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숙박시설에서 다른 손님과 다툼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폭행한 20대 남녀에게 나란히 징역형이 선고됐다.
연인관계인 A씨(27)와 B씨(24·여)는 지난해 11월30일 오전 1시쯤 충북 청주시의 한 숙박시설을 찾았다.
이들은 숙박시설 복도에서 다른 손님 일행과 시비가 됐고, 소란이 계속되자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A씨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계속해서 상대 일행을 위협했다.
경찰관이 이를 제지하자 A씨는 ‘내가 아는 사람이 경찰인데 옷 벗고 싶냐’며 경찰관을 폭행했다.
경찰이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자 이번엔 여자친구 B씨가 나섰다.
B씨는 ‘니들이 뭔데 내 남자친구를 잡아가냐’고 욕설하며 경찰관들을 발로 찼다.
A씨와 함께 현행범 체포된 B씨의 행패는 지구대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지구대 책상과 의자를 발로 차면서 또다시 경찰관을 수차례 폭행했고, 경찰이 내용 확인을 요구한 진술서를 찢어버리기도 했다.
결국 A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B씨는 공무집행방해와 공용서류손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이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B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멋진커플..
병신도 저런 병신이 없는데..
결국 둘다 집행유예...ㅅㅂ
이러니 쓰레기들이 경찰 알기를 우습게 알지...
저 성질이면 집유기간에 또 사고쳐서 가중처벌될 듯요.
저러놈들 쏘라고 총지급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 거만한 색히들
이런거 보면 병신들끼리 만나는게 너무너무 좋은거같음
집유하지말고 걍 처넣어라
끼리끼리 만나네...
이런건 집유로 해결될게 아닌데
유유상종..........
????미국이였으면 바로 충 맞아 뒤졌음
신기한간 경찰 폭행한 새끼가 형이작네
1년도 안되네
ㅄ들끼리 만나서 어찌보면 다행이네요
아 역시 관대한 대한민국 쩌네
집행유예도 전과자 되는건가요?
네. 전과자입니다...ㄷㄷㄷ 벌금형도 전과자에요...
진짜 수준 비슷한 애들끼리 사귀네
이런년놈들은 그냥 지하벙커로 끌고가서 육각봉으로 골통을 내리치고 워커발로 명치를 걷어차면
똥물을 입으로 토하고 잘못했다고 반성을 할껀데...참 세상이 좋아진건지..
옷벗고싶냐고??*^^*
성추행 아닌가요?
남자가 남자한테 옷 벗고 싶냐고 물어보다니..
여자가 10개월이네요ㅋ집유지만
메갈들 또 난리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저건 맛 좀 보여주시라요~
인생은 실전인데...
진짜 집유난발 공화국이네....이러니 경찰을 개*으로 보지
이러니 대한민국 공권력이 병신이라는 이야기를 듣지요.
이 더운날에도 수고하시는 경찰관 소방관 외 복지사분들 등등..
내가 아닌 남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게 왜 집유???~
집행유예는유예기간안에 또 범죄를저질러야 그징역을 사는거라 집유라고나오면 실지로는 그냥 훈방조치인데 이게 좀 더 강화 돼야합니다. 그러니 개판이돼가는것같아요ㅠㅠ 그나저나 여자가 훨씬 형이 높네 ㅎㅎ
경찰 폭행인데 집유 4개월?ㅋㅋㅋㅋ
이거나 술저먹고 역주행해서 사람죽이나 처벌이 비슷하네요
차라리 벌금을 때리지....
집행유예라는게 판사에게는 나는관대하다~라는 넓은 아량을 보여줄 제도이고, 변호사에겐 수임료 먹을 최소한의 핑계라 생각함.
미국이었음 저 두년넘들 관뚜겅 덮고 못박고 있었을텐데..
부모돈 먹어가며 편히 살다보니..감을 잃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