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기독교 국가 레바논이 무슬림을 받아들이고 멸망하던 과정

이거 주작글이래.

너무 한쪽입장만이라서 좀 그렇네
애초에 기독교 다수인게 한끝차이라서 위태로운 균형이었던걸로 아는데

1. 레바논은 원래 기독교국가다 -> 1913년 기준으로 80%가 기독교인. 그런데, 이미 1932년에 기독교 51% 이슬람 49%가 되었음. 100년전에 기독교 국가였다고 원래 기독교국가가 어쩌고 하는건 21세기에 대한민국은 원래 왕조국가다, 혹은 원래 유교국가다 하는것 만큼이나 의미가 없는 이야기. 이미 1932년도부터 기독교 무슬림 반반이었음. 2. 이슬람 난민 받았더니 엄청난 출산율로 다수가되었다 -> 이슬람 난민은 1970년대에 받았는데 이미 1932년도에 이슬람/기독교 비율이 반반이었다. 기본 사실이 틀린것. 그러면 왜 1913년엔 기독교국가였는데 1932년에 반반이 되었나? 출산율? 아니다.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면서 베카 계곡등 상당수 영토를 주워먹었고 이 영토에 절대다수가 무슬림이었기때문. 즉 영토가 늘어났는데 그 영토내에 무슬림이 많아서 비율이 맞춰진것 뿐이다. 3. 무슬림이 레바논 내전 일으켰다 -> 누가 전쟁을 일으켰냐는건 너무나 복잡한 문제이니 단언하기 어렵다. 한가지 지적할점은 내전 전의 레바논은 기독교/무슬림이 반반인데 금융 등 경제사회 권력은 기독교에게 너무나 치중되있었고,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든 분쟁은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 건국협정, 그후의 협정등으로 [대통령과 군 참모총장은 마론파, 총리는 수니파 무슬림, 국회의장은 시아파 무슬림, 국회부의장과 부총리는 정교회 신자, 군 사령관은 드루즈파여야 한다.] 또한 국회의원은 [타이프 협정에 따라 64:64 동수로 조정]되었다. 이처럼 서로 권력을 나눠가지는 상황에서 생긴 분쟁을 어느 한쪽 탓이라고 단순히 말할 수 없다고 봄.

이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인 브리짓 가브리엘은 이스라엘의 지원을 받은 남부 레바논 민병대(SLA)가 운영하는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 일대에 주둔하던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철군할 당시 이스라엘로 이주했다가 이후 1989년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그는 친이스라엘적 입장을 아주 잘 전달하는 인물의 하나로 평가되며, 이스라엘 옹호그룹인 하스바라[17]의 추천 연사 목록에 올라와 있다.[18] 이 사람은 레바논의 대표도 대변인도 아닐뿐더러 레바논의 중산층 이상 되는 마론파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다른 레바논인들과 마찬가지로 내전을 겪으면서 이 와중에 반이슬람-친이스라엘 입장에 서 있다가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이 얼마나 이슬람교에 대해서 공정한 시각으로 말을 할 수 있는지는 알아서 생각하도록 하자

찾아보니 관련 사이트들 다 기독교 극단주의 사이트들임
찌라시 존나 퍼오네

휴, 댓글 아녓으면 속앗겟다;;;

이유불문 한국와서 한국법 안지키면 나가야지
일부다처제 뿅뿅하고 이슬람 강요하면 바로 추방이야

이글이 주작이라해도 무슬세키들이 노답인건 매한가지야

크 일본급 역사왜곡미화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