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EX-AI 리뷰...저도 시작합니다.

※ 본 게시물 작성에 사용된 제품은 캐논 코리아로부터 제공받은 것으로서
저는 그 댓가로 최소 주 1회씩 3회 이상의 사용기를 SLR클럽 게시판에,
그리고 그 외의 자잘한 샘플사진 및 소감등을 블로그 및 SNS에 올리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그러한 리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캐논 코리아는 제품의 장단점등을 서술함에 있어 일절 리뷰어에게 어떠한 제약도 두지 않으며
저는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 점 등을 주관적으로 서술할 예정입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시고
현명한 소비자의 관점에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난주에 리뷰어 당첨되었고 ...
어제 저녁에 캐논 본사 가서 다른 리뷰어 분들도 뵙고 OT와 함께 제품 수령 해 왔습니다.
애초에 리뷰어 신청하게 된 계기가
건담(.....) 같은 소품 찍는데 이게 얼마나 편하고 좋을지,
'자동기능따위 겉멋에 불과하고 실제론 쓸모없을것이다' 라는 약간은 번지수가 틀린 고정관념이 과연 맞을지
이런 저런 다양한 요인이 겹쳐서였는데
막상 덜컥 당첨되고 실제 제품 받아 하루밤동안 써보고 만져본 결과론
꽤 좋은 첫인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네요.....

물론 마음에 안드는 점도 몇몇 있고
무엇보다 6D mk2의 플래시 정책이 기존 캐논 바디들과 차이가 좀 있기때문에
6D mk2랑 세트로 리뷰 하라고 준건 약간 캐논측의 실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지만
이 플래시 살만한 분들이 가장 선호할 제품이 결국은 6D mk2인것도 사실이고 뭐....
아이들이 이거 막 자동으로 움직이는거보고 캡숑 신기해하며 좋아하는 모습 보니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 한달남짓한 기간동안 최대한 (제) 호기심을 만족시켜보고 그 결과를 적어보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