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기가 나왔지만 아무도 문제삼지않은 드라마

의외로 일본에서 꽤 많이 봤다고 하더라...싱기했음.

니코동에서도 틀어줌
업로드가 아니라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좋아할 수 있다고도 볼 수가 있다
독일인이 캡틴 아메리카를 좋아할구 있잖아

일본애들도 대부분 짧게 욱일기라고 부름.

쪽바리들도 '승천' 안 붙이지않나? 깐다는 우리가 정작 저걸 잘 몰라서 오히려 높여주고 있다더만. ㅋㅋㅋ

ㅇㅋ

굳이 집착할만한 요소는 아님.
비슷한 예로 일본의 천황을 일왕으로 부르자는 것도 있는데, 정작 차르, 칸 같은 호칭은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굳이 천황을 일왕으로 부를 필요도 없고, 하켄크로이츠와 마찬가지로 그냥 욱일승천기 및 욱일기로 불러도 무방함.
전범기, 일왕으로 부르자는건 어디까지나 반일감정 때문인거고, 그렇게 부르는게 되려 역사왜곡에 가까움. 그냥 고유명사처럼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지.

전범기라고하면 범위가 넗어지잖아 독일것도 포함인데
욱일기를 일장기라고 한다면 전범기는 국기라는 말에 해당해서

이런 한심한 일뽕을 봤나.
칸은 몽골만 쓰는게 아니고 중앙아시아 우목계열 민족들이 칸, 카간 등 죄다 비슷한 호칭을 쓰고 뜻도 그냥 황제 정도고
짜르 차르도 로마 카이사르에서 유래해서 동유럽쪽 국가들 여럿이 사용하는지들 왕 일컷는 말이다.
천황? 이딴 말 쓰는거 일본밖에없고 뜻도 하늘의 황제? 밀도안되는 일뽕주의사상인데 이걸 고유명사로 쉴드쳐?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단소에서 찌린내나

저건 퉁소....

내가 퉁소를 안갖고 있어.
글고 진짜 퉁소에다 쇠 두른건 위험하잔아

사놓고 딱 한번 쓰고 안썼는데 괜찮지않을까?

우리나라에서 드믄 히어로물이여

심지어 만화 원작 드라마

드라마여

각시탈 본적 없음??? ㄷㄷ

국뽕은 아님.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이 꽤 오글거리긴하지만 조선 사람들만 착한 사람이고 일본 놈은 무조건 나쁜 놈이다. 라는 식으로 묘사하지 않음.
조선 사람 중에도 '친일하는 놈', '친일은 하지만 독립은 원하는 사람', '독립 운동은 겁나서 애써 외면 하는 사람' 등등 많은 사람 군상을 보여줌.
일본도 무조건 나쁜 놈만 묘사하는게 아니고 '첨엔 조선사람과도 마음 터놓지만 사건 땜시 점점 타락하는 놈', '바보같고 맘씨는 좋지만 일본놈이라 구박 받는 놈', '조선사람 차별하지만 능력 좋으면 인정하는 놈' 등등 국뽕이라곤 잘 안보임

아이고~ 유모아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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