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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패배후 지역감정으로 트랙터로 사람을 치었네요(판펌)

6.16 추가글
함안군 지역감정에 의한 살인미수사건 추가상황입니다. 알고보니 가해자와 목격자가 한패입니다. ㅜ 실제로 사건이일어난 맞은편 농지 주인이 목격자이며 그 목격자의 땅에서 일봐주는 사람이 가해자입니다. 그런관계로인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상황을 알면서도 경찰서에서는 모른다고 일관하고 있구요 가해자가 트렉터로 밀기전부터 술이잔뜩취해서 저희 아버님을 전라도새끼 죽여버린다며 계속적인 위협을 가했고 목격자는 오히려 저사람 술취하면 원래저런거 알지않냐며 상황을 방관했고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시다가 참변을 당하셨습니다 가해자가 저희 아버님을 향해 갑자기 트렉터를 돌진하며 가슴부위와 다리를 짖밟고 지나갔고 목격자는 그상황을 다보고도 119에 신고해달라는 아버님말에 휴대폰이없다며 처음에 신고조차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조사관은 가해자와 목격자얘기만 듣고 사건을 교통계로 넘겼고 저희가 트랙터자국이 있는 찢긴 옷가지를 증거물로 제출해도 시큰둥했으며 심지어 가해자 목격자 증언만듣고 피해자 증언은 안들으려했습니다 사건발생 후 중환자실에 계시지만 심폐소생술 후 정신은 온전했던상황에사서 조사관이란 사람은 오히려 피해자 정신이 오락가락한 상황아니냐는 말까지 하며 진술들어달라 사정을 해도 오지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아버님은 늑골이 부러져 폐를 찔러 구멍이 난상태이며 이로인해 다리뼈가 완전히 으스러졌음에도 불구하고 폐상태가 좋지못하여 수술조차 들어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폐가안정화될때까지 듣지도 않는 진통제에 의지해서 생고통을 견뎌내고 계십니다 ㅜㅜ 이런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쓰레기같은 가해자는 제대로된 조사조차 받지않고 귀가되어 다시 술을 마시며있었구요!!!
추가로 가해자 정보에 대해서는
함안군에서 공용으로 설치해준 농수로를 가해자가 본인 땅 (실제로는땅주인도아님)을 지나간다는 이유로 아버님에게 물을쓰지말라고 하며 공용수로에 개인자물쇠를 채웠고 아버님은 결국 농지에서 먼 개천에서 물을 퍼날라 사용했는데 그마저도 개천물도 자기꺼니 쓰지말라고 한 미친놈입니다 동네에서도 난폭하기로 유명하고 술마시면 마누라패고 욕하는게 일상이라네요 미친놈은 피해가는게 상책이라는데 이런일이 벌어져서 너무나도 답답한마음입니다
다행히도 조금은 이슈화가되었는지 기자분들이 경찰서에 연락오셔서 캐물으니 그제서야 6.16 저녁에 함안서 강력계 형사과에서도 사건조사를 위해 나오시긴하네요. 이렇게해야지만 조사가 진행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울분이터지네요 ㅜㅜㅜ
초기 불성실하기 짝이없던 교통계 조사관도 초동수사부실에 가해자 목격자만의 일방적인 조사부분 확실히 짚고넘어가서 올바른 조치가 취해지길 바랍니다
제발 널리널리 퍼뜨려서 주세요!! 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71228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71228
청원도 지나치지마시고 동참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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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역선거후 선겨결과에 앙심을 품고 일어난 지역감정이 섞인 살인미수사건입니다. 뉴스에서나 나오는 일이 제게 일어날지 몰랐습니다...저희 부모님은 자이에 사시며 사건은 칠원에 농노에서 일어났습니디. 선거다음날 어제 저녁에 전라도새끼 다 죽여버리겠다며 술취하신분이 아빠를 트렉터로 밀어버렸데요.저는 살인미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빠랑 술취한사람의 진술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건은 교통계로 넘어갔습니다. 그 분은 119에 실려가는 아빠에게 자기가 치지도 않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다는 뻔뻔함을 보였다고하네요. 엄마가 사건현장에 오신 순찰대에게 술냄새가 진동한다고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트렉터는 음주측정 자체가 안된다더군요..살인미수를 저지른 그사람은 술마시고 기억이 안난다..자기는 친적이없다고 연행조차 되지않았고 저희아빠는 병원에서 소생실에서 심페소생후 중환자실에 옮겨 지셨습니다. 제발 술먹고 모르겠다는 말이 통하지않게 해주세요. 저희 아빠는 병원에서 심폐소생하는 그 순간에도 그 분은 또 술을 더 드시고 계셨다네요.. 아빠의 갈기갈기 찢어진 옷에는 트렉터 자국이 선명합니다..,그런데도 그 분은 자기는 트렉터로 친적이 없다그러고 저희가 옷을 들고 경찰관에게 갔지만 그 사람이 친적없다는 진술을 오늘 하고갔다는 이야기를 하시네요..술먹고 기억이 안난다면 면죄가되는 이 나라 거지같은 법 좀 바꾸게 도와주세요..그리고 이 사건이 단순교통사고로 처리되지않도록 철저한 수사가될수있도록 도움부탁드립니다 현재도 증거는 계속사라지고있어요ㅠ 살인미수의 무기인 트렉터를 가해자가 오늘 농기계상에 맞겼데요..경찰이 그걸 방관하고있고 마음이 급해지네요ㅠ도와주세요
변호사말이 여전히 대한민국에선 이슈화되지않으면 철저한 조사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이게 정말 현실입니까?? 
여전히 시대가바뀌었는데도 전라도-경상도간 지역감정으로 인한 믿지못할일이 일어났다는것이 너무나도 충격스럽습니다 그리고 힘없는 약자에게 이런일이 닥쳤을때 공권력에 의지할수 있는 나라가 여전히 아닌것같은 현실이 너무나도 개탄스럽습니다.

댓글
  • 36기통 2018/06/17 11:54

    사람이 아니라
    충인듯

  • 36기통 2018/06/17 11:54

    사람이 아니라
    충인듯

    (k4JX9b)

  • 정점의끝 2018/06/17 11:56

    님 말대로라면 이건 살인미수입니다!! 일단 알려지길 바라며 추천!!

    (k4JX9b)

  • 현빠절감 2018/06/17 12:44

    자한당찍는 개상도 애들이 다 저렇지
    우리가 남이가?! 씹세들 ㅉㅉ

    (k4JX9b)

  • 미래소년 2018/06/17 12:50

    촌놈들이 확실히 무식하고 깝깝하고 이기적임

    (k4JX9b)

  • 파워볼메가밀리언잭팟꼭돼자 2018/06/17 12:52

    에구 옻에 트랙터 바퀴의 미세한 흙 유전자 샘플이 증거인데
    경찰넘들이 미지근하다면
    얼릉 그 트랙터 바퀴의 흙 샘플떠는
    영상을 찍어세요 마른수건이나 뭘로라도 트랙터타이어의 어디던 닦아서 보관해 놓으세요 동시에 피해자분 당시의
    옻도 그대로요

    (k4JX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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