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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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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읽고 단순한 모험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종이껌 껍데기에 쓰인 성분표만 읽고도 세상의 섭리를 읽는다" 이거였네요. 영화 [슈퍼맨]에 나오는대사..
나비가 아무 생각없이 번데기를 지나 우화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인내 끝의 결실이라는 교훈을 얻듯
제작자가 의미없이 만들었다 해도 거기서 교훈을 얻고 통치에 성공했으니 잘된 일이지
이 댓글 보니까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주인공이 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렉스 루터는 종이껌 껍데기에서 세계를 읽는다였나..
ㄴㄴ 밑에는 왕이 아니라 저 상자 만든시람
격은사람이 말하는거니 ㄹㅇ이네
격은사람이 말하는거니 ㄹㅇ이네
ㄴㄴ 밑에는 왕이 아니라 저 상자 만든시람
나비가 아무 생각없이 번데기를 지나 우화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인내 끝의 결실이라는 교훈을 얻듯
제작자가 의미없이 만들었다 해도 거기서 교훈을 얻고 통치에 성공했으니 잘된 일이지
이 댓글 보니까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주인공이 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렉스 루터는 종이껌 껍데기에서 세계를 읽는다였나..
"누군가는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읽고 단순한 모험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종이껌 껍데기에 쓰인 성분표만 읽고도 세상의 섭리를 읽는다" 이거였네요. 영화 [슈퍼맨]에 나오는대사..
그냥 엿먹어라!! 가 시간 지나서 의미로 변하는 과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