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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판문점



임진왜란선조일화1.jpg
임진왜란선조일화2.jpg
임진왜란선조일화3.jpg

댓글
  • 브레멘음악대 2018/07/20 10:19

    너어어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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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중독자 2018/07/20 10:27

    몽진이 잘 못 되었다기 보다는
    몽진 과정에서 선조와 피난 정부가 보여준
    그 행동이 너무 어처구니 없었던 거죠.
    이는 조선이란 나라가 나라를 국민의 것이라여겼다기 보다는
    자닌의 나라라고 생각한데 기인한 것이었어요.
    이런 행태는 조선이 일본에 넘어가는 과정에도
    나타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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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레몬 2018/07/20 10:30

    홍길동전이나 이순신 이야기를 잘 살펴보면 그 때 당시 조정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 수 있음.
    일본이 옳타쿠나! 낼름 집어먹자! 이렇게 생각한 것도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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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공학과 2018/07/20 12:44

    선조는 왜 조가붙음???
    이제 연산군 같이 군이라고 붙여야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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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닷 2018/07/20 12:44

    이승만이 선조에게 배웠구만..
    선조의 환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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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나그네 2018/07/20 12:46

    런ㅅㅁ : 여러분 서울은..읍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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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boya 2018/07/20 12:47

    제가 조선조에서 최악으로 꼽는 왕 인조 다음으로 개XX인 선조 ......연산군보다도 못한 두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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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생각^-^ 2018/07/20 13:03

    그래서 임진왜란까지는 백성들이 그럭저럭 잘 협조했다가
    선조의 뒷통수때문에 그뒤 병자호란이나 조선말 일본놈들이 쳐들어왔을땐 백성들이 협조도 안하고 도와주지 않아서 망한탓도 크다고 하죠
    임진왜란이 이순신장군의 활약도 있었지만 의병활약도 엄청 컸거든요
    그 뒤로는 의병활약도 없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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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8/07/20 13:22

    선조가 자기아들한테  국가지휘권을 주고 2국가 체제로 운영하려했다더군요.  즉, 자기는 명으로 망명해서 선조로서 피신하고,  아들은 또다른 왕으로서 조선과 운명을 같이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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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수선생 2018/07/20 13:29

    임진왜란 비운의 장수 신각.
    선조는 도망가면서 도원수에 김명원, 부원수에 신각을 임명하여 한성을 방어하게 했는데, 김명원은 문관, 신각은 무관이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는데,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2만 왜군이 한강에 나타나 조총을 쏘며 덤비자, 도원수 김명원은 무기를 모두 한강에 버리라는 어이없는 명령을 내리고, 평민복으로 갈아입고 도망 쳐버린다.  부원수 신각이 수습하려 하였으나 대장이 도망가는 꼴을 본 군사들은 모두 흩어지고,  이에 신각은 임진강까지 물러나며, 남아있는 군사를 수습하여 모은다.  이때 왜군이 경기도 양주 일대를 약탈하고 돌아다닌다는 첩보를 들은 그는 양주로 가 왜군을 기습, 승리하는 전과를 올린다.  이는 육전에서의 첫 승리였다.
    승전보고서를 올리고, 연천 임진강에 진을 친후 결사항전을 하려던 차에 조정에서 선전관이 도착한다.  그리고 어명으로 신각은 참수된다.  죄명은 도원수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한성을 잃은 책임을 물은 것이었다.
    도망간 도원수 김명원이, 신각이 명령에 따르지 않아 한성방어에 실패했다고 누명을 씌우자, 선조는 바로 어명을 내린것이었다.  선전관을 보내고 얼마지 않아 승전보고서가 올라와, 다시 선전관을 보냈으나 이미 신각은 참수된 후였다.
    김명원은 오히려 승진하여 팔도 도원수가 되고, 임진강 방어임무가 주어졌으나, 역시 처참하게 깨진다.  그후 권율이 도원수가 되고, 김명원은 호조판서, 예조판서, 공조판서를 거쳐 1597년 정유재란 때에는 병조판서를 역임했고, 병조판서를 이항복에게 물려준 뒤에는 다시 이조판서가 되었다. 그 뒤 이항복이 영의정이 된 때에는 그의 추천에 힘입어 우의정 자리에 올랐고, 1601년에는 좌의정으로 더 올라섰다.
    신각이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그의 부인 정씨는 남편의 장례를 치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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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건적 2018/07/20 14:31

    선조 인조 연산군 충혜왕 등등 이런 것들이 진정한
    최저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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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깨깨깻잎 2018/07/20 14:55

    이승만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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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캐 2018/07/20 17:09

    세조 인조 선조
    전 이 셋이 헬조선의 기반을 쌓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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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식왕 2018/07/20 18:30

    민초들이 하도 당해놓으니
    초기에는 왜군을 해방군으로 보고
    도와준 백성이 있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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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17ccf 2018/07/20 19:42

    선조는 인조랑 부관참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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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아쿠아 2018/07/20 22:47

    사실 선조 때 나라가 망했어야 했다고 보는 쪽입니다만,
    선조가 진짜 운빨 죽였는게 신하라인은 세종대, 그리고 근세 르네상스화되는 정영조 대와 더불어서 조선역사상 가장 최강 수준이죠.
    먼치킨 이순신에 권율 등 무관라인도 역대급에,  문관쪽도 정말 인재풀이 어마어마했고
    이걸 정치적 권모술수로 조정하면서 본인 입맛에 맞게 조정 운영을 한 그 정치능력 딱 하나만 인정해줄만 합니다 선조.
    인조는 그것도 못해서 유능한 신하 날려버리고 격퇴하거나 최소 본인이 그꼬라지 안당할뻔 했는데 지잘못으로 최악의 굴욕을 당하고
    반 속국 신세가 되고 말죠.  이런거 보면 선조가 신하다루는 능력 하나만큼은 인조와는 달리 멍청하지 않았다는 증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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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7/20 23:31

    저 선조새끼가 환생한게 이승만인가?
    어찌그리 판박이냐...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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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history 2018/07/20 23:53

    덕흥군 > 하성군(선조)>임해군;광해군;순화군;정원군아들>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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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history 2018/07/20 23:57

    임진왜란 때 일본을 벙찌게 했던 3가지
    1) 충무공
    2) 의병
    3) 선조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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