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교배 가축화 도중에 대리모 실험도 했는데, 사나운 애랑 온순한 애랑 서로 태아를 바꿔치기해서 대리모로 만드는거임. 아무리 대리모가 낳고 길렀어도 성격은 유전적 친모를 따라간다는 사실이 밝혀짐.(출처 참조)
여우 교배 가축화 도중에 대리모 실험도 했는데, 사나운 애랑 온순한 애랑 서로 태아를 바꿔치기해서 대리모로 만드는거임. 아무리 대리모가 낳고 길렀어도 성격은 유전적 친모를 따라간다는 사실이 밝혀짐.(출처 참조)
개랑 여우 등은 서로 염색체 수가 달라서 정상교배는 불가능하지만 2세가 나올 수 있음.
반면에 고작해야 200만년전에 갈라진 자칼부터 개까지는 염색체 수가 서로 같아서 정상교배가 가능함.
이른바 개속에 속하는 자칼 코요테 늑대등.
이중에 늑대랑 분화된지 고작해야 몇천년에서 수만년에 불과한 개랑 딩고는 아종으로 분류됨. 인간으로 따지면 호모네안데르탈렌시스랑 호모사피엔스정도.
우월했었던 호모네안데르탈렌시스가 호모사피엔스랑 교배(?)당하면서 유전적으로 흡수당해서 소멸한 결과가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같은것처럼 개랑 늑대랑 딩고를 서로 교배시키다보면 단일종이 되어버릴수도 있음.
같은 개들끼리인 푸들, 리트리버, 콜리 등등은 인간으로 따지면 아메리칸 흑인과 한국인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
진화란게 그리 오래걸리는게 아닌건가 ㄷㄷ
물론 여기선 비슷한 형질을 몰아서 교배한것도 있지만
저번에 이 비슷한 작성글 댓글에서 본 건데, 사실 여우가 가축화된 개가 다시 야생화가 됐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있다던데. 그래서 개로 돌아오는 세대가 짧다는 거?
여우는 모르겠지만, 늑대를 가축화시킨 개가 다시 야생화된게 딩고라는 선례가 있음
개랑 여우 등은 서로 염색체 수가 달라서 정상교배는 불가능하지만 2세가 나올 수 있음.
반면에 고작해야 200만년전에 갈라진 자칼부터 개까지는 염색체 수가 서로 같아서 정상교배가 가능함.
이른바 개속에 속하는 자칼 코요테 늑대등.
이중에 늑대랑 분화된지 고작해야 몇천년에서 수만년에 불과한 개랑 딩고는 아종으로 분류됨. 인간으로 따지면 호모네안데르탈렌시스랑 호모사피엔스정도.
우월했었던 호모네안데르탈렌시스가 호모사피엔스랑 교배(?)당하면서 유전적으로 흡수당해서 소멸한 결과가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같은것처럼 개랑 늑대랑 딩고를 서로 교배시키다보면 단일종이 되어버릴수도 있음.
같은 개들끼리인 푸들, 리트리버, 콜리 등등은 인간으로 따지면 아메리칸 흑인과 한국인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
아무리 변했다지만 모습은 영락없는 여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