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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나중에 저 얘기 들으면 엄청 민망하겠네요. 아님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랐으니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려나;; 혼란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쳤네 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분식집에서
"그거 가지고 배가 차겠어??" 이러시면서 밥 한공기 주시길래 인사하고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영수증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처음엔 그냥 고기 먹고 돈내야할까요?인지 알고 들어왓는데....
주문하지도 않은 고기를 떠먹여놓고 돈을 내라니..... 무슨 강매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하신듯 하네요ㅠㅠ....
친구한테 말해서 민망한을 넘기고 어케 나오는지 기다려야 해볼듯
가게 가면 당연히 돈주고 먹어야지.
가게 가는 단골들은 그럼 다 공짜로 먹어야 겠네...ㅋㅋ
뭐 한번쯤은 주고 말 수도 있죠
근데 다시는 그 집안갈것같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친구 어머니가 고기를 마구 주고는 돈을 안 받았는데 고맙고 민망해서 돈을 드려야겠다 뭐 이런 미담인줄 알았더니 뭐 이런 반전이 -_-;;;
훈훈한스토린줄 알았는데
왘ㅋㅋㅋㅋ 전에 웃대던가 어디서도 비슷하게 당하든데 혹시 그집인가?ㅋㅋㅋㅋㅋ
강매지 저게 ㅋㅋ
와 진짜 할말이없다... 공과사는 무슨..
우리엄마가 저랫으면 진짜 연 끊을듯
얼마나 창피하려나 ㄷㄷ
제목만 보고 친구네 가게 먹튀한줄 알앗다가
쇼크 받앗네요 저런 사람도 잇구나...
진짜 강매네 뭐 저런인간이 다있냐 딸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
3만원이면 사람 거르는 비용으로 싸게 먹힌편이다 생각하고 먹고 떨어지라고 줘버려요.
제목 보고 : 양심이 없네; 당연히 돈내고 먹어야지;
중간까지 보고 : 아... 아주머니가 너무 많이 챙겨줬다고 쓴 글이겠구나...
다 보고 : 오메 씨봉탱...?
이렇게 생각한 사람 저 뿐이 아닐듯...
저는 제목만 보고 내용보기전까지는
분명
딸친구가 고깃집갔는데
딸친구가 어머님 공과사는 구분해야죠
돈낼께요 하면
어머님이 아니다. 내딸친구들도 다 내딸이다 하면서
돈안받으실려고 하셔서 그냥나왔는데
돈드려야겠죠? 뭐 이런내용 예상했는데
완전반대였어 ㄷㄷㄷㄷㄷㄷ
걍 보내드리고 담부터는 가지마요
나라면 그 딸과는 아주 형식적인 관계(있어도없어도 그만) 유지할듯.
ㅈㄴ 더럽게 장사하네 ㅋㅋㅋ
난 첨에 읽으면서 저 글 작성자가 고기 먹어놓고 돈 안주고 튀는 스토리를 예상했는데
아줌마가 선의로 그냥 주는 척하면서 강매로 넘긴 거였네
글 제목만 봤을 때는 멘붕게길래 개념없는 딸 친구가 딸 친구인데 먹고 돈 내야 되나? 는 글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저건 다 뗴놓고 봐도 강매지 뭐야;;;;
삼겹살 만팔천원 돈 안내려나보다 했다가
반전
어머님이 고기 서비스인가보다,착하게 그거
다드릴까 고민하나보다 했다가
반전.
알고보니 강매.
돈다드리고 다신 가지마세요.
자식 친구면 그냥 먹이기도 하는데
강매라니.
안드리면 무전취식이나 채무불이행으로
고소할듯
분명 제목만 읽었을 땐 "친구 엄마 고기집에서 고기 먹었는데 돈 내야함?"이였는데
막상 내용을 읽으니 [친구 엄마가 고기 강매]....
아줌마 장사하시면 안되겠는데... 후에 가게 문 닫으면 가게가 왜 망하는지도 모르고 망하실듯
이 시대의 진정한 참 멘붕이네요. 깝깝하다
돈 주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내고다닐 거임 저라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