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장단점.jpg

하지만 많은 대부분이 저게 적용이 안되는 헌병특기로 빠진다는게 함정 ㅋㅋ
내가 저렇게 꿀빨라다가 헌병가서 조금 고생한

ㄴㄴ 기지폭격해서 일반병도 그렇게 생존확률 높은건 아님

전쟁 터지면 모두 위험한건 마찬가지겠지만....
그 중에서도 병사들이 제일 위험하지...

공군기지 액체산소탱크 직격먹으면 기지 채로 증발한다고 듣긴했다

소부대를 지휘하려면 일선에서 싸우는 소대장, 부소대장, 분대장이 모범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죽을 확률 제일 높음
(물론 숫자가 적으니 단순 사망자 수는 적겠지만)
전쟁터에서 현지임관이 많이 일어나는 이유

근데 공군기지(공항)이 폭격당할 정도면
이미 제공권을 상실했다는 뜻이니까
그냥 모든 군이 ㅈ된 상황인거 아님?

ㄴㄴ 전쟁 초기 전구 탄도탄으로 폭격하는 거라 제공권과 상관없음

공군비행장은 미사일 최우선 타겟이라 전방보다 많이 떨어짐. 전방은 서로 포사격하느라죽어나가고

적어도 요격하려고 배치라도 하지
예전 같이 레이더가 없는것도 아니고
중요거점인 비행장에 미사일이 수백발떨어진다면 모르겠지만

실제로 평당 한발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뎐.....
전쟁시작하면 최선제 타격요졈이라서요

PAC-3 배치하는데?

공군부대가 타격 1순위임

더더욱 공군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북한은.

해군 옷이 노답이긴하지 ㅋㅋㅋㅋㅋ

공군 최악의 옷은 헤리슨모 그거뿐임

그래도 해상근무하는 애들은 기본이 검은 모자 그게 기본인데
육상은 훈련기간 아니면 빵모가 기본이니까 더 엿같음

아니야 검은모 그것도 배안에서나 쓰지 배 밖에 볼일있으면 무조건 빵모임 슈밤

아, 쉬는 날 배 밖 잘 안나가서 몰랐음
복지 너무 멀어서 자주 못감

엥? 빵모는 정복아니면 안썼는디?

게리슨모가 장교정모정도만 되면 정말 괜찮은데

딱 1년 차이나는 후임꺼 보고 머 저딴 모자를 ㅋㅋㅋㅋ

가을에 상륙나갔다가 "저 사람 세라복 입는다" 소리 들어봤어요?

그래서 함상 전투복 바꿔준데 ㅋㅋㅋㅋ

해군이었으니 당연

그 소리 훈련병때부터 들려와서 전역할때까지 진전도 없고 수병들이 아니라 간부꺼 바꿔주는걸로 알고있음

Sailor wear !! 잠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들으면 괜찮을겁니다

아냐... 빵모는 셈당에도 입어.
윗사람이 말한 것처럼
함정 요원이면 부대내에서도 검정모 쓰고 다니는데
육상 요원이면 셈당이어도 빵모 쓰고 다님.
내가 절반은 배타고 절반은 육상 근무해서 앎.
정복 입을 때 빵모 쓰는 건 당연한거고

100번이라니... 하루에 100번은 더 생각했어...

ㅇㅇ 사이트도 비행단에 비해 안좋은거지 육군보단 좋음
단 헌급방 빼고

방관사 예하 레이더사이트에서 헌병 전역함. 이동전개는 몇 번 갔는데 훈련 가도 육군처럼 사람대접 못 받으면서 힘들게 지내진 않았음. 부대생활은 산꼭대기라 오가는 사람도 없고 해서 정문근무 개꿀빨았고 헌병이라 작업도 자주 빠지고 해서..정말 군생활 편하게 했구나 나

장점 3번도 자기가 잘 해서 원하는 자대 가기 나름임
차로 10분 거리에 수도권 전철역이 있는 방공포대가 내 자대였음
씹꿀

우면산ㅋㅋㅋㅋㅋ
자대위치는 축복받은 수준인데 하필 운용장비나 그런거땜에 관심 엄청난 그곳

공군 나온 입장에서 아직도 3개월 후회 안한다
그 3개월이 휴가로 보충되는 데다가 휴가갔다올때 PMP 들고 올 수도 있어서 좋았거든

병장 9개월 15일 했는데 ㅋㅋㅋㅋ

? 13년 첫 입대가 698기인데 다른나라 공군임?

악 2006년이야 ㅋㅋ

년도 오타구나..

13년 첫입대가 698기 뿐이 안되나? ㅋㅋ 나 군생활때 700기 애들 본거 같은데

내가 700기인데 11년 2월 입대인데 뭐지..

요새도 790기 이러네 헐...

병장 11개월 했는데...진짜 지겨웠음. 병장달면 군생활 스타트라던 선임들 말이 실감이 났었죠. 병장위에 병장있고 병장 밑에 병장 있고 병장도 꺾어야 되고 병장 말졸은 또 뭔지....

첫 입대... 다 읽어요 ㅋㅋㅋㅋ 700기 228에 입대 미루라고 문자 왔는데 생일날자라 기억

자대갔는데 병장이 반인거 보고 ㅋㅋㅋㅋㅋ

가스도 가라로 안 마시지 않음? 난 지원대라서 화지대랑 형님 아우 하던 사이라 한번도 안마심. 아저씨들도 그냥 대충대충 하는거 같던데

자대가서 기상상태(=비)라던가 화학반 스케쥴 어쩌고저쩌고해서 훈련소밖에 가스 안먹어본 1인

공군은 아니고 해군이긴 한데
화학대 애들이랑 같은 생활관 써서 한번 물어보니까 훈병때 보다 엄청 약하게 터뜨린다고 함

자대 가스는 그냥 정화통 갈기라서 쉽긴 함
옷에 냄새 배는게 짜증나지

전대급에서 복무했었는데, 훈련할 때 마다 정화통 빼라던데; 그 때 지급받았던 방독면은 안그래도 질질 새는건데 매번 정화통 제 때 못끼는 사람 하나씩 있어서 죽을맛이었던터라 제대로 기억한다 ㅜㅜ

그렇군; 가끔식 다른 곳 아저씨들이 화지대랑 엄청 싸우긴하더라고.

그거 아마 ori때문에 전에 쓰던 사람이 일부러 고장낸걸 수도 있음
방독면 쓰고 생활하면 정화통이 정상이면 빡치니까 물에 담궈서 고장내는 놈들 있음

그딴 악마같은 새퀴가 있다고? 아니, 일단 왜? 정상인데 왜 빡치는거야; ore는 안빡치나;

나 574 수원기지 근무인데 을지훈련이었나 밥먹으러 가는데 길에다가 가스 터트림

수원이면 옆에 지하철 있는 거기 아니에요?

오래되서 며칠인지는 가물가물한데
3일인가 일주일인가 동안 밥먹을때 잘때 빼고 화장실갈때도 방독면 쓰고 생활하니까
고장나면 숨쉬기 편하거든 ㅋㅋ
보통은 정화통 살짝 풀어놓고 살지만

검열관이 누가 왔길래 하루 종일 쓰라고 하는겨 ㄷㄷㄷㄷㄷ 나 ori받을적에 공습경보 걸릴 때만 썼는..데, 생각해보니까 벗고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기는 했구나;

저 상병때인가 세류역 생겼어요 ㅎㅎ 그전에는 수원역에서 버스타고 들어갔습니다.

유일한 행군(?) 진주 훈련소 한바퀴 돌기 ㅋㅋㅋㅋ

? 무슨 산 안올라감?

그거 뒷산이잖어 ㅋㅋㅋㅋ 쪽문으로 나가서 올라가는거

기지방호하러 올라가긴 하는데 차타고 가잖어. 쪼금만 올라가면 끝인데. 분기마다

문 나가서 도로 따라서 꽤 나가서 무슨 절있는 산 올라갔는데

꼭대기에서 사진 찍지 않았냐 ㅋㅋ

꼭대기 사람 많다고 살짝 내려와서 찍음 분명 처음 올라갈땐 산길인데 올라가니 포장 도로 있던 기억이

1월에 입대 했더니 산길에 눈쌓이고 얼어서 분대장,소대장 미끄러지고 난리 났었는데 ㅋㅋㅋ

저도 1월 입대인데 ㅋㅋㅋㅋㅋ 눈은 없었던ㅋㅋㅋㅋㅋㅋ

상병 부터 짜증남 상병인데 1년남음

나땐원래상병 1년남는게 맞았어.
걔넨 1년이상이었지만 깔깔깔

5676으로 딱 2년시작한 기수라 상병 개 길었음 ㅜㅜ 선임보다 군생활이 긴 기수....

근데 휴가를 6주에 한번씩 나가고 제일 자주 나갔던 때가 한달반만에 4번 나간 적 있어서 울 엄니가 오면 알아서 하라고 집 열쇠 주셨었음 ㅎ

들어간 기수 따라서 다르니까 빠질 수도 있지. 내가 2008년 입대였는데 전역 4개월인가 5개월 전에 pmp랑 mp3만 풀렸어. 그 때 다른 부대는 아직 불가능했던걸로 기억한다.

나도 08년인데 처음엔 cdp만 가능해서 씨디 엄청 사모았는데
상병인가 일병부터 pmp mp3 가능하게 바뀜

나때는 피엠피 까지임.
내 동생은 태블릿 쓸 수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