짜 레알 가부장제 시대 겪고살아온 50년대 어머니들이야 확실히 여권신장 필요한데, 아니 시벌 저년들은 가부장제는 커녕 오히려 지들 누릴거 존나 누려놓고서는 피해자라고 주장해대니 환장할 노릇.

방송 작가들이 페미들이 많음....100분 토론자 캐스팅 할떄도 페미편 아니면 캐스팅 안했다고 하더라

성별부심이라니

흙수저 여성들도 꼴페미 되는 걸로 보아 후자는 좀 아닌것 같고
책 내용에 대해 다소 일차원적으로 공감하는 경우라고 생각함

누가보면 자기들만 차별받는줄안다니까 걍 돈없으면 차별받는 자본주의 사회인데 말이지

요즘 TV에서 워마드 막장짓 막 나오는데 그런건 별로 생각없나봐

솔직히 지금 시대에서도 여성이니까 편하다. 이런 생각은 안 한다.
힘들 수 있지.
문제는 남성도 힘든 건 마찬가지라는 건데 쟤들은 남성과 일부 여성(그들의 표현대로라면 흉자, 명예남성)을 가해자로 규정하고 자신을 피해자로만 규정한다는 거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가해자의 입장에 섰을 수도 있고, 남에게 상처를 줬을 수도 있는데 말이야.
아니라고? 페미들이 가해자로 설정하는 그들도 무의식적으로 그런다고 비난해오지 않았나?
난 굳이 자신들이 힘들었다, 피해자였다는 점을 부정하려는게 아님. 옹호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기 싫어.
그래도 타인을 함부로 가해자로 규정하는 건 위험한 거지.
자신들만이 피해자고, 자신들의 악행은 미러링이니 어쩔 수 없는 거라면 그야말로 자기합리화에 빠진 가해자 그 자체 아님?

본인이 연예계에서 보고 들은 일들을 핑계삼아 얄팍한 지적 허영심을 채우려 든 결과 아닐까 싶음
여성학과 여성인권의 역사와 실상을 알아보고 저러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
바다 건너 할리우드 스타들이 페미니즘 페미니즘 하니까 따라해보는 애들이 더 많은건 아닐까

아니 왜??????? 이해가 안되네
여지껏 남자팬들 응원한게 뭐가되냐????
왜들 그래 요새 몇몇 연애인들 이해가 안되네

금수저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ㅅㅂ

공감했다고만 하지말고... 예시 좀 말해봐. 그래야 듣는 사람도 공감을 하지

벌만큼 벌었고 어차피 한남 아니더라도 해외시장이 더 크니 꼬우면 꺼지라노 이기야
이렇게 해석하면 맞지?

군대 안간애들이 격어 본적 없는 글로만 본 그 두려움과 부당함을 격하게 공감한것 군대 갔다온 사람은 힘들기도 하고 부당하기도 하지만 글로본 그것들이 모두가 아닌 일부분이란걸 알게 되는것과 같지.. 꼭 격어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한 애들이 글로 배운것을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특히 쟤들 같이 둥지속에서 대부분을 자란 곱게 자란 애들 사회의 대부분을 포털과 뉴스로만 접해서 그게 전부인줄 아는애들이지... 뉴스에는 매일 사건 사고와 죽고 ■■하고 불나고 터지는것들만 나오는데 매니져와 소속사의 둥지 안에서 보호받고 관리 받는 애들이 일반적인 일들을 알수가 없지.. 그리고 쟤들 어린때는 어렵게 살았다고 쉴드 치는 애들도 있는데 쟤들 어렸을때 imf라 안어려운 사람 찾기 힘들고.. 해리포터 보고 공감해도 어차피 같은 맥으로 보면됨.. 어차피 쟤들은 둘다 격어볼일 없고 격어본적 없는 소설속 내용이니까..

공감할 수 있음.
수영이 성차별 받았었을 수도 있음.
다만 올해 초도 아니고 지금 어느 정도 정리된 상황에서 저 화두가
남자들에게 역차별적 박탈감을 주고 있는 상황임을 인지해야하고
굳이 화제성을 위해서 저걸 제목으로 뽑아서 별것도 아닌 예능 찍는다면
어느정도 비난은 감수해야할 듯.

내 어머니 세대가 그랬다는건 인정함. 그들이 페미니즘은 외치면 난 어머니들 편에 설것이지만 문제는 그렇지도 않는 놈들은 그냥 책하나 읽고서는 마치 자기만 겪고 여자들만 겪고 우리들도 겪었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보면 존나 정나미 떨어짐. 요즘에 딸 낳았다고 구박받고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오냐자식이 호로자식된다고 가뜩이나 요즘 교육 안시켜서 개판인데...
학창시절에 남자라는 이유로 불려나가서 짐 옮기고 남자라는 이유로 체벌을 남자만 받았음.

행복회로 좀 돌리자면 짤에는
아직 한.남.충! 이라던가
페미니즘이 길이다! 라는 식의
말은 아직 안했으니 피카츄배 좀 만지고 있어야겠습니다.
책 내용에 공감할 수도 있는데, 굳이 여자라서 부당한거 당했다!라고 강조할 필요가 있었겠냐 싶지만 말이죠...

진짜 실망

Aoa에 이어 소녀시대까지

기가 막힌다.

내로남불...

정작 저런 여자들은 페미한테 욕 먹음.

금수저 아가씨로 귀하게 자란 애가 투정은 오지게 부리네 ㅋㅋㅋ

페미니즘은 시대적인거임. 피할 수 없음.
여성들이 정치적으로 선동되고 이용당하는것이든 옳지못한 정보가 퍼져서이든 공포에 의한 선전이든 이 모든 현상들은 이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합병증처럼 나타나는 수 많은 것들 중 하나일 뿐임.
페미니즘 많이들 해라. 한뿅뿅을 까던 몰카충을 까던, 성재기 노무현 언급해가며 재기해니 태일해니 많이들 해라.
단 그 모든 일들을 겪은 뒤에 실제로 마지막에 여성들에게 남는게 뭔지, 얻고자 하는것을 실제로 얻었는지, 진짜 본인들이 대의있는, 이성적인 신념이라 믿고 펼치고 홍보하고 시위하는것인지는 한번쯤 생각 해 봐야 할 것임.
그리고 제발, 마지막에 어떤 결과가 초래하든 ‘난 처음부터 그런 것 반대했었다’ ‘지지한 적 없다’ 같은 식으로 피해갈 생각 안했으면.
요즘 페미니즘에 대해 생각나서 넘 답답해서 넋두리

여성이기에 이득 보는건 말 안하고 부당한것만 징징 되는 꼴이 개 짖는 소리 같음 .
볼수록 이기주의에 끝인거 같음 . 그냥 재들 끼리 모아서 살으라고 땅 줘도 쳐 안갈걸 ??

나도 꽤 불우하다고 생각 했는데 아니었음
젊은 나이에 대만민국 1위 탑스타가 되어서 언론에서 따라다니면서 떠받들어주고 몇백억 벌고 다니는 소녀시대 수영이 나보다 더 불쌍한거였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남탓하면 삶이 나아지나 밥먹고할일도드럽게없다

자기 나이에 상위 0.00001% 정도는 되시는 분이 이런 말을 하니까. 나는 죽어야 되나 싶다.
우리나라는 성별 문제보다 자본 돈 문제가 가장 큰데......... 오죽하면 돈만 많으면 천국이라고 말하겠나.

쿵쾅시대 잘보았읍니다.

얘도 캐딜락 모델 짤리면좋겠다

정작 자신은
기득권 중에서도 최고 기득권인데
기득권이 뭔지도 모르고
아둥바둥 살아가는 하위층인 남자에게
젠더 기득권 같은 소리를 하면
그야말로 주객전도가 될텐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