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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요식업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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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백예빈 2018/06/21 21:22

    맘충이또맘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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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roFace 2018/06/21 23:20

    애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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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도병나발 2018/06/21 23:50

    진심 가게에서 밥먹다가 저런년놈들 보면 머리채 잡고 얼굴 죽이될때까지 싸대기 후려갈기고 싶음.
    정말 숨통끊어져서 사망선고 받을 때까지 뒤지게 패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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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글삭제ㄴ 2018/06/21 23:56

    걍 지 뒤지게 쳐맞고 피떡이 돼봐야 정신을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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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뭘로하지 2018/06/21 23:59

    저는 뷔페갔을때 되게 황당한걸 봤는데 ㅡㅡ;;
    엄마3명 애기들 이렇게 모여서 있었는데 겉으론 되게 세련되게 꾸미고 와서는
    초밥 무한뷔페집에서 애기들 날것 못먹는다고 가격좀 깍아달라... 또는애기들 먹을수 있는 요리
    예를들어 따뜻한 음식(돈까쓰를 왜 여기서 찾지??..)는 이상한(?)논리로
    직원들이랑 싸우고 있더라구요;;; (아니 그럼 초밥뷔페집에 왜 데려온걸까... 지금생각해도 1도 이해가 안감..)
    계다가 목소리를 어찌나 높혀서 싸우던지  제 친구들이랑 거기 있던 사람들 밥먹고있는데 눈살 찌푸려지고..
    그러면서 꾿꾿이 다 쳐먹고 가더라구요. 다들리게 "이딴게 오지말자.." 그것도 가게 다들으라고 큰소리로 어헠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진상 of 진상이었음..... 이건 안겪어보면 모름 진짜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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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쑤구리 2018/06/22 00:14

    무조건적인 공감을해주는 맘충들때문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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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anks 2018/06/22 00:29

    저런건 지역 카페에 글 올라와도 욕을 한 바가지씩 해줘야해요
    지역 카페에 글 올리는게 무슨 대단한 무기라도 되는것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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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시멈크리티컬 2018/06/22 00:32

    자기가 밥을 시키고 그걸 조금 주면 되지 않나?
    왜 애들먹이게 꽁짜로 조금 달라고 하는거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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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히사시부링 2018/06/22 00:37

    저게 네이버 맘 카페를 대상으로 홍보하던 가게들이 많아지면서 생긴 반작용이라는 분석이 있더라고요. 맘카페에 유명한 분들 모아서 공짜밥 먹여주고 입소문 내달라 그러는 업체들이 많았었는데 거기에 너무 익숙해진 아줌마들이 많아진거라고요. 블로거지들의 카페 버전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악의적으로 소문 내는거 과태료 천단위로 물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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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밥 2018/06/22 02:06

    저 호프집 일년정도 했었는데 술집에 애들  데리고 새벽세시까지 있는 팀도 많았어요 심지어 호프집에서 애들 먹이는 메뉴 찾으며 애들이 휩쓰는 그 난리통을 이야기하면 어느 정신나간 부모들이 그러냐 꾸며내지 마라는 말도 많이 듣는데 그런 쓸데 없는걸 뭐하려고 만들어내서 말하겠어요 정말 제발 극히 일부 엄마들의 일이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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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종이땡벌 2018/06/22 02:08

    식당차릴일은 절대 없을거 같지만 이런 글 보면 미리 예방주사 맞은거 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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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가시발 2018/06/22 02:24

    이래서 노키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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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만 2018/06/22 02:46

    이 정도의 분노를 형언할 수 있다니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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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6/22 03:02

    저러고 살아도 스스로가 한심하지 않은가 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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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챦아뭐 2018/06/22 03:07

    더 재미난건 자기 일이 아닌 사건을 왜곡해서 올리는 이상한 오지라퍼입니다. 현장에 있지도 않았는데 뇌피셜 쩔더군요.
    공감? 맞장구충이 그리 많은지 몰랐습니다. 맞장구 쳐주지 않으면 병날것 같은 분들 많더군요.
    한번 크게 당해 휘청하고는 이제 그런 글들에 대해 대응하지 않는게 차라리 낫다란 생각에 도 닦고 있습니다.  엔젤산업이라고 하는데 허허허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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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눈두댕이 2018/06/22 03:26

    요즘은 엄마들 까페도 개념없는 저런 내용 올라오면 욕먹더라고요. 그럼 꼭 그것들은 그냥 하소연도
    못하냐고 깨갱대다 글지우던데. 같은 엄마라고 무조건 편들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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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뭐지이건 2018/06/22 04:16

    제발 저런것들만 사회에서 골라내서 인종청소하면 안되남. 그렇게 하면 일반인들이 조금은 더 평화롭게 살수 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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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는형부다 2018/06/22 04:56

    저는 그냥 식당이든 술집이든 제발좀 주문할때 받아적었으면 좋겠어요.
    기본중에 기본인데 귀찮아서 안받아적으니 나중에 30분 기다렸는데 다른음식 나오는경우가 태반인듯.정말 직원교육 잘되고 장사잘되는 가게는 주문하나도 받아적음.볼펜메모지 습관화좀했으면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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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고양이 2018/06/22 06:54

    판에서 봤는데..옆에 아줌마가 저러니까 5살쯤된 딸이 엄마 돈없어?? 그럼 집에가서 먹어야지...아빠한테 맨날 이렇게 이야기했잖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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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goste 2018/06/22 07:03

    저런 사람들 때문에 노키즈존 하는건데 저런 사람들은 노키즈존이 애들때문에 노키즈존인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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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8/06/22 07:04

    어느날...자주 가던 카페에 종이가 붙어있어서 보니까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아이 소변을 물컵에 받거나 기저귀를 두고가는 사례가 있어서 노키즈존 해달라는 건의가 계속 들어오지만 우리도 한때는 아이였다며 서로 배려해달라고 계속 아이들을 받겠다고 써있길래 그날로 발길 딱 끊었어요.
    노키즈존 찬성하는 사람이 애들을 싫어하는게 아니예요. 우리가 아이였다는걸 몰라서가 아니구요. 아이를 케어하지 않는 부모가 싫은 거거든요. 애는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어른이 그러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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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당신이 2018/06/22 07:10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한번 더 다짐합니다 지금도 애가 어리기 때문에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시켜서 압접시에 덜어 먹이는데..다시한번 저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나게 하네요 어릴때 영어 가르치고 영재교육 시키면 뭐하냐...가정교육을 못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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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잎에사랑 2018/06/22 07:29

    오유에서 한 때 맘충이란 단어 쓰지 말자고, 엄마라는 신성한 이름에 무슨 짓이냐는 의견이 나오길래 오유 내에선 되도록 안 썼는데...진짜 맘충은 그렇게 욕먹어도 싸게 행동하는듯...맘충들 때문에 대부분 식당 노키즈존 되면 외려 개념 있는 부모님들이 피해 봄.....답이 없음. 손님이 왕이라는 개념을 아예 없애버려야 됨. 저런 년놈들은 영업방해죄로 신고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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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잎에사랑 2018/06/22 07:31

    그리고 사실상 노키즈존이 아니라 노맘충존 해야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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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 2018/06/22 08:35

    '맘충'이란 말은 행동하는 사람 뿐 아니라 공감해주는 사람들도 지칭되야하는 말 같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외식을 할때 눈치를 봅니다.
    외식을 안할순없으니 하긴하지만 피해주는게 불안하고 무섭죠.
    근데 맘카페가면,
    "애키우는게 죄냐?"
    "애는 원래 떠드는거다."
    "그사람들이 우리 애 키워주지 않는다."
    "조금 불편을 주더라도 애 기죽이지 않는게 좋다"
    이딴 그지같은 논리로 무조껀 부동부동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어울리다보면 나도모르게 식당에서 애가 떠드는걸 신경안쓰게되고,
    다른사람이 고민하는걸 선배랍시고 저소리늘 또 늘어놓죠.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해석될 수 있는 '맘충'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공감을 원하는 '공감맘충'이라 불러야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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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게없다. 2018/06/22 08:51

    보통 이런 부모가 자기 자식들을 끔찍하게 여기는데... 이런 자식을 빌어 먹일려구 하는 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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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잎 2018/06/22 08:51

    애들은 그럴수 있어도, 너는(엄마는) 그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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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it 2018/06/22 09:14

    저도봤음 ㅋㅋ 보리밥집에서 애기먹게 보리밥달라고 ㅋㅋㅋㅋ
    바로 뒷테이블이라 우리얘기 다들렸을텐데
    거지새끼를 키우나봐 왜저래??
    막 이러면서 동생이랑 씹어줌.
    그런다음이 좀더 심하게하면 한소리 하려고했는데 잠잠하길래 아쉬워하며 또 한편으로는 혹시 착한사람들인데 우리가 실수한건가.. 미안해하며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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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킵비트 2018/06/22 09:21

    전 지역맘까페에서 그런 글 봤어요 짜장소스 더달라고 했는데 가게에서 기분나빠하며 나가라고 했다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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