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적인 인간들 많아서 싫음
교회 다니면서 뭔가 삐딱하거나 말 막하거나 하면 그인간은 더 싫어지더라구요
실제로 교회 다니는 애들보다 무교 애들이 더 착한경우가 많았음
교회 다니면서 회개하고 반성하고 착하게 사는 사람 거의 못봤음
위선적임 그래서 싫음
천국이 그냥 목푠가 싶음
천국 따위는 없는데
https://cohabe.com/sisa/653571
교회 다니는 사람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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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네요
오 똑똑한디유 ㅎ 명언이로세
편견
천국이 없지만 있다고 믿고싶은게 그들맘인거겠죠 ㅎㅎ 인간은 어딘가에 기대서 힘을 얻고 싶어하고 위로 받고싶고 또 자기합리화를 하고싶어하는 동물이라 종교가 아니어도 그렇게 위선적일순 있습니다. 그냥 그쪽에 신경안쓰면 그만이죠. 저도 동성애나 종교쪽은 지지하지도 않지만 그들이 믿고 행하는건 그러거나 말거나 합니다
교회다니면 전부 다 성인군자되는줄아시는듯
교회 다니나봄?
인신공격의 오류
지대 편견....ㄷ ㄷ ㄷ ㄷ ㄷ ㄷ
교회는 예나 지금이나 길드 조직에 가까움.
신앙+생계수단
교회다니니까 그사람이 그정도라도..
저도 개신교인 입니다. 제 기억에 회사에서 저에게
제일 진상짓하고 뒤통수 치던게 이른바 교회 좀 다닌다는 사람들입니다..
왜 자게이들이 그런 이야기하는지 반박안합니다. 사람이 변화되지 못하면
일반적 무신론자보다 더심합니다. 그래서 천국은 아무나 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반면에 조용히 어려운자 돕고 회사에서 누가보더라도
교회다니고 싶게 만드는 그리스도인들도 있습니다.
교회다닌다고 신앙심 있어보인다고 착하거나 선하다는것은
이미지입니다.
신앙심자체를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부르며 예배드리고 모여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불교 석가모니의 사상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전 무교라서 교회를 간다거나 절을 가본적은 없지만 석가모니의 사상은 존경합니다
난 그냥 불평불만 많은 새끼들이 싫음.
옹졸한것들은 보통 인생도 옹졸함.
교회는 원래 죄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계속 나아지고 있는 중이죠.
그런 과정을 성화(聖化)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신관(神觀)이 잘못된 사람도 많아요.
십자가는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나타냅니다.
아들을 십자가에 희생할 만큼 죄를 미워하는 동시에
아들을 희생할 만큼 너를 사랑한다.
(신자가 아니라면 이해가 안가겠지만 요지는 이렇습니다...)
요즘 대부분 후자(사랑, 은혜)만 강조하다 보니
예수 믿는 사람도 그냥 죄가운데 살아요..
'이래도 저래도 하나님이 용서하시니까..'(셀프 구원)
십자가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라면
진짜로 지옥이란게 없다고 해도
죄짓는 걸 극도로 꺼려할겁니다.
기독교 이야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울껍니다.
그냥 기독교의 세계관(?)이 이렇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진짜 뭐같은 인간들 많다는거 부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천국을 살아가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노예제도를 지지한게 기독교인들인데
노예제도를 폐지한것도 기독교인인걸 보면
참 알아다고 모르겠네요.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죠
요즘 이슬람 까느라고 정신없느데 기독교가 더하면 더하지 덜할께없죠.
어떤면에서 더하다는건가요?
목사들이 남의 목에 칼을꽂고 지나가는여성 강O하나요?
목사들이 문제가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건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죠.
즉 형사고발감이라는거죠. 엄연히 교회안에서도 죄이고
세상에서도 죄입니다.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이슬람이 기독교보다 낫다?
빨리 취침하세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