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재건축을 진행하는데 위원장님이 아무래도 사기를 당한거 같습니다.
어느 PC 업체에서 데스크탑 6대를 구매 했는데 1200만원을 지출 했는데
키보드랑 마우스 찾아보니 견적과 다르게 5000원.. 8000원짜리네요.
그리고 21인치 모니터는 8만원 정도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 사기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찰에 사기로 고소 하면 될까요?
위원장님이 너무 순진해서 당한거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670498
사기를 당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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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닌데 .. 순진한 게 아니고 .... 리베이트 받은 것일 수도 있어요 ..
...
왜 한국은 사기가 이리 많을까...
견적서에 가격이 다 적혀있는데 저게 왜 사기인가요. 호구당한거지.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저정도는 쪼금만 해쳐먹어줘서 고맙다고 절하게 될듯요 ㄷ ㄸ
이거 사기맞네요. 한번 업자놈한테 전화로 원상복구시켜놔라.하믄서 말해보세요. 경찰에 신고하셔요.
겜방도 아니고... i7에.. 비싼 그래픽 카드까지...
다 이유가 있는 견적 같음.
사기는 아니죠. 리베이트 잇을듯..예전엔 재건축 조합장은 아파트 한채 무료 증정이엇는데 요즘은 모르겟네요
컴 6대에 1200이면 한대에 200만원인데요. 사무실에서 쓸 컴퓨터를 200씩이나 주고 사는건 좀 이상하네요 ㅠ
견적서 줬고.. 그대로 산다고 계약했는데... 뭐가 사기라는건지...
원가 알고 나서 사기라는걸 알았다면.. 직접 사면 되는건데...
부품 바꿔치기나 중고를 쓴거라면 사기가 맞는데... 마진률이 높다고 사기는 아니에요.
사기는 아닙니다. 파는 가격은 업체마다 각각 다르니깐요. 잘 안알아보고 산 사람이 문제거나, 리베이트를 받았거나, 둘중 하나인데..보통 리베이트일 확률이 더 큽니다. 머, 털어봐야 알겠죠.
사기당한게 아니라 짜고 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