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행복은 살 수 없죠

늘 돈이 없이 불행한거 보다 이왕 불행해야할 운명이라면 늘 돈 많이 불행해보고 싶다.

돈으로 행복을 살순 없죠.
대신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고
그 시간을 이용해 행복해 질 수 있죠.

반례로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솔까 잘 생각해보자구요.
그 사람들이 돈 때문에 불행한 게 아님.
돈 가지고 서로 싸우거나, 돈을 벌어 세상 위에 서는 게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려서 그렇지.
돈은 죄가 없습디다. 사람이 문제지.
뭐 세상이 늘 그렇지만...

돈이 없어 불행한건 많이 봤어도 돈이 많아 불행한건 가뭄에 콩난듯이 봤음

공원 벤치에 앉아 우는 것 보다, 람보르기니 운전석에 앉아 우는게 낫다.

정확히는 돈으로 '행복'은 못사죠. 다만 개인 행복을 위한 요건들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라면 살 수는 있겠죠.

돈많으면 그돈으로 일안하고 놀러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이거뭐 돈많으면 행복해 지잖아...

돈이 많은사람이 행복해지는게 돈이 없는사람이 행복해지는거보다 수월.

돈 = 행복
나이들수록 더욱 더더더 느껴짐
돈많은게 장땡이다

돈 많다고 행복한거 아니지만 돈 없으면 불행함...

수많은 행복을 돈으로 살 수도 있겠지만,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건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에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돈이 많은데 불행하다면 그건 가진 돈이 아직 성에 안차서 그렇다

화끈한 금발머리 수녀님(왼쪽) 다시보니 반갑네요.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이 더 쉽게 찾아 올수있지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어요.
하지만 돈으로 막을 수 있는 불행은 엄청 많아요.

돈으로 모든 행복을 살수는 없지만 왠만한 행복은 살수있음.
작년엔 월급 모아 100만원짜리 비디오카드 사고 게임퍼포먼스 한참 올랐을때  제일 행복했음.

오늘 한끼를 못먹어도 행복할 수 있겠죠. 근데 매일같이 굶어도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맞아 그러니까 그 돈 나에게좀 줘봐
돈 많이 가져서 불행해져보게!!!

저 드라마가 뭐였죠? 봤던거 같은데... 무슨 와이프들이었나...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면 돈이 충분하지 않은건 아닌가 생각해보자던 말이 생각나네요.

이 사건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지 아실 겁니다.

돈으로 행복을 못산다구요?
돈이 부족해서 못사는거죠 ㅎ.

행복을 살순 없지만 ...
돈이 있고 불행한거랑
돈이 없고 불행거는 차이가 많죠

돈이 잇어도 행복하지 않다면
돈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봐야합니다

적어도 생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겠죠.

어디서 본것같은데
"돈으로 행복을 살수없다면, 혹시 돈이 부족한건 아닌지 확인해봐라."
살면서 느끼는건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돈만한게 없더라구요.

대부분 사람들의 행복의 기준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 대략 금전으로 살수 있는건 없는 사림들의 행복이라는 기준의 것 이상이라면...
하지만... 행복은....뭐지?
불행하다의 반댓말이라면 나는 금전을 선택할듯..

돈이 있다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반드시 불행함

돈이 반드시 행복을 줄수없지만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고민의 95%정도는 해결해줄수있음.

돈으로 '모든' 행복을 살 수 없는거지 '대부분'의 행복은 구매 가능하죠. 애초에 행복을 '하나의 존재' 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 겁니다.

돈 없으면 행복 살 수 있는 것 처럼 말하지뫄

돈이 인생을 살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될 순 없어도 숨쉬는 공기와 마시는 물 급은 될 건데

돈이 있으면 기회가 많아짐

돈만 있으면 일단 일을 안해도 됨. 상상만 해도 행복함...

돈으로행복을살순없음.
단 돈이없으면 살수가없음.

10억이 있으면 하기 싫은 일을 안할 수 있다.
100억이 있으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가 있다.
15년쯤 전에 누군가가 해준말. . .
지금의 나는,  돈 많은게 적어도 보통 성인에겐 최고구나 싶네요.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그 돈을 모으거나 지키기 위해서는 당신의 행복도 좀 팔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오래 산건 아니지만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버는 건지 돈이 모이는게 행복한건지 살면 살수록 앞뒤분간이 희미해 지더군요.
생각해보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건 돈이 없어서 불행했던 과거를 회상하거나,
돈이 많은 미래의 행복에 대해 상상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왜 행복이나 불행은 그렇게 과거형이나 미래형으로만 어렴풋이 느껴지는 거죠 나는 언제나 현재형에만 존재하는데 말이죠.
저는 왜 어릴적에는 그렇게 불편하고 창피했던 온가족 단칸방 생활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행복한 시절이었구나 하고 그리워지는 걸까요.
마음이 장난이라도 치는 걸까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돈으로 행복을 사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절대로 그럴 수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어떤 수단을 이용해서 행복해지고 싶어하는건 현재형으로 계속 변화해 살아가는 자신에게는 희망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모순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행복이 뭔지는 알지만 어디 있는지는 도무지 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없으면 행복하기가 힘들죠. 아픈 가족이 있어도 병원비 걱정부터 되고, 아이가 재능을 가졌어도 밀어줄수가 없고, 아빠가 회사서 너무 힘들고 더러워도 그만둘 수가 없으면 행복한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