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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2ch고전레전드]굉장히 기분 좋은 ja위 방법을 고안해냈다.

1
이거 진짜 위험해.
진짜 중독될 각오한 녀석만 보도록 해.




2
좋아. 해볼까.





5
빨리 써라.





9
일단 팬티 벗었다.





10
특별한 도구나 기술은 일절 필요 없어.
죤슨이 발기하면 불알 뒤쪽 한가운데에 오돌도돌한 게 나오잖아.
우선 그 부분을 찾아봐.





14
>>10
오돌도돌한 거 암이야.





20
전립선 암이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 이상 자극하지 않는 게 좋아.





21
어디를 어떻게 봐도 전립선 암입니다.





23
빨리 병원 가라.





26
보통 사람은 불알 뒤에 오돌도돌 한 거 없어.
그거 돌처럼 딱딱하게 느껴지면 진짜 암이니까 병원 가라.





27
에?
암...일리가 없잖아.
너희들은 없어?
발기하면 불알 뒤에 오돌도돌하게 나오지 않아?





28
>>27
일단 진지하게 쓰는데...

그런 거 없어.
지금 확인해봤다.





33
전립선 암이네요.





36
암 ja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암 ja위...정말 굉장한 ja위인걸.





42
>>36
너무 새로운 장르라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그림으로 설명해볼께.


화살표 두 군데에 오돌도돌한 게 있어.





50
암 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없습니다.
없습니다.





65
>>1 [암 ja위 진짜 위험할 정도로 기분 좋아.]
A [암 ja위? 그게 뭐야?]
>>1 [죤슨에 생긴 암을 자극하는 ja위야.]
A [어?]
B [어?]





66
진짜 암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구글로 검색해 보니 진짜 암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어서 병원 가.





73
...거짓말...이지?
하지만 그 오돌도돌한 거 꾹 누르면 기절할 정도로 기분 좋은걸.





76
목숨은 (쾌락을 위해) 내다 버리는 것. ㅋㅋㅋㅋㅋㅋㅋ





80 
일단 9할 정도 암으로 보인다.
1할 정도는 양성 종양.
일단 그게 딱딱하다면 진짜 위험한 거니까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해.
그 오돌도돌한 건 언제부터 있었어?





88
으아...너무 무서워서 죤슨이 오그라 붙었어.





105
기대하고 이 스레를 열었는데 순식간에 식었다.





104
나도 ja위할 때 가끔 눈앞이 깜깜해질 때가 있는데...
이거 위험한 거야?





114
농담이 아니라...진짜 암이야?
>>104
나도 그래. ㅋㅋㅋㅋ
나도 ja위하면 5번에 한번은 진짜 기절해.
한 10분 정도 기절했다가 깨어나기도 하니까.





117
관 같은 거야?
아니면 응어리가 진 상태?





121
>>114
잠깐만, 난 잠시 눈앞이 깜깜해질 뿐이야.
기절이라니...그거 좀 위험한 거 아냐?





122
>>114
보통 그런 일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그거 뇌에서 위험신호를 보내는 게...
아니 이제 됐어.
벌써 늦은 거 같으니까.





132
오돌도돌하다는 표현만으로 설명이 부족해.
혈관이 뭉쳐 있는 거나 요도관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아니면 피부가 두꺼운 부분을 말하는 거야?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 줘.





135
>>117
하나는 1.5 센티 정도 되는 덩어리.
남은 하나는 직경 5 밀리 정도야.





149
>>132
플라스틱 버튼 수준으로 딱딱해.





166
>>1
그거 진짜로 암이야.
두개나 있다는 건 분명 전이됐다는 소리니까 진짜 위험해.
빨리 병원가서 검사 받아.





169
>>1 때문에 ja위하는 게 무섭다.





171
무섭잖아아아아아.





173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183
1.5 센티면 완전히 종양이잖아.





185
그건 암이 아니라 꼬리뼈일수도 있어.





192
죤슨에도 꼬리뼈가 있어?





199
>>192
야, 현실 도피하지마.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192
너 제정신이야?





205
>>192
현실 도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192
네가 그렇게 믿고 싶다면...그걸로 됐어.





218
>>192
신인류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생명과 교환해서 꼬리를 만들다니...
인류에겐 아직 이른 미지의 스레다.





256
우선 >>1의 반응 때문에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난 중줄이라서 어려운 건 잘 모르는데.
암이라는 건 내장에 발생할 경우 죽는 거 잖아.
죤슨은 생명 유지에 직결되는 기관이 아냐.
그러니까 죤슨에 암이 생겼다고 해도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해.
일단 기분 좋으니까 이대로 내버려둘래.





268
>>262
너, [전이] 라는 말.
알고 있어?





278
>>262
암세포는 전이 하거든?
혈액을 따라 암세포가 이곳 저곳으로 옮겨가는 걸 말하는 거야.
죤슨은 발기할 때마다 피가 모이는 곳이니까 꽤 위험해.





280
이것은 암이 아니라 악성 꼬리입니다.





313
암이 혈액을 따라 돌아다닐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





320
또 빌어먹을 스레라고 생각했는데, >>1이 죽기 일보직전 이었습니다.





328
일단 이걸 발견한 건 지난 달.
그 전부터 있었을 수도 있지만, 그건 모르겠어.





330
지난 달이라면 아직 괜찮겠지.
일단 병원에 가.





345
>>1이 처음 스레를 세웠을 때 기분을 생각하면...





351
조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네.
ja위 그만하고 빨리 병원이나 가라구.





352
잠깐만, 잠깐만.
이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말이야?
진짜 너희들 죤슨에는 오돌도돌한 거 없어?
진짜 암이야?
진짜 암이라고 하면 이거 전이 되는 거야?





363
그러니까 우리 죤슨에는 오돌도돌한 거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으니까 닥치고 병원에나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너 진짜 위험해.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병원에는 가기 싫어.





380
어린애처럼 떼쓰고 있을 시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가면 너 죽어.





391
>>370
이제 와서 후회해도 늦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394
>>1이 그 오돌도돌한 걸 발견하고 의기양양하니 스레를 세웠던 걸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아.





409
현재 시점에서 그 정도 크기인가.
그것도 2개나.
1개라면 몰라도 2개로 나눠진 시점에서 이미 암세포가 몸 전체로 전이됐을 가능성이 커.
거기다 기절할 정도로 종양에 압박을 반복해서 가했다면...
죤슨 자르는 것 정도로 해결되면 정말 좋을 텐데...아무리 봐도 그건 힘들겠네.
일단 무사하길 빌께.





416
속보입니다.
오늘 저녁, 20대 무직 남성 >>1씨가 xx 지역 응급실에 난입.
하반신을 노출한 채 난동을 부렸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사건 진술을 하는 중,
[내 죤슨에 꼬리가 생겨서 그랬어요!!!]
해당 용의자는 의미 불명한 진술만을 반복했습니다.





422
>>416
상상하고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너희들, 왜 >>1의 굉장함을 모르는 거야!!
>>1은 수명을 깎아서까지 쾌락을 즐기려는 사나이라구!!!





441
병원에 가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도 없을까?





450
>>441
아마추어의 지식과 기자재로는 진짜 암인지 아닌지 확정할 수 없으니까
일단 병원에 가는 게 좋아.





455
>>441
왜 그렇게 병원에 가기 싫은 거야?





458
부끄럽든 말든 살고 싶으면 그냥 닥치고 병원에나 가라.





459
이거 낚시지?
부탁이야.
제발 낚시라고 해줘!!!!!





484
응, 이거 아마 암이 아닐 거야.
암이 아니야.
그러니까 아마 괜찮아.





494
>>484
현실 도피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484
궤변 늘어 놓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
>>484
현실 도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484
도망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6
응, 이건 암이 아니니까 괜찮아.
그보다 다른 이야기 하자.





572
>>556
ja위 이야기는 이제 끝이야?




댓글
  • 너는노랑 2018/07/06 16:59

    거시기 확인해 봤다 손...

    (Frs1IE)

  • 안양시민곰♡ 2018/07/06 17:08

    다음주까지 암ja위 한다음 다다음주에 병원간다니에서 뿜었다 ㅋㅋ 제정신이야? ㅋㅋㅋㅋㅋㅋ

    (Frs1IE)

  • 문어발성애자 2018/07/06 17:16

    와..하나도 안빼놓고 다봤는데..
    이거 검은정액 레전드 정도의 소름이네..;;;
    하..존슨이 뽑히면..무슨...느낌일라나..;;
    못본사람을 위해 좌표->http://www.dogdrip.net/160935465

    (Frs1IE)

  • joynjerry 2018/07/06 17:50

    "cancer로 ja위하다 인생 cancel 될 뻔..."

    (Frs1IE)

  • 카운셀링 2018/07/06 17:56

    마지막 스레에선
    완벽한 현자가 된 말투...

    (Frs1IE)

  • 9년째눈팅중 2018/07/06 18:24


    초반에 스레주 넘모 답답.....
    교훈: 잘 모르면 남들이 해주는 얘기라도 잘 듣자!

    (Frs1IE)

  • 케이이치 2018/07/06 19:24

    T.T

    (Frs1IE)

  • 그린팬서 2018/07/06 21:20

    첨엔 미쳤다고 웃었는데  뒤로갈수록 그냥 살아주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결과적으로 살아남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이쁜 조카보면서 행복한 여생 살았음 좋겠네요 ..

    (Frs1IE)

  • zarazara 2018/07/06 21:35

    저거...ja위 많이 해서 암 생긴건 아니죠??????????????????

    (Frs1IE)

  • 빨강뷍기 2018/07/07 09:10

    전부터 이거보면 궁금했던게,
    전립선암이면 똥꼬에 손가락 삽입 ja위가 전제인건가요?

    (Frs1IE)

(Frs1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