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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 물어보는게 그렇게 짜증낼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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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오는가로등 2018/06/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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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21 12:53

    저도 많이 물어본 편이었는데 조금 찾아보면 다 알 수 있는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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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콜중독변태 2018/06/21 16:09

    자기 기준만있고 남입장에선 보지않는 타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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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다는고양 2018/06/21 17:08

    아..내 후임도 이정도는 아닌데
    물어본 거 또 물어보기
    물어보고 안 하기
    메모하고 까먹기
    메모한대로 안 하기
    메모한 거 그대로 다시 물어보기
    이정도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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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규 2018/06/21 17:47

    현실 비형 스라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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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투아 2018/06/21 18:22

    취업한게 신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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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토요일 2018/06/21 19:09

    저는 질문하는 건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배울 생각이 없어서 노트필기를 안 하고 배운 것을 적지 않고, 어디까지 했는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설명을 못한 질문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결과를 내야하는게 일인데,, 질문이 성장으로 이어져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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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토쇼콜라 2018/06/21 19:13

    저런 사람을 뽑은 사람이 욕먹어야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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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섭 2018/06/21 19:23

    여시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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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갈비만두 2018/06/22 00:27

    마음이 답답해서 울고 싶다 진짜...
    글만 봐도 입사동기 무한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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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안와 2018/06/22 00:37

    아.... 생각만 해도 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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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얌 2018/06/22 00:37

    반대로 모르는데 그냥 자기 뇌피셜로 끙끙앓다가
    시간은 지나고 이상한 결과물만 척 가져오는 것도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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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봉 2018/06/22 0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후기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고쳤대요 ㅋㅋㅋㅋ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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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ebwbxksk 2018/06/22 00:47

    저도 한 친구 저런 면을 다 가지진 않았지만 저런 먼을 조금씩 가진 친구는 있습니다. 어디 가는 법 물어보는 친구. 그냥 네이버 지도 치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ㅋㅋ 그거해주느라 내 준비시간 뺫겨서 5분 늦었나 그랬는데 엄청 뭐라하고; 그럼 지가 찾아오던가.
    같은동물병원 5번 뭍던 친구. 와.. 강아지가 아파서 싫은소리 못했는데 5번 너무하다. 병원 전번이랑 헛갈릴까봐ㅠ네이버 찾아서 지도까지 캡쳐해서 보내줬다. 번호는 있지만 지도는 네이버에서 찾아서 보내주는거다. 저장좀 해라. 뭐라 그리 어렵냐.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왜이리 뻔뻔하고 당당하냐. 그리고 왜 너는 너의행동을 모르고 친구끼리 당연하다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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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작은잿불 2018/06/22 01:07

    진지하게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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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kubura 2018/06/22 01:08

    아 댓글들 보니까 사람들 진짜 착한 것 같다..
    나 성격 급하고 더러워서인가 두번까진 봐주다가 세번째 물어보면 대놓고 욕했을 거 같은데.. 참을 인 참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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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장2 2018/06/22 01:10

    쟤네 여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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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자장구 2018/06/22 01:39

    친구를 메모장으로 쓰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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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erjack 2018/06/22 03:39

    커어엌....커어컼....저런 회사후배를 겪어본 입장에서
    정말로 미치고 팔딱뜀.......메모를하라고하면 모르는걸 왜 메모를 하냔말까지 어떻게 저렇게 똑같지.....! 어디서 가르치나! 저렇게 사수를 괴롭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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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6/22 05:27

    사수를 잘 만나야하는데...
    진짜 사수가 일을 설명만하고, 자기일 바쁘다고 알려주지도 않고.
    목소리도 들리듯 말듯 웅얼 웅얼 거리고 그러다 잘 몰라서 질문하면 짜증부터내고...
    그래서 신입 여럿내보내는 사람 봤는데, 한날은 신입하나가 그 사수밑에서 못 있겠다고, 부서 바꿔달라고 울면서 간청한 적이 있네요.
    사장님이 큰맘 먹고 관리팀에서 현장팀으로 보내줬는데...실적 탑을 찍고 있음
    근데 그 사수라는 양반도 신입때 진짜 같이 일 못할정도로 깨졌던 친구인데
    자기도 그때 생가해서 신입한테 일을 잘 알려주면 될텐데...
    들어오는 신입마다 하나같이 사수가 일을 물어보면 말로하고 치운다. 일 하나보여주면서 알려주면 오만짜증 다 낸다고 이야기가 나왔었죠.
    왜 저러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돼지만 지금 간부들 사이에선 저 인간이 신입들 못 다뤄내고  힘들게만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특히나 마지막에 부서이전한 신입이 자기 사수한테 3달동안 암껏도 못 배웠다, 월급도둑놈 되기 싢다고 하소연 하는거 되새겨 보는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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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워보이 2018/06/22 06:49

    핑프 짓... 핑거 프린세스 . 짓. 인터넷에서는 자기가 공주인양 아주 간단히 즉 삼척동자도 알만한 이야기나 손가락 몇번 까닥이면 알만한 내용을 게시판에 물어보는 사람들 을 이야기함.
    난 초딩때 옆집에 놀러갔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옆집 여동생이 오빠 저사람 왜저래? 저거 뭐야? 정말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내용을 드라마 몰입에 방해되게 꼬치꼬치 물어보는게 지겨웠음. 그래서 안감. 집에 티비 없었는데.
    그 뒤 20년이 지난뒤 그 애는 컴퓨터프로그래머로 개인회사에 들어가서 실력으로 일등 좋은 남편만나 잘 삶.
    컴퓨터프로그래밍한다할때부터 아에 기초적인것부터 몰라야 프로그래밍을 잘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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