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람이랑 같이 갔는데 버리고 혼자 놀다가 리프트 탐
저, 남자, 여자 이렇게 타서 올라가는데 영어로 동요같은 노래를 부름 ㅡ_ㅡ;;
그러면서 여기 좋다 시즌권은 얼마지 뭐 이런 이야기하는데 오지랖 넓은 제가
여기 50만원쯤 할걸요? 말하니까 제쪽을 보는데 잘생겼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올라갔는데 그때는 누군지도 몰랐음 집에 돌아와서
헝그리보더에서 옥택연 본 사람있더라구요 아 그사람이 옥택연이구나 했음
같이 놀러간 여자 사람한테 그때 스키장에서 옥택연 봤다니까
자기 왜 버리고 혼자 올라갔냐고 나도 나도 나도 봐야했다고 그랬었음
결론 잘생김.
저도 본적있는데 성격좋더라구요 근데 실제로 봤을때 엄청 날카로워보여서 놀랐어요
미담에 계속 나오는게 성격 좋을꺼같아요 ㅎㅎ
빙구
빙구가 그..... 시골에서 요리하는 거기에서 시작된거죠?
모든걸 다 가진놈이죠.
전여친이 너무 좋아해서, 안면도 없이 괜히 싫어할뻔하다가
괜찮은 친구라 저도 좋게 보게 되었네요 ㄷㄷㄷㄷㄷ
그렇게 게이가 시작되는거죠
혼자 리프트 타면 오지랖 부리는건 본능인가봄 ㅋㅋㅋ
저도 혼자 타기만 하면 ㅋㅋㅋ
심심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실물 봤는데...덩치가...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서 덩치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ㄷㄷㄷ
헝그리보더~~~~ ㅋㅋ
저는 예쩐에 네파... 광고 담당자였을때...
옥택연 촬영 끝나자마자 내려와서 매니저 부르면서 자기 노스페이스 노랑 패딩 빨리 갖다 달라고 춥다고 ㅋㅋ
그것도 광고주들 앞에서 ㄷㄷㄷㄷ 광고 찍는거 보고 있는데 ㄷㄷㄷㄷ 2PM 좋다고 회장 딸래미도 와 있었는데 ㄷㄷㄷ
아무튼 그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서 좀 그랬는데.......
요즘은 그래도 군대가고 어른 된거 같더라고요.
그게 벌써 8년전이니깐 ㄷㄷㄷ
ㅋㅋㅋㅋㅋ 노페가 좋죠