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발굴과정에서 출토된 것입니다. 2점 모두가 목재로 만들어졌는데 바닥의 진흙 속에 묻혀져 있어 잘 보존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발굴조사가 끝난 지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남근은 그 정확한 용도가 밝혀지지 않아 설만 무성한 편입니다
신앙으로서의 성기숭배 사상적인 견해와 실제 사용한 것으로 보는 견해, 그리고 ‘놀이기구용’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입니다.
경주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안압지 발굴과정에서 출토된 것입니다. 2점 모두가 목재로 만들어졌는데 바닥의 진흙 속에 묻혀져 있어 잘 보존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발굴조사가 끝난 지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남근은 그 정확한 용도가 밝혀지지 않아 설만 무성한 편입니다
신앙으로서의 성기숭배 사상적인 견해와 실제 사용한 것으로 보는 견해, 그리고 ‘놀이기구용’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입니다.
경주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그때도 오유인이 존재했구나
모델이 지증왕이였나
크고 아름답구만
묵주나 십자가 액세서리처럼
신앙적인 이유로 저걸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점잖으신 학자님들은 저걸 실제 사용한 거라고 인정할 수 없겠지.
나무네...
그러다 까시찔리면???
안압지는 동궁(태자,왕의 뒤를 이을 왕세자)이 있던 자리인데
소에서 나온 쇠방망이 추천?
저런거 DNA? 그런거 안묻어 있을까요?
저게 들어갈 정도의 크기인지가 중요하겠죠...크기가 너무 크면 신앙이나 부적같은거였을거고 적당하면 다른 용도였을듯...
???:사당에 모셔진 남근님이 밤마다 사라지시는뎁쇼
그런데 저리 딱딱하면 아프지 않을까요?!
어머~이런 음란 마귀들
종교적으로 만들었어도
외로운날 눈에띄면 한번 쓰고
그러다 보면 놀이에도 쓰고 그런거지뭥
성교가 종교다
저것은 코뚜레 입니다. 너무 오래되어 닳아져서 짧아졌네요
안압지에서 발굴되었다니까
온갖 음란마귀가 머릿속에서 날뛴다
워~~워~~
적정하다 여겨지는 사이즈의 것들에서
인체에서 나올 만한 성분(오래 지나서 검출은 힘들테지만) 검사 같은 걸로 확인 안되나??
오래된 시체에서 유전자 조각도 건져내고 하는 거 같더만.
각좆
삼국유사에 나오는 지증왕의 일화나 선덕여왕과 옥문지에 관한 지기삼사 설화를 통해 보더라도 당시 신라사람들의 음양사상이나 성기숭배에 기인한 신앙적 가치관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가설입니다만, 신라인들에게 있어서 성기의 이미지가 그저 희화화된 성적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당시로서는 국가의 운명과 직결된 신령한 상징으로 섬겨지던 시기였다는 점을 놓고 볼 때 당시 사람들이 신성한 의미를 부여한 목각성기를 가지고 사사로운 용도로 사용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각좆 이란것도 있습니다. 사슴뿔같은걸깎아서 식초에담궈두면 말랑말랑해지는데... 비싸서 궁에서나 썼다고 합니다.
아 조상의 지혜여...
웃기는 싱겁게, 동상전엘 갔나
학자분들 알면서 왜 그려?
어릴때 MBC에서 각종 귀신이야기 등등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야기속으로' 였던가..)
어떤 아저씨가 저런거 집에 들였더니
밤마다 처녀귀신들이 와서 밤에 잠을 못잤다고...
진짜 죽기전에 하드 정리 안하면 수백년후에 하드 내용이 박물관에 가 있을수도 있어 조심해야함
조선시대에 어디 건물같은거에 주렁주렁 걸어놓고하는 티비(다큐같은거)에서 본적있는데 그땐 처녀귀신 위로용같은 목각이라고 했어요.. 총각들 해꼬지하지말라구
학자들 지네는 딸딸이안치나ㅋㅋ
옛날부터 목경이라고 있었어요.
학부때 어떤 선배가 목경으로 졸업논문 주제 잡았는데 교수님 반대로 변경했죠.
주색잡기 좋아하고 변태스러운 사람이라.. ㅋㅋㅋㅋ
돌기는 뭐냐?
성적으로 규제한 건 조선시대 .. 조선 이전 고려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여성상위시대였음. 조선 중기 미라로 발견된 어느여인의 무덤에 남편이 먼저 죽어 써진 편지에 남편을 지칭하는게 '자네'였고 그당시 문헌을 봐도 '자네'라는 단어는 자기보다 아랫사람에게 하는 존칭이였음.
스님들은 기근이 들면 사람들에게 잡혀먹히는 수가 많았고...
놀이기구 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